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특허분석 요약(Executiv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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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7일부터 2016년 8월 4일까지 미국 특허청(USPTO.GOV)에 등록된 드론(Drone) 혹은 무인항공기(UAV) 혹은 무인항공시스템(UAS) 관련 글로벌 특허 약 500개를 찾아, 그 중 10년~25년 내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나 시나리오나 혹은 중요하다고 판단된
130건의 특허를 집중 분석했다.
2016년 3월에 발간한 <구글의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 특허 집중 분석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드론 특허들은 1) 사전에
비행구역을 비행하면서, 드론에 탑재된 GPS, 관성측정(IMU),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마이크로폰, 초음파 등 센서들이 수집한 선행정밀지도(Detailed Prior Map)와 선행사물데이터(Prior Object
Data)의 빅 데이터와, 이를 바탕으로 실제 비행하면서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수집한 맵과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충돌을 피하면서 경로를 따라 안전하게 비행하는 것이고, 2) 모든
비행활동을 기록하는 인공지능 블랙박스(Black Box)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무인기 사고가 났을 경우, 테러범들이 납치를 했는지, 인공지능 자율비행장치(Autopilot)가 판단을 잘못 내렸는지, 시시비비를 따지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며, (3) 15m~30m의 GPS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다른 센서들을 이용해 오차를 내로우다운 하거나, 셀룰러 -> 와이파이 -> 비콘이나 마커를 이용해 배송 목적지를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며, (4) 드론 시대가 열렸다고 가정한다면 드론이 날 수 있는 도로 위의 회랑(Corridors) 등 도시 인프라가 새롭게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글로벌 드론
특허 130건을 △ 드론 자체의 기능향상과 플랫폼, △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 드론을 위한 도시 인프라•프라이버시•UI/UX•인증확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