1. 송이버섯의 특징 -갓 : 크기는 8~20cm로 초기에는 구형이나 성숙하면 중앙볼록편평형으로 되며, 표면은 황갈색의 섬유상 인피로 끝 부위가 안으로 말린다. -주름살 : 홈주름살이며 성글고 백색이다. -대 : 크기는 8~20×1.5~3(5)cm이며 가운에 속이 차 있고 갈색으로 섬유상 인피이다. -턱받이 : 면모상으로 백색이다. -조직 : 백색으로 육질형이며 치밀하고 향기와 맛이 좋다.
2. 식용 가능성 식용으로 한국, 일본인들이 송이버섯의 맛과 향기를 가장 좋아하나 유럽인들은 냄새가 강하다는 표현을 쓰며 좋아하지 않는다. 3. 발생시기 및 장소 가을에 적송림(20~50년생)의 지상에 산생 또는 군생하는 외생균근 형성균이다. 4.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동아시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5. 송이의 효능
-인공재배를 거부하는 무공해 임산물로 성인병 예방에 특효가 있는
대표적인 신토불이 무공해 식품으로 저칼로리, 고단백질의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의 선호 식품이며
-저지방, 클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물질 함량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 B2는 물론 비타민 D도 많아
햇빛에 말린 송이는 비타민 D덩어리라 할 정도로 영양이 뛰어나다. -송이는 위암 직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크리스틴이라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뇌에서 체내 밸런스 작용을 해서 장에 있는 나쁜균을 죽이고
좋은균을 증식시키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다.
그리고 송이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희소성이 있죠~
송이버섯은 6월 하순부터 7월중순까지 잠깐 채취되는 여름송이와
송이의 본철인 9월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채취되는 가을송이로 구분됩니다.
자연송이는 생물상태로의 보관기간이 극히 짧아
송이철 이외는 생물상태의 자연송이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배양을 할 수 없기때문에 더욱 더 희소성이 높아지는거죠.
두 번째 이유는 아마 인건비일겁니다.
산속 깊은 곳에서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하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송이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채취할수 없기 때문에
적은 양의 송이로 일당을 채워야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는 이유도 있습니다 |
송이 버섯의 효능과 효과
버섯은 곰팡이의 일종이다. 예로부터 버섯은 신비로운 식품으로 여겨져 왔으며,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그 효능과 진가는 날로 더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근에 붙어 사는 외생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받고 땅속 무기 양분을 흡수하고 인, 질소 등 그 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여 주며 병원균의 침입도 막아주는 그야말로 소나무와 공생하며 자라는 버섯으로써 바람이 잘 통하고 양지바른 흙에서 자란다.
송이 버섯은 성질이 서늘하고 열량이 적으면서도 맛이 좋아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피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과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 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송이버섯에 있는 다당체는 항암작용을 하며 송이버섯의 부드러운 향은 동물 실험 결과 항종양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송이버섯은 당뇨병뿐 아니라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주어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이다.
동의보감 中에서 ○ 무독하며, 맛이 달고 향이 짙다. ○ 소나무에서만 기생하며 산중 오래된 소나무 아래에서 소나무의 기운을 품고 자란다. ○ 나무에서 나는 버섯 중 으뜸이다. ○ 위의 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고, 설사를 멎게 하고 기를 더하여 준다.
가.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이다. 독특한 향과 맛으로 각광받는 송이버섯은 서늘하고 열량이 적으면서도 맛이 좋아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나. 송이버섯은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비타민 B가 풍부하며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과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으로서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또한,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주어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이다.
다. 송이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송이버섯에 있는 다당체는 항암작용을 하며 송이버섯의 부드러운 향은 항종양성이 있다.
송이는 수분 함량이 87.5%이고 조단백질(Crude Protein), 조지방(Crude Fat), 회분(Crude Ash), 조섬유(Crude Fiber), 폴리페놀(Polyphenol)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단백질에는 16여 가지 유리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지방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82.6~8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네랄 함량 또한 풍부하여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망간 등이 일반 버섯류에 비하여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칼륨은 느타리버섯의 10배, 양송이의 40배 정도, 목이버섯의 약 3배정도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보관방법
- 습기는 어떤 경우에도 피해야 합니다. 송이가 습기를 흡수하게 되면 색도 변하고 썩기 쉽습니다. - 신선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합니다. 습기를 피하면 3, 4 일에 걸쳐 마르고 마른 후에도 상당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송이가 마르는 것은 송이의 질 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맛과 향은 크게 차이가 없으니 신선함을 즐기려면 너무 오래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르지 않은 상태로 4, 5 일간 보관 가능합니다. 그러나 냉장고는 습기로 가득찬 곳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오랜 보관이 필요할 때는 급냉을 시켜 꽁꽁 얼려서 보관합니다. 이때도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꺼내 먹기 직전 찬물에 서서히 녹여서 요리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공기 중에서 녹으면 안됩니다.) - 소금에 절여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것은 자연송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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