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토) 오후 2시에 국제가족지원센터 국제결혼이주여성 교육프로그램 입학식이 있습니다.

[화원복지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국제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 및 한국어 습득 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입학식을 2011년 3월 12일(토) 오후2시에 4층 강당에서 진행이 됩니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국제가족지원센터는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테마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일찍이부터 구로구를 중심으로 수도권의 국제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0년에 다문화이해강사를 양성하여 구로구 관내 어린이집의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왼쪽의 사진속의 주인공은 국제구호기구 중국본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다 국제구호기구의 직원인 한국 남편을 만난 국제연애결혼 커플로서 본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어 및 다문화이해강사 교육을 받아, 다문화이해강사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국제결혼한 이주여성의 권익신장과 참다운 가정생활을 위한 가정교육을 중심으로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한국사회의 본보기로서의 가정생활을 영위코자 열심히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