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불황을 이기는 최강의 프로그램 스포검!!
스포츠심리 전문가들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몸짓으로 ‘검술’을 꼽는다. 무예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산에 지팡이를 소지하고 오르내릴 때 나무 가지 등에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도 본능적인 인간욕구의 분출이라고 한다. ‘한국검도’ ‘해동검도’ 등이 과거 검도열풍으로 급성장한 대표적 단체이다. 태권도, 합기도 등 많은 무예지도자들이 검도교육을 이수하고 태권도장등에 검도를 접목했던 ‘검도열풍’이 최근 시들해진 원인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죽도’나 ‘목검’의 보관 및 수련의 불편함, 상대와 겨루는데 따른 부상위험, 고가의 ‘호구구입’ 등 비싼 검도장비와 함께 죽도의 길이 등으로 인해 천장이 낮은 태권도장에서 수련의 불편함은 물론, 수련욕구를 충족 할 체계적인 프로그램 빈곤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편으로는 검도의 기능만을 수련하여 태권도 본연의 기능을 소홀이 할 수 도 있다는 우려 등으로 ‘검도’를 태권도장의 핵심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가 힘들었다는 것이다.
도장활성화의 최고 프로그램, 흥미만점 스포검!!
한국스포검협회에서는 조선조 최고의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의 무예수련의 의미와 기능을 복원하였고, 수년간의 연구와 많은 개발비를 투입하여 일성도장 운영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스포검은 개발하였다. 스포검은 기존의 태권도(무얘) 동작을 십분 활용하고, 검술의 동작을 가미하여 기존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보약과 같은 개념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