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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행복은 어머니의 기도 (잠언 31:10-31)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13.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14.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15.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17.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18.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19.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20.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21. 자기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자기 집 사람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하며
22.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23.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24.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
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 자기의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저는 5월 가정의 달만 되면 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저 혼자 이렇게 지내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간절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합니다.
일찍이 노벨상 수상자인 솔제니친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원인은 분명하고 단순하다. 그들이 가정과 교회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이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소위 세상 말로 칼자루라는 말을 종종 씁니다. 즉 칼자루 쥔 자의 영향으로 전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뜻입니다.
가정은 엄마가 쥐고 있습니다. 그 누가 잘못을 하여도 엄마만 흔들리지 않으면 그 가정은 결코 파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가정의 행복은 어머니의 기도’라고 잡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현숙한 여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 여성이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또한 딸로서 며느리로서 신앙과 헌신의 일생을 보낸다면 그 열매는 결국 자기에게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본문 (잠31:30~31)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오늘 본문 말씀의 결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자식과 남편을 그리고 부모님께 어떻게 대해야 할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가정의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갖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행복’이라는 말의 희랍어 원뜻을 보면, “하나님의 수호신에 의해서 은혜를 받고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란 뜻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가정의 행복은 신앙의 어머니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경을 비교하면서 말씀드립니다.
1. 남편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11-12절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지난 과거에는 부부에 대한 여러 통계를 보면 거의 남편이 잘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그저 아내에 대한 이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있을 때 잘해!’ ‘조강지처 버리지 마’ ‘아내의 젖은 손’ 등 그저 아내를 위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소위 요즘은 여자들이 돈을 벌다 보니까 남편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남편을 잘 섬겨야 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먼저 만드셨고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를 돕는 배필이라고 했습니다. 즉 [헬퍼] ‘돕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죽을 때까지 아내는 남편을 도와야 합니다.
기분 나빠도 도와야 합니다. 욕해도 도와야 합니다. 심지어 때려도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돕는 것이 아니고, 여자가 남자를 돕도록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남편이 우뚝 서야 아내도 함께 섭니다.
본문 11절에 ‘산업이 핍절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가정의 가장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 모든 일에 우선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서 가정 내에서 남자의 위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50대 한국 주부들에게 필요한 것 5가지가 첫째가 돈, 둘째가 건강, 셋째가 친구, 그리고 넷째가 딸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찜질방이고요. 남편은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50대 남편들에게 필요한 5가지를 말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대답을 하겠습니까? 첫째는 마누라, 둘째는 처, 셋째는 집사람, 넷째는 부인, 다섯째는 안사람이라고 합니다.
남자들에게는 오직 부인 밖에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남자의 위치가 줄어들었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주님께 하듯 하라’는 말씀을 과연 오늘날 아내 중에 누가 실천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지금이 조선시대냐?’라고 반문하는데 아닙니다. 해야 합니다.
남편에게 잘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저는 옛날보다 요즘에 남편에게 함부로 하고... 심지어 남편에게 욕하고 폭행하는 일 종종 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안 됩니다. 결코 가정 행복 없습니다. 가정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잘해야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저는 지난 과거 일이지만 이미 고인이 되신 장인어른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밝힐 수 없는 집안일이지만 여러분을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제 장인어른은 여러 사업에 부도를 만나 어렵게 사셨습니다.
결국, 가장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 모습을 저는 종종 보았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그저 모든 일에 어깃장을 놓으시면서 불화가 잦았습니다.
제가 몇 달을 모시면서 그 깊은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인정받고 싶어 하시는군아...’
제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섬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했더니만 확~바뀐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정말 생각지 않는 능력이 임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남편을 진심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전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를 맞추는 즉 단어맞추기 게임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질문을 합니다. 정답은 ‘천생연분’입니다.
할아버지 : 우리 사이를 모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그게 아니고 4글자로 사이좋은 관계로 모라고 하냐고?
할머니 : 한참 생각하다가 ‘평생웬수’ 사람들이 마구 웃습니다.
정말 부부가 평생웬수입니까? 그런 가정에 행복이 오겠습니까? 물론 얼마나 상처가 많으면 그렇게까지 말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접어야 합니다.
오직 가정의 행복을 위해 어머니는 참고 인내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남편을 하늘처럼 잘 섬길 때 가정의 평화가 오고 자식들도 복을 받습니다.
2. 자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28절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자식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식들의 존경과 감사를 부모님은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자식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대부분의 자식은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르게 자라지 못한 자식은 어머니도 안 보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아무리 엄마가 자녀들에게 잘 해주어도 자녀들이 옳지 않은 길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합니까? 기도밖에 없습니다.
자식이 잘못해서 죄를 지어 감방에 들어갑니다. 아무도 찾아가지 않아도 엄마는 찾아갑니다. 내가 낳은 자식은 죽을 때까지 내 자식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 자녀를 지켜 주옵소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라고 눈물로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 돈을 많이 벌어 자녀들을 풍족하게 키운다고 할지라도 그것으로는 안 됩니다.
그저 기도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합니까?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부모의 책임입니다.
암튼 자녀들이 일이 안 풀리고 힘들게 산다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 응답하셔서 자녀들이 잘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에 대한 간증입니다.
그는 철저히 하나님을 안 믿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무서운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의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이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人肉)을 먹여보라고 일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칼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 요리해 아들에게 먹였습니다. 병이 차츰 낫기 시작하자 그는 그 고기를 또 한 번 먹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 몰래 자기의 살을 베려다가 그만 동맥을 잘라 정신을 잃고 말았다. 외출에서 돌아온 그는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는 오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지난번에 먹은 고기도 어머니의 살이었군요!” 어머니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간신히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나는 죄 많은 몸으로 너를 구했지만,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우리를 위해서 살을 찢기시고 피 흘리셨단다. 그러니 너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 후 그는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의 이야기’, ‘떡과 포도주’ 등의 저술로 남은 여생 복음을 전파하며 살았다는 간증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님들! 혹시 자식이 아직도 예수님을 안 믿습니까? 살을 베는 심정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며칠 전에 축복교회 목사님하고 전주에 사시는 목사님 고모댁에 방문했습니다.
그 고모님은 일찍이 홀로 예수님을 믿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주에 아주 큰 교회 팔복교회에 출석하십니다.
처녀 때 열심이셨던 이 고모께서 결혼 후 여러 사업을 하시면서 돈 맛을 아셨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남 2녀 자녀들이 한결같이 교회를 안 다닌다고 하시면서 후회를 하시더군요.
지금도 나이 거의 70세 되셨는데 민박하시면서 그저 돈 버는 일 밖에 생각을 안 하십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말 자녀들이 교회 다니는 거 어머니에게 많은 영향이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내 인생에 아무리 즐거운 일이 있은들 자식이 지옥에 가는데 마음에 평안함이 있겠습니까? 긴박한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사탄이 그 마음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평범한 마음이 아닌 유언을 확실히 남기시면서 예수님을 믿도록 강권적으로 권면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30절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현숙한 여인은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남편을 섬기거나, 자녀를 잘 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해야만 남편에게 잘하고 자녀도 잘 키우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교회 오셨는데 계속 힘들어하고, 생각은 늘 세상을 향하고 있고, 머릿속에는 그저 집안 걱정, 돈 걱정, 자식 걱정으로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께 맡기시고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살피십니다.
4. 이웃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31절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여기서 그 행한 일이란 내 가족만이 아닌 이웃입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가족과 함께 불쌍한 이웃을 돕는 일에 한 번 상의 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은 곧 이웃을 잘 섬기는 겁니다. 복은 이웃을 잘 섬길 때 받습니다.
오늘 본문 전체를 읽어보시면 집에서 일하는 사람, 또 주위에 가난한 사람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15절에 ‘자기 집안 사람들’ 그리고 ‘여종들’ 등 사람들에게 잘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복을 받으시려면 이웃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은 가정의 달 첫 주 ‘행복한 가정은 어머니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머니, 아내, 딸, 며느리 그리고 이 동네 이웃이 되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가정 행복의 열쇠를 쥐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남편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께 하듯 잘 섬겨야 합니다.
2. 자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잘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4. 이웃에 대한 말씀입니다.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제 이모부께서 목회하시는 정읍 한빛교회 표어가 이렇습니다. ‘남편을 세우고, 아내를 힘 있게 하며, 자녀를 성공 시키는 늘 푸른 사랑의 목장’입니다.
모쪼록 가정의 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연도 섬에서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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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아내가 영육간에 건강해야 하는데. 육적인 것만 건강하니...
남편들이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면 순종할텐데... 요즘 저도 아내에게 더 주님의 마음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나를 만나서....
조금씩 철이 들어가지만 가끔 한번씩 아직도 변화되 못한 것들이 속에서 나옵니다.
감사.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늘 기도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