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사가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제6회 북한강문학제 개최 발표하였다.
2007년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이 설립되면서 공연장 안에 월간 시사문단 문학비가 건립되었다.
물론 문학비에 헌시를 한 시인이 국내 최고령 시인인 황금찬 시인이었다. 그래서 북한강문학비 혹은 황금찬 시인 시비
혹은 시사문단문학비라고들 한다.
당초 이 문학비의 터 부지 제공은 남양주시에서 하였고, 비는 2007년 8월 북한강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와 문예잡지 월간 시사문단 소속작가 87인이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북한강야외공연장에 북한강문학비를 건립하였다. 이때 돌과 글자를 새기는 총 비용은 3천여만 원을 시사문단 문인들의 자비로 세웠으며 이에 서울 근교 남양주시에서 가까운 북한강이 보이는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매년 북한강문학제를 10월경 해오고 있으며 이때 시와 사진전을 전시회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시와 사진을 감상하는 전시회를 해오고 있다. 한편 문학비는 황금찬 시인이 청년시절 문학적인 고뇌와 젊은 시절을 보내었던 곳으로 황금찬 시인의 깊은 문학의 뜻과 북한강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학적 자산을 기리기 위하여 황금찬 시인의 헌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를 시비에 새겨 기념적 시비를 세웠다.
이에 황금찬 시인의 높은 문학적 뜻과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오랫동안 기리고자 월간 시사문단사에서 매년 문인들이 모이는 북한강문학상을 제정하였다. 2014년 제4회 북한강문학제에 이어 2015년 제5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고, 올해 제6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한다.
이날 문학제 공연 행사는 오전부터 시와 사진전 전시회를 문학비 주위에 세워지며 1부는 시낭송 공연과 2부는 제6회 북한강문학상 시상식과 제13회 풀잎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주최 : 월간 시사문단 후원 : 그림과책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빈여백 동인 북한강문학상추진위원회 풀잎문학상추진위원회
행사장소는 북한강야외공연장 북한강문학비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북한강야외공연장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4-1 문의전화는 02-720-987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