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환 작가>
- 컨택 방법 : http://people.artmusee.com/gukh 페이지에 들어가 문의하기에 작가와 컨택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음. 작성 후 보내야함.
- 현재 모하 창작 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 집단 속에 있는 개인을 표현하는 방식이 특색있음.
- '밧줄'이라는 작품을 보면 집단 속에 갇혀 죽음을 택하려는 개인을 그린 듯한 느낌을 주며 우리 행사에서 여러 사람의 시선에 의해 고통받는 청년(개인)을 표현할 수 있을것 같음. 'enjon(?)' 이 작품도 마찬가지.
-현재 전시는 하지 않고있음.
<장종훈 작가>
- 작품 :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09178&gubun=
- 컨택방법 : 현재 정보가 너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컨택을 시도한다면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할 듯.
- 재기쌤 추천 작가분
- 자화상을 주로 그리며 얼굴은 하나같이 무표정임. 또한 선명하지 않은 눈이나 자기 침잠의 세계에 빠진 듯 초점이 없는 시선, 처진 어깨가 쓸쓸함과 고독을 연상시키는 작품을 주로 그리심.
- 이는 '졸업 후 아무런 소속 없이 혼자 세상에 던져졌을 때'의 감정이 담겨있다고 함.
- 작가는 "떨어져 나가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몰려다니는 작은 물고기들 처럼, 나 혹은 우리 모두가 사회 속의 외로운 존재들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 감정들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 우리 행사 나쁜 청년과 관련된 주제에 적합한 작가가 될 수 있을 듯.
<왕덕경 작가>
- 컨택 방법 : 지현이 언니께서 작가분께 넌지시 연락을 드릴 수 있다고 말씀 드린 상태
- 부산의 철거촌을 다니면서 우리가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그런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작품으로 만드시는 분
- 모래를 활용한 작품이 인상적.
- 플라스틱 통에 모래를 담고 관객이 그 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그런 것들을 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 있음.
- 모래를 그냥 담아서 쓰는게 아니라 작가님만의 방법이 있음. 무너지지 않게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작가님께서 연구하심.
<수신지 작가>
- 컨택 방법 : 이메일 : ffaaa1@gmail.com 트위터 : https://twitter.com/naivesoo?targetblank
-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주로 그림책 일러스트를 그림.
- 스물일곱 때에 겪은 암 투병을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
- 부산 스몰바치북스 (Small Batch Books) 에서 주최한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음.
- 우리의 기획 의도를 만화로 만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 부산에 오신 적은 있으시지만 주로 서울, 경기권에서 활동하시기 때문에 컨택의 어려움이 있을 듯.
<박종영 작가>
- 컨택 방법 : 하슬라 아트월드 문의 : 033-644-9411~9 메일 : ar2270@naver.com 박종영 작가가 수차례 전시를 열었던 공간. 문의 전화나 메일을 보내 답을 받을 수 있을 듯.
- 나무로 조각한 사람 형상의 조각들을 관객들이 직접 움직을 수 있도록 하는 인테렉티브한 키네틱 작품을 창작함.
- 통제와 조종당하는 마리오네트를 통해 현대사회의 지배와 피지배의 사회적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함. 의식이 있는 주체가 되어야 작지만 의미있는 사회변화가 가능하며, 자기 자신이 주체적으로 삶의 주인이 되고싶다는 욕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함. 이를 청년에 비유할 수 있을 듯.
- 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rKf9kBVOdY
- 부산 브라운핸즈에서 Being MASTER 개인전을 엶.
- 작품을 만지고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을 듯.
- 기존 작품을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만약 새로 작품을 만들게 된다면 비용이 꽤나 들어갈 듯.
<이상원 작가>
- 컨택 방법 : 작가의 직접적인 연락처를 찾긴 어렵고 작가가 참여한 전시 미술관에 문의를 해봐야 할 듯. (THE MULTIPLE / 경기도 광주시 영은 미술관 2014 Tel : +82.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 Mono gaze : 일방적으로 바라보기 / 서울 서대문구 살롱아터테인 2016 Tel : +82.2.6160.8445 www.artertain.com)
- 작가 작품 및 인터뷰 영상 : http://www.koreanartistproject.com/kor_artist.art?method=artistView&auth_reg_no=91&flag=artist&flag2=video&flagsub=Y
- 서울지역에서 활동하신 작가분이라 컨택에 어려움이 있을 듯.
<김선우 작가>
- 컨택 방법 : 메일 : wind_island@naver.com 핸드폰 : 010.6420.3726 작가 홈페이지 : http://www.birdcage.me/ 인스타그램 아이디 : dodoseeker
- 작품에 등장하는 새들은 모두 날개가 잘려나간 채로 인간의 몸에 갇혀있음. 이것은 날개라는 자유의지가 분리된 '새 인간'임. 이 '새 인간'들로 몰 개성화되고 개체화된 현대의 인간상을 비유하고 있음.
- 대기업에 입사하고, 공무원이 되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고의 강요하다시피 하는 이 사회에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함.
- 작가가 고민하는 방향과 우리 전시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비슷함. 이미 만든 작품들도 충분히 전시와 어울리기 때문에 기존 작품들을 사용할 수 있음.
- 부산에서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작가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멀리 가야함.
<류예준 작가>
- 컨택 방법 : 연락처나 메일 주소 정보가 없음. 2017영아티스트_아티스타전에서 대상 수상. 작가가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6년 부터 부산대학교 주최 전시기 때문에 작가활동이 1년도 안지나서 작가 정보를 찾기가 어려움. 석당 미술관 큐레이터님을 만나 류예준 작가님의 정보를 얻어야 할 듯.
- 부산 청년작가인 만큼 컨택하기 쉬울 것 같고 작가님의 적업실도 방문할 수도 있을 듯.
- 조각 작품인 만큼 예산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해 보아야 할 듯.
<이재은 작가>
- 컨택 방법 : 개인정보를 찾을 수 없음. 다만 혜정이 언니께서 창파 기획자님께 여쭤보았는데, 기획서가 나오면 작가님에게 보여드리고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다고 하심. 개인정보가 일맥에 있긴 하지만 마음대로 옮기지 못하는 정보라고 생각하여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보려 했지만 없었음.
- 활동 영상 :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se216&logNo=220998255351
https://www.facebook.com/impro.busan/
- 쉽게 풀어지는 무용, 몸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시에서 다양한 장르로 청년을 이야기하고 더 풍부하게 보일 것 같음.
- 전시에 맞는 새로운 작품을 하려면 예산이 꽤 많이 들어서 고민 후 판단해 보아야 할 듯. (연습실과 연습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함)
- 영상팀과 함께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