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홀리클럽이 걸어온 길 2(2003년 9월~2013년 11월)
♠ 구원의 기쁜소식 내용을 게재한 일부 사이트 폐쇄
-올해는 유난이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 온 기쁜소식과 보도 내용이 올려진 일부 사이트의 방이 폐쇄되거나 기사내용이 삭제되다. 일부 인터넷신문과 일부 인터넷 방송에 보도된 내용들도 갑자기 내려지다.
-보도, 성경공부 등 어느 해보다 방해가 심하다. 목숨을 위협받는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 하물며... 그러나 일체 대응하지 않다.
반면 일간신문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과 계약을 맺음에 따라 일간지 신문들이 전하는 기독교 소식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확산되다. 국내 3곳 국외 1곳 등 새로운 사이트에도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하며 복음전파가 오히려 확장되다.
-언론인홀리클럽 창립 10년째를 맞은 올해(2012년 11월 둘째주~2013년 11월 첫주)는 성탄시즌, 부활절연합예배, 호영남한마음 성시화대회, 총회장선거, 여름 겨울 성경학교 및 수련회, 해외 비전트립 및 선교, 아웃리치, 교계선거, 전도잔치, 수능기도회, 조용기 김장환 김삼환 초청 집회, 무어 미국 알라배마주 대법원장 간증, 추수감사절, 송구영신예배, 방지일 목사 집회, 등 각종 집회, 로렌커닝햄 집회, 갈보리의 밤, 브라이언 박목사 집회, 김장환 3부자 집회, 소향 힐링콘서트, 라이즈업 코리아밴드 집회, 서세원 목사 집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바다주일 해양선교축제, 성가합창제, 실미도 생존자 양동수 장로 간증집회, 청소년 선교대회, 교회설립 이어져, 파독광부 50주년 제1차 한국 기독교 경동대회, 교계 에너지 절감 동참, 크루즈 타고 성지순례, 기독교계 동성애 반대 확산일로, 서울국제성시화대회, 바자회, 경로잔치, 이웃돕기 등을 집중보도하는 등 어느 해보다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가장 왕성하고 활발했다.
한 회원은 정기총회에서 각 회원들이 보도한 내용을 수록한 사무보고서를 본 후 “대한민국 교계소식을 다 보도했느냐, 엉터리보고서가 아닌냐”고 했지만, 회원들은 죽을 힘을 다해 보도하다. 이런 일들이 기적같이 보였겠지만,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가능하다.
사무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매주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회원들에게 발송한 내용들을 복사해 붙인 것이며, 한꺼 번에 보고서를 만들다보니 48개(한달평균 4개) 중 7개의 기쁜소식에 수록된 내용을 찾지 못해 41개 기쁜소식에 수록된 내용만 보고서에 넣은 안타까움도 있다.
특별히 올해는 경상매일 강신윤 팀장과 CBS 유상원 아나운서, GBN방송 진용숙 본부장, 경북도민일보 이부용 기자, 경북매일 윤희정 부장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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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의 ‘포항성시화 10년사’ 발간에 필요한 자료요청에 지난 8년간 미뤄오다 적잖은 압력 속 부득이 기록을 더듬어가며 옮겨 봤습니다. 이후 2년간 내용도 추가했습니다.
미비한 기록은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름 없이 섬길 때 세상이 감동한다고 합니다.
혹 “내, 이름이 빠졌네” 라며 서운해 하지 마시고, 빠졌으면 우리가 영원히 거할 하늘에서 받을 상급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넓으신 아량으로 지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신 : 성경도 좋은 것만 기록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 역사' 역시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론인홀리클럽을 이끌고 계시는 분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셨던 바로 그 하나님(3위 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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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의 언론인홀리클럽 태동과 관련 간증
0...2002년 5월23일 한 일간 신문사 사회부장으로 있을 당시 포항시청기자실에서 함께 시청을 출입하던 국민일보 김상조 기사님(現 경북일보 편집국장직대)의 권유로 김 기자님과 함께 제일교회(현 소망교회 자리)에서 열리는 포항목회자홀리클럽 창립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다.
0...그해 경북케이블방송사(現 현대HCN 경북방송)의 최대억 기자와 6개월간 ‘뉴스인 뉴스’를 진행해 왔으며, 그 프로에 홀리클럽 내용을 18분간에 걸쳐 내보낸 후 방송에 대한 열정을 잃고 방송출연을 중단했다.
하나님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6개월간 경북케이블방송에 출연하게 하신 것으로 믿고 있다.
0...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해인 2003년 봄 경북기독신문 배운길 사장님, 이태승 총무국장님과 함께 한동대 총장실에서 김영길 총장님을 인터뷰 한 적이 있었다.
소속 회사는 달랐지만, 경북기독신문을 돕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비전을 들을 수 있었다.
배운길 사장님으로부터 언론인홀리클럽의 필요성도 흘러가는 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광야대학 한동대가 걸어 온 길을 '자치면'에 보도했다.
한동대는 말 그대로 광야대학이었다. 하나님의 대학이었다. 고난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대학이었다.
지방자치부장으로서 시의회를 출입하던 중 갑자기 문화부로 발령받아 문화부장을 맡게 됐다.
0...그해 5~6월 배운길 사장님의 권유로 배사장님과 함께 선린병원 원장실을 찾아 이건오 원장님으로부터 지구촌 홀리클럽의 역사와 포항 기관장홀리클럽의 창립 과정을 들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찾아다니며 회원들을 가입시킨 이 원장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언론인홀리클럽 창립의 필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0...7월 말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님 인도로 열리는 집회에 손상수 목사(산호교회)님의 권유로 참석할 수 있었다.
문화부로 자리를 옮겨 시간이 났던 시기였다. 그 집회기간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지만, 기도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후 8시가 넘어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고, 새벽 1~3시 사이 집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집회 하루를 앞둔 4일째 되던 날 집회였다.
성전 2층에서 찬양을 하다 기도를 하던 중 갑자기 어둠을 물리치며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기이했다. 태어나서 처음 본 환상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다시 보여 달라고 했고, 곧이어 더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지평선의 반쯤)을 볼 수 있었다.
어둠을 물리치며 떠오르는 태양이. 그 빛(햇살)이 너무나 좋았다.
당시 벅찬 감격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다.
그날 밤 2시간여의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포항에 도착 했지만, 벅찬 감격과 기쁨을 이기지 못해 귀가하지 않고 출석하던 교회 강대상 앞으로 나아가 오랫동안 찬양하며 기도하다 귀가했다.
그 태양은 2010년 말 ‘쑥’ ‘쑥’ ‘쑥’ 3단계로 하늘 한가운데로 떠오름을 볼 수 있었다. 그 태양은 살아 있었다. 안개와 구름이 물러갔다.
그간 방해세력들로 인해 잘못 알려진 언론인홀리클럽에 대한 오해들이 다 풀어지겠다는 마음과 언론인홀리클럽이 꽃을 피우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후 그간 방해 세력으로 인해 잘못 알려진 언론인홀리클럽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로 알려지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0...다음 달인 2003년 8월초 대도교회(부흥회)에서, 기쁨의교회(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관 8.15구국기도회), 팔복기도회(부흥회)에서 전광훈 목사님 초청 집회가 이어졌다.
이 모든 내용들을 상세히 보도할 수 있었다.
특히 '오순절 역사 재현되나'란 제목의 예고 기사가 보도된 첫째 날 대도교회 집회에서 강단 앞으로 나와 춤을 추며 찬양하는 연로하신 목사님, 연로하신 장로님들의 모습을 볼 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밀려왔다.
눈물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져 흘러내렸다.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려 보기는 처음이었다.
0...전광훈 목사님의 집회를 돕고 있는 한 여 집사님(의사 부인, 강력한 예언의 은사가 있음)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집사님은 서울서 이 집회를 위해 기도 중 환상을 보는데 바다가 있고 포항으로 생각되는 곳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지역을 다 태우더라고 했다.
그는 ‘포항의 복음화가 이뤄지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그곳에 10명이 있었고, 몸 뒤로 자를 감추고 있는 사람에게 “소녀도 참여시켜 달라고 했으나 거절 하더라”고 했다. 그는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나중에 자를 감추고 있는 사람은 굳어져 동상이 되더라고 했다.
이 집사님은 간증 후 모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수기도 하는 시간에 교회 뒤 좌석 쪽에 있던 나에게 오더니 전광훈 목사님을 향해 (환상에서 본 사람) “목사님 찾았어요”라고 외쳤고, 한참 나의 기도소리를 듣던 중 ‘소녀도 참여시켜 달라’고 했다.(그는 언론인이 아닌데...)
그때 포항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다.
0...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 주최로 북부교회(現 기쁨의교회)에서 전광훈 목사님 초청 8.15 구국기도회(광복절 기념 예배, 15일 오후 7시30분부터)를 드린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언론인홀리클럽을 결성하자고 배운길 경북기독신문사장님께 전화를 했고, 배 사장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좋다”고 했다. 신기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8월15일 오후 7시 북부교회 선교복지관 예사랑(커피숍)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발기인대회에는 10명이 참석했다. 많이 놀랐고 설렜다.
전광훈 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는 의사 부인이 본 ‘환상’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0...그로부터 언론인홀리클럽 창립일까지(15일간) 16차례의 준비위모임이 열렸다.
모임은 새벽 시간 포항 중앙교회교회 인근 식당에서 열렸다. 회칙을 만들고, 창립일 예배 식순을 짜고...
故 배호경 목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회원들은 대부분 전화로 언론인홀리클럽 가입을 약속받았으나, 일부 방송사는 방문을 통해 가입을 약속받았다.
특이했던 일은 한 언론사 방문에 앞서 전날 밤 아주 귀하게 느껴진 백사(몸 속까지 투명함)와 뱀을 잡아 병속에 넣어 마개를 막았고 신기할 정도로 그 백사와 뱀은 저항하지 않고 순중하는 모습을 꿈을 통해 볼 수 있었다.
그날 한 언론사를 방문했을 때 아주 귀한 한 분과 또 한 분이 가입함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미리 예비해 두고 있었다.
0...그로부터 보름만인 2003년 9월1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던 날 밤, 꿈을 통해 기이한 두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무리를 시내산(6개월 후 우연히 CTS 기독교TV방송을 보다 그 산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곳의 시내산임을 알고 심장이 멎는 듯했다.)으로 인도하는 두 장면이었다.
나 혼자만 살기로 했을 때, 이방인과 선교사 등 4명이 사는 장면과 목숨 걸고 사탄과 맞설 대적할 때 그 무리들이 모두 사는(구원)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영적전투는 힘겨웠으며, 사탄의 방해는 집요했다.
이후 수많은 장면들이 하루 후, 3일 후, 한 달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 7년 후 등 그대로 됨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 재림도 볼 수 있었다. 방언도 선물로 받았다.
반면 상상을 초월하는 방해와 핍박이 있었다.
여러 차례 생명을 위협받는 일도 있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 없이는 살수 없다.
이 회원님은 이 시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어쩜,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급하신 모양이라고 했다.
그간 상상을 초월한 방해와 핍박이 이어졌지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 핍박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반드시 구원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길은 십자가의 길이라고 했다.
이 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의미 있고, 가장 복되다고 했다.
이 길은 생명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곧 다시 오실 것이라고 했다.
이 회원님은 행여 ‘자랑하기 위해 간증하나’ 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또 이 간증으로 어떤 핍박을 받을지 모르지만 이 세상 자랑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고 했다.
오직 하나님 영광 받으시길 원할 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