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마을은 '안쪽 터'마을을 말한다고 한다.
본래 마을 이름은 '장파마을'이라고 하며
풍수지리상 지네형상을 한 마을이라고 한다.
지네는 자손의 번창을 상징하기 때문에 풍수상 길지라고 한다.
또한 매봉과 닭봉이 있는데 닭이 지네를 잡아먹지 못하도록 매가 있어 좋은 형국이라는 해설이 있었다 맞나?
마을 안에 한증막과 한의원, 자연밥상 식당, 한옥숙박 등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는 중년층 이상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마을 주민들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좀 더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리 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은 될 것 같았다.
안덕마을 입구 한옥숙박촌(아직 개방하진 않은듯?)
안덕마을 내 계곡, 비가 오지 않아서 물이 없다. 물고기들이 비가 오길 간절히 바란다.
안덕마을 내 자연밥상 메뉴, 식당 사장님이 책읽기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안덕마을은 계속 진화하고 있었다. 건강과 힐링이 조화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꽃과 꽃나무도 많이 심었으면 좋겠네요.
산봉우리가 세개예요. 매봉, 닭봉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왼쪽에서 부터 마을이 시작되어 안쪽 계곡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자연밥상 메뉴, 저는 고추와 야채, 나물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특히 고추가 맛있었어요.
안덕마을 주차장 내 한옥스테이, 캐러반도 있고요. 왼쪽에는 매점과 수펜션도 있어요
앞에 있는 수펜션과 매점이예요
안덕마을의 한의원이예요.여기서 진찰, 쑥뜸 등을 받아볼 수 있어요. 윗쪽에는 24시 한증막이 있어요. 추울때 가봐야 겠네요.
전북 떡명장 1호인 유유순명인장 체험건물이예요. 다가자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