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추천빌라-10호] 분양가 비하인드 스토리
- 분양가 공개의 스토리
안녕하세요 빌라멘토 친절아빠입니다.
오늘은 추천빌라 10호 성석동 화이트캐슬의
분양가 책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분양가 공개에 앞서 편한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심있으시면 꼭 읽어주십시오.
◆ 신축빌라의 분양가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신축빌라의 분양가는 지역적인 편차가 물론 있지만
몇년 간의 추이를 살펴보자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분양이 잘되고 있는 지역으로 보자면
많게는 수천만원씩 분양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분양가가 오른다는 것은 건축주나 지주에게는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분명히 오른 분양가만큼의 이윤을
챙길 수가 있다는 겁니다.
뭐 어찌되었든 간에 신축빌라의 분양가가 오릅니다.
웃긴 것이 이 분양가를 올리는 기준이
그들만의 세상에서는 나름의 암묵적인 룰이 있다지만
정말로 불투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신축빌라들의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신축빌라의 때 아닌 호황기입니다.
신축빌라에 대한 국민적인 수요가 꽤 높아졌다는 것은
이미 매스컴에서도 수차례 보도를 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십니다.
또한 제가 실제적으로 신축빌라 관련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저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나게
피부로 와닿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정도로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았으니까요.
신축빌라에 대한 수요가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분양가가 오르게 됩니다.
재밌는 현상입니다.
왜 재밌는 현상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품질은 그대로, 가격은 더 높게
신축빌라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졌고
어떤 지역의 경우 수요자가 폭발적으로
몰리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업자의 입장에서는 장사가 잘되니까
같은 품질의 빌라를 만들어 놓고는
더 높게 받아 이윤을 챙겼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신축빌라의 가장 기본적인 방향성은
"실질적으로 거품 없는 분양가에서
소비자가 주거의 부분에서 안락함을 느끼고
공급자도 합리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그런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제 개인적으로도 내년부터 빌라 시행사업을 진행하며
빌.연.사의 이름으로 빌라를 공급할 계획이라
이 부분에 대한 저희 확실한 방향성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품질에 비례해야한다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요즘 업자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장사가 잘되면 그대로 가격을 올려버립니다.
너도 나도 덩달아 가격을 올려버리면
그냥 그 지역 시세가 올라버리는 것입니다.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원래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
사람들이 그냥 오른 가격대로 분양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문제는 판을 좁게 보는 업자들
지역에 큰 건설사가 두루 버티고 있으면
시세를 올려버리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신축빌라의 경우 막대한 자본을 보유한
대형시행/시공사가 적기 때문에
소규모 개인 건축주들이 단합을 해서
분양가를 올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소규모 개인 건축주들,
요즘은 막빌라를 짓는 업자들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던데요.
그 막빌라를 짓는 업자들 중에는
한 번 제대로 치고 빠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판을 적게 보는 사람들은 한 지역에서
아주 소규모의 빌라 몇 채를 짓고는
한번에 분양가를 올려서 수억원의 추가적인
수익을 챙긴다음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류의 막빌라업자들이
그 지역의 판을 망쳐놓는다는 것입니다.
◆ 힐스타운 분양을 했을 때 호되게 당했습니다.
추천빌라 5호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추천빌라 5호 분양을 준비하던 작년 가을 즈음에
일산동구의 빌라 시세가 전체적으로 높은 것 같다고 판단을 했으며,
무엇인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시세를 무시해버리는
과감한 분양가를 제시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이 분양가가 저에게 미친 영향을
실로 어마어마했습니다.
다른 분양업자 및 건축업자들에게
아주 호되게 공격을 받게 됩니다.
하마터면 저는 분양을 못할 뻔 했습니다.
아마 분양을 하지 못했다면 빌.연.사라는
회사 자체적으로도 아주 큰 타격을 입었을테죠.
그들은,
"왜 너 혼자 분양가를 내리려는 것이냐" 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추천빌라 5호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시행사를 직접 찾아가
"우리가 3천만원 더 올려서 팔아줄테니 우리가 분양하게 해달라"
고 모종의 거래를 시도했던 분양업자들도 있었습니다.
결국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제가 이겼고
힐스타운을 진행하던 시행사분들도 저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 대형 시행/시공사들은 큰 판을 봅니다.
대형 시행/시공사들은 말 그대로 큰 판을 봅니다.
그들에게는 업체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정을 추구하려고 하고
이윤보다는 사회공헌적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힐스타운을 분양할 때부터였을 겁니다.
그 때부터 저한테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히려 저는 더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저를 믿고 더 많은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일산/파주 지역의 대형 건설사들로부터
추천빌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적으로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7호 내유동 휴그린 (34개동의 현장)
8호 내유동 아이빌 (10개동의 현장)
9호 야당동 성우뜰안에 (11개동의 현장)
10호 성석동 화이트캐슬 (22개동의 현장)
고양/일산/파주의 모든 추천빌라는
대형건설사들의 부탁을 받고 지행을 하고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은 지역의 시세가 요동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치고 빠지는 식으로 시세를 한 번에 올려서
지역의 시세를 흐트리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다리의 역할을 하는 입장으로
바로 빌.연.사의 추천빌라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 것입니다.
◆ 분양가를 다음 주에 공개하려고 합니다.
성석동 화이트 캐슬의 경우도 일산동구 전체를 놓고보자면
저렴한 분양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산동구의 시세가 요동쳤던 작년 초와 비교하자면
아주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분양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분양가 공개를 하면서
분양가 공개의 투명성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많은 현장에서 분양가를 공개하기 꺼려합니다.
왜 분양가를 공개하지 않으려 하는지에 대한 부분과
빌.연.사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추천빌라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
왜 분양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산동구 통합 투어는 현재까지 4팀이 신청해주셨습니다.
추천빌라 포스팅을 1차례 올렸을 뿐인데,
어느 정도의 반응이 오는 것을 보고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까지 4팀의 소중한 신청자분들이 신청을해주셨습니다.
신청자 분들에게는 후회없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으로 신청을 하실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쪽지를 보내주시면
친절한 상담과 더불어 투어약속을 접수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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