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원동 현황|

[하나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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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약사

이 마을의 설촌은 법화사(法華寺)의 건립과 비슷한 시기로 보인다. 이 사지의 발굴로 그 설립 연대는 대충 원(元)이 제주 통치 시기인 1273년(원종 14년) 이후 100년 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절이 지어지던 무렵 마을 상류인 영실(靈室)의 불래악(佛來岳)(볼래오름)에도 절이 있었고 법정(法井)에도 사찰이 있었다.
구전에 의하면 불래악 사찰을 중심으로 그 일대를 상원(上院)이라 했으며 법정악(法井岳)사찰을 중심으로 그 일대를 중원(中院), 그리고 법화사 일대를 하원(下院)이라 햇는데 지금의 마을 이름 하원(河源)도 그 하원(下院)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이 하원(下院)의 마을 이름은 1850년(경술년)까지도 계속돼오다가 마을 주위에 법화수(法華水), 원두수(源頭水), 통물, 큰이물, 개상골 등 샘이 많다고 해서 하원(河源)이라 고쳤다는 것이다.
마을 주변에는 오래 전부터 <허가(許哥)동산 >,<여가(呂哥)밭 >,<황가(黃哥)밭 >,<문가(文哥)우영 > 등 성씨와 관련된 지명들이 보여 이 시대를 이런 성씨들이 여기 거주했음을 미뤄 알게 하고 있다.
이후 조선조 중엽인 1645년(인조 23년 을유)에는 안(安)씨와 강(姜)씨가 이 마을로 와서 정착했다 하며 안씨는 당시 속칭 <여개빌래 > 서쪽에 자리를 잡았었다고 전한다.
마을 설촌의 연원이 되었던 법화사는 설립후 여러 가지 곤경과 변화를 겪는다. 발굴 과정에 이 절의 대웅전은 물리적인 힘에 의해 한꺼번에 쓰러졌을 것으로 밝혀졌는데 1702년(숙종 28년) 제주 목사 이형상이 당 오백 절 오백을 부술 때 이 절도 훼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후 226년이 지난 1928년 고승 봉려관이 이 자리에 소규모의 절을 세웠으나 다시 1948년 4.3으로 없어지고 1950년에는 모슬포 소재 제 2훈련소의 제3숙영지로 징발되어 주위 일대가 훈련장으로 쓰인 적도 있었다.
1955년 이 자리에서 다시 사찰이 세워져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 동안 발굴 작업을 펴온 당국은 1987년 3월, 발굴된 대웅전 자리에 복원작업을 시작했다.
1797년 이 마을의 통계는 24개의 성, 10통 50가구 228명이었으며 1980년에는 359가구 1,609명으로 집계되었다.
그동안 마을의 주업은 농업이었으며 한때 마을 북쪽 목장지대인 <너른냇도 >등에는 화전민들이 거주했던 듯 아직도 그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마을의 목장지대는 조선시대 8소장이었으며 지금도 법화사 서남쪽 700m 거리를 <점마청 >이라고 부르는데 공마를 점검하던 곳으로 보인다.
1800년 말께부터 한학이 융성하여 전성기에는 5∼6개소의 서당이 있었으며 문인 활동인 영주금사 활동을 편 바도 있다.

역대이장

대수	구분	성 명	생년월일	재직
1	이장	김치환 (金致煥)	1856.2.15	1908
2	이장	김귀하 (金龜河)	1887.5.18	1910
3	이장	오태학 (吳泰學)	1855.8.10	1911
4	이장	강석규 (姜錫奎)	1872.5.18	1913
5	이장	고윤항 (高允恒)	1885.10.6	1916
6	이장	김우종 (金禹鐘)	1875.7.7	1917
7	구장	고윤항 (高允恒)	1885.10.6	1921
8	구장	오제식 (吳濟植)	1897.12.9	1926
9	구장	강상두 (姜尙斗)	1902.9.29	1928
10	구장	김인호 (金仁浩)	1881.1.10	1929
11	구장	강상현 (姜尙玄)	1900.3.6	1931
12	구장	강대규 (姜大奎)	1905.5.5	1933
13	구장	김봉주 (金奉柱)	1908.5.9	1934
14	구장	강면규 (姜冕圭)	1903.7.15	1942
15	구장	진원형 (秦元亨)	1911.7.18	1944
16	구장	김봉주 (金奉柱)	1908.5.9	1945
17	구장	고기화 (高基化)	1901.3.4	1946
18	구장	김태옥 (金太玉)	1922.5.3	1947
19	구장	강인학 (姜仁鶴)	1903.6.5	1950
20	이장	강은중 (姜恩重)	1908.7.26	1951
21	이장	강인학 (姜仁鶴)	1903.6.5	1952
22	이장	강면규 (姜冕圭)	1903.7.15	1952
23	이장	오정식 (吳鼎植)	1907.3.6	1953
24	이장	김기병 (金基炳)	1896.7.8	1954
25	이장	오공현 (吳功現)	1918.5.24	1955
26	이장	강두화 (姜斗和)	1910	1956
27	이장	강두호 (姜斗鎬)	1915.11.8	1957
28	이장	안두옥 (安斗玉)	1912.12.10	1958
29	이장	강상효 (姜尙孝)	1924.8.17	1959
30	이장	강상준 (姜尙俊)	1923.3.7	1960
31	이장	강문규 (姜文圭)	1928.8.7	1960
32	이장	안기춘 (安基春)	1933.12.14	1962
33	이장	강용규 (姜龍圭)	1927.5.5	1963
34	이장	오계현 (吳季現)	1932.5.2	1965
35	이장	강상효 (姜尙孝)	1924.8.17	1967
36	이장	김성호 (金成浩)	1939.8.11	1970
37	이장	강상태 (姜尙泰)	1930.1.21	1973
38	이장	강재규 (姜在圭)	1935.2.15	1974
39	이장	김규상 (金圭相)	1944.5.8	1975
40	이장	김창원 (金昌元)	1934.7.12	1976
41	이장	강의우 (姜宜雨)	1942.9.23	1978
42	이장	오남식 (吳南植)	1940.8.28	1980
43	통장	오남식 (吳南植)	1940.8.28	1981
44	통장	이석희 (李錫熙)	1947.3.29	1984
45	통장	고응칠 (高應七)	1946.8.17	1986
46	통장	강원경 (姜元景)	1947.6.21	1988
47	통장	김영수 (金榮秀)	1943.6.22	1990
48	통장	강학삼 (姜鶴三)	1943.6.15	1994
49	통장	김용준 (金容俊)	1945.9.6	1996
50	통장	강주석 (姜周錫)	1954.8.25	1999

역대 새마을지도자

대수	성 명	생년월일	재직년도
1	김성호 (金成浩)	1939.8.11	1970∼1973
2	김승원 (金承源)	1941.5.13	1974∼1975
3	강의우 (姜宜雨)	1941.9.23	1976∼1977
4	강원경 (姜元景)	1947.6.21	1978∼1979
5	강홍근 (姜弘根)	1952.8.23	1980∼1982
6	조순오 (趙順五)	1952.8.7	1984∼1985
7	김창범 (金昌範)	1952.5.23	1986∼1987
8	김기춘 (金基春)	1952.10.16	1988∼1989
9	강원익 (姜源翊)	1953.10.8	1990∼1993
10	강주석 (姜周錫)	1954.8.25	1994∼1995
11	오충만 (吳忠萬)	1949.9.10	1996∼1997
12	김용범 (金龍範)	1958.9.29	1999∼

마을위치

마을위치

한라산 서쪽에 하원동 산1번지에 자리한 영실을 지나 고려사 절요에 기록된 불래오름 기슭에 자리한 존자암을 따라 내려오면 무오항일항쟁의 발원지 법정사가 있다. 제2횡단도로변에 자리한 탐라대학을 지나 3km를 내려오면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창건했다는 법화사가 있어 그 옛날 찬란했던 불교의 역사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동으로는 도순마을, 남으로는 월평, 강정과 망망한 태평양과 맞닿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대포, 중문, 회수마을과 인접하며 서귀포에서 서쪽으로 약 10km, 중문관광단지에서 동쪽으로 약 3.5km에 위치하여 사방팔방으로 교통의 중심지이며, 교육과 문화 민속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Last Update .... 2006/06/28

일반현황

                                                                                                         (2005.10. 31 현재)

행정구역명	세대수	인구수			반 수
		계	남	여
중문5통	631	1,667	884	783	10개반

Last Update .... 2005/11/22

자연환경

하원마을의 자연환경은 영실을 정점으로하여 불래악에서 남방으로 내려오면 법정사, 탐라대, 법화사가 있고, 법화사 남쪽에 있는 명당자리가 하원마을이다.
하원 지형을 살펴보면 서쪽에는 옛날지도에 오름골, 악동 악동촌 등 하원마을 설촌과 관계가 있는 표고 174m의 구산봉(봉수대가 있던 곳) 오름이 있어 겨울철 매서운 북서풍을 막아주고 북쪽에는 뒷동산, 포제동산, 동쪽으로는 허가동산이 국도변까지 이어져 태풍내습시에 크게 도움이 되며, 남쪽으로는 태평양 바다가 시원히 보여 마을 형태가 분지같은 평평한 곳이면서 오밀 조밀한 지형으로 옛부터 조상들의 터닦아놓은 억만년 보금자리, 명당으로 여기며 1600여 주민들이 복지마을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가고 있다.
지세와 지형은 산세, 수세가 수려하여, 구산봉, 노루악, 망조지원, 허가동산 등이 주변을 둘러싸고, 법화수, 원두수, 통천(통물), 큰이물, 개상골물, 동이수물등 하원마을의 설촌과도 깊은 연관이 있은 물들이 동네마다 있어서 옛선조들의 일찍부터 터잡아 살아왔던 곳이다.

지명유래

법화수 하원동 1071번지 법화사 경내에 있다. 법화사에 있는 수원으로서 하원주민이 1985년도까지 상수원으로 이용하던 수원이다. 지금도 용출량이 많은 중요한 수원이며 1940년대 이전에는 주민들이 평시에 사용하지는 않고 행사나 가뭄때에만 축력을 이용하여 사용하였다.    동호소물 대포동 356번지에 위치한 샘이다. 탐라지 기록에 나오는 동해방호소 안의 샘이 있다는 기록 속의 샘으로서 샘의 용출량이 커서 샘 앞논에 관개하고, 주로 회수주민이 사용하였으나 하원 서동네 주민일부도 식수로 이용하던 수원이다.    영실 오백나한, 오백장군 등으로 불려지는 영실은 신령스러움 그대로이다. 지난날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 나라의 제를 모실 때에도 반드시 영실 곁에 있는 존자암이나 영실을 지나 백록담에 갈 만큼, 영실은 가히 세인들이 범접치 못하는 선경이었다.    법정악 해발 760m의 오름으로 그 어원이나 유래는 특이한 지명에서 유래된 것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법정사가 위치한다고 하여 법정이 오름이라고 한다.    돗오름 지형이 돼지 모양이며 멧돼지가 서식하던 곳이라 하여 '돗오름'이라 부른다.    너른냇도 법정동을 이루는 곳에 큰 내가 있는데 이를 가리켜 '너른도'라 부른다.    족재비곰궤 '궤'가 높고 지난 날 족제비들이 많이 보였다고 하여 이 일대를 '족재비꼼'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한다. '곰'은 어느 한 작은 구역을 나타내는 제주어이다.    농개물 '농개'에 대한 유래는 전해지는 바가 없으며 일주도로 윗부분을 말하며, 아래 부분은 '큰이물'이라 부른다.    큰이물 샘의 규모가 커서 '큰이물'이라 부른다.    노루오름 지형이 노루 모양이라 하여 '노루오름'이라 부른다. 구산봉인 개가 쫓아오자 노루는 바닷가로 도망가다가 앞에 범의 형상을 한 범섬을 보고 놀라 그 자리에 굳어져 생긴 형태의 오름이라고 한다. 우람한 영실기암, 존자암, 무오(1918)항일항쟁의 발원지 법정사, 해상왕장보고 대사가 창건 했다는 법화사 등이 있어 불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마을 하원. 소 때가 풀을 뜯던 하원공동목장 자리에 탐라대학교가 들어서서 학문을 연구하는 산남의 유일한 교육의 고장으로서, 단결심과 양촌이라는 자부심으로 복지농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순박한 주민들과 역사와 교육,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하원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법화사 구품연지(3000평)에 피어나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연꽃의향기와 함께 민속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하원마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취와 낭만을 만들어 보십시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삼족오]

역대 이장 통장분들은 내가 몰라도 되는데...

[eye in the sky]

섬마을샘 제주 역사를 제대로 역시 샘은 라요

[삼족오]

27억 섬 살려면 제주도 역사 실히 샘 한테 배워 둬

[eye in the sky]

섬나라 제주 길라잡이 잘 부탁 할께용샘 그래야27억 섬 도 인수 하징

[삼족오]

어느 세월에 인수 하냐 27억 모으면 비싸 질텐데...

[eye in the sky]

사고 함 처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