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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마니 마을[산삼.장뇌삼.약초.상황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자 연(李在燮)
<사진,글을 계속~ 수정작업중...> 시간여유 짬날때 틈틈이 작성~
♣장뇌삼(산양산삼) 농사♣ --->장뇌삼? 중국에서 오랜전에 들어온 말로 현행 국내에서는 명칭이 ♧산양산삼♧으로 바뀌었습니다. 산양산삼--->산에다 씨를 뿌려 인위적으로 재배 하는삼
첫 번째 : 씨종자 확보 ① 종 결정론--->흔히, 시중에서 인삼씨앗이든,산양산삼씨앗이라고 하는 종자를 믿을만한곳에서 구입(산양삼농장 야생에서 수확된 종자) 특히, 산양산삼씨앗이라고 하는것은? 수량이 많지 않고, 가격 변동크기가 아주 심하므로 신중한 선택 필요... 제 생각에는? 시중의 95% 가량은? 밭씨앗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산삼씨앗은 물량이 없다고 보구요.^^) 종자적으로 아주 특별한 종자도 있겠습니다. (극 소수의 양) --->"씨 도둑은 못한다"는 속담처럼 타고난 유전자의 종자 (산양산삼 씨앗과의 연계도 됨)
1. 산삼씨앗은 없습니다. 생각을 해 보셔요. 깊은 산중에서 제대로 된 산삼으로 보고 붉은 열매가 달릴때까지^&^ 어떻게 기달릴것인지? 또한, 설령 열매가 익기를 기다렸다가도 몇개를 딸수 있을련지~^^ (★시중에는 없다고 보시는것이 좋겠구요.^^) --->그래도 간혹, 산삼씨앗을 문의하고 찾으시는분들과 대화를 나누면 솔직히 머리 아픕니당~^@^ 머리가 더 아퍼져 팽~돌아 버리면^^ 구분도 안되는데... 인삼씨 한주먹 주고, 산삼씨라고 비싸게 팔지도 몰러요^^ㅋ
②환경 결정론---> 인삼 종자로 밭에서 재배용으로 개량된 신품종은 산양삼농장에서는 사용하면 안 되겠구요. 물량이 부족 할때는? 이것저것 가릴 여유도 없을수도 있겠습니당~^^ 되도록, 개량되지 않고 성장은 드디나 병충해에 강하고 야생에서 잘 자랄수 있는 토종 씨앗을 확보하면 더없이 좋겠구요. (대부분 산양삼 농장에서 대규모 사용) 저또한, 7~80% 는 환경에 의해서 인간이든,식물이든간에 적응,변화된다는 쪽에 무게를 많이 두고 있지만 각, 개인마다 사고의 차이는 많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밭씨앗(인삼씨앗). 농장씨앗(산양삼씨앗)※ 가격? 밭씨앗에 비하여 농장에서 수확되는 산양산삼의 씨앗은 밭씨앗 대비 평균적으로 곱절에서 곱에 곱절로~~~^&^ 예) 현 시세가 밭씨앗이 한말에 70만원 가정하에 확실한 산양삼 농장의 씨앗이라면? 따블~140만원 또는 280만원까지도...판매자 마음^&^ 현) 1키로-13만원 1키로에 30만원 1키로에 50만원 1키로에 80만원^^ 등등...^^ ↑ 이 중에서 선택은? 각개인분들의 몫
참고로, 한되600그람에는? 씨앗의 갯수가 몇개나 될까나요.^^ 간혹 궁금하셔서 문의를~ 한되에 평균하여 18.000개~20.000개 내외가 되겠구요. 씨앗굵기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날수 있어서 평균 19.000개 정도 보시면 될듯 합니다. (시간 여유 되신다면 세어 보셔도...ㅋㅋㅋ)
시중에 산양삼 농장에서 수확되는 양은? (산에서는 대부분 땅의 힘이 많지 않기에 열매를 많이 못 달음) 그리 많지 않음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 하겠습니다. (각, 개인분들이 정보를 많이 듣고하여 선택,결정할 주관이 필요) --->시간이 몇해 지나보면 어느 정도 깨우치는분들도 많음^^ (작목반 구성하여 씨앗 투자에만 3~4천만원 투자하여 2~3년 지나신분들의 경험^^) --->경험으로 배운다고들 한다지요.^*^
1.밭씨앗(인삼씨앗) 2.농장씨앗(산양산삼 농장의 산에서 수확) 3.산삼씨앗(깊은 산중) 육안으로는 대부분 구별을 못함... (저또한, 수확해보고 많이 보고 만지고 하지만, 육안으로는 구별을 못하구요.^^) --->성분조사로는 구별 가능 할수... 성분조사 하기전에 어느 정도 한 가지 방법도 있겠습니다???^&^ --->요것 까지는? 1급 비밀^^ 제가, 머리빡이 그리 좋지 않아 10~여년에 걸쳐 깨우침 ㅋ~ (육안으로는 절대 불가하다고 봄)
⊙밭씨앗(고려삼 종자)을 산에 파종하여 재배하면? 현행 법적으로 산양산삼으로 인정.유통~ ★환경 결정론★으로 모양,형태.맛이 달라짐 --->국내 산양산삼 재배 농장에서 대부분이라고 볼수도 있겠구요.
제일 중요한것은? 자연에서 부족한 부분을 야생에서 자연상태 가까이 재배 하여 약성 좋게하는것이 가장 큰 관건이며 산양산삼 농사의 수확물이 결정
▲ 모두가 이렇게만 자라 준다면? 대~박 입니당^^
두 번째 : 산지선택 ①방향 : 산 정상을 향해서 골(계곡)이 동향,북향.동북향으로 음지 식물이 자랄수 있는 환경 음지식물--->산 담쟁이 . 뱀 고사리.이끼(1년내 수분을 어느정도 머금고 있는 환경) *남향,남서향일지라도 그늘져 음지 식물이 자랄수 있는 환경도 있고 장뇌삼 재배도 가능
②수목 : 30년 이상으로 직접적인 햇볕과 비를 막아 주어 삼의 성장에 방해 받지 않아야하며 작은 나무는 시원한 공기 흐름을 위해 제거 해 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산림이 침염수만 조성 되어 있거나, 활엽수만 성장만 성장 하고 있어도 큰 무리는 없겠지만 토양(흙)상태에 따라서 산양산삼 성장,맛 그리고 수확에는 많은 차이가 날수 있을듯 합니다.
③경사도 : 되도록 완만할수록 토양이 수분을 간직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성장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으며( (씨장뇌 농사에 적합) --->완만하여도 배수는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산양삼의 성장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삼의 뿌리에 보호막(황)을 치며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하고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사가(기울기) 급할수록 메마르고, 파종하기에 부적절하며 파종 면적도 줄어 들며 배수는 잘 되어도 성장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④흙(토양) 가장 이상적인 토양은? 부엽토와 마사토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1년내 어느정도 수분을 간직하면서도 메마르지 않는곳이 가장 좋습니다. 같은 산일지라도 방향과 위치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예) 등산화(신발)를 착용한 상태에서 바닥을 밟아 보시면? 어느정도 쿠숀(탄력)이 메트리스를 밟은 느낌처럼 느껴지는곳이 바로 부엽토와 마사토가 혼합되어 음지 식물인 삼이 가장 잘 자랄수 있는 환경
세 번째 : 파종입니다(심기) 1년 벼농사가 아니므로, 수확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겠지요? 씨 파종 시기 ①개갑처리 되지 않은것--->8월초순경부터~10월 말일경... ②개갑처리된것--->11월~이듬해 4월 초순까지
가을파종--->10월 하순경부터 개갑처리가 완료된것을 1월 초순경부터 얼음이 얼기전,눈이 앃이기전에 파종하시는것이 자연 순리상으로 제일 적합 봄 파종---> 가을 파종을 못하고 봄 파종시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파종시작(3월20일경~4월 15일경까지)
*개갑처리가 완료된 씨앗은? 가을 파종과 봄 파종에는 장단점이 있겠으나 되도록이면, 가을파종을 권 합니다.
◈파종 방법과 요령
⊙개갑처리⊙ *계절적으로 입동 1,2주전부터 개갑이 완료 되구요. 7월중순이후부터 붉은 열매를 수확한것을 8월초순경에 모레,자갈속에 삼씨를 묻어두고 수분을 보충 해주면?(80~90일) 자연적으로 개갑이 되어 파종이 시작 됩니다. (기준은? 평균 11월7일 입동기준)
◈발아율과 겨울잠을 자면서 해마다 키워 나가기◈ 1.발아율 ◈개갑처리 되지 않은것(8월~10월중순.모레속에 묻지 않은것) 파종하는 환경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발생 됩니다. 수분이 좀 있고 완만한곳에 파종되면? 그 다음해에 발아가 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못하면 1년을 꿀어 버리고 2년째 발아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 ⊙ 개갑처리가 완료 된것(인위적으로 모레속에 묻어 퉁퉁 불려 실금이 간것) 10월 중순 이후에 개갑처리가 잘 된것은? 그 다음해 봄(4월 중순 이후)에 발아율은? 90%이상 발아
2. 한해 한해 나이 들이며 어미로 키우기^^ 요기에서(2~3년차) 많은 분들이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떠한분들은? 무럭 무럭 잘~자라(5년~6.7.8년) 해매다 계속하여 씨앗을 파종 하시는분이 계시고... 파종후 정상적으로 발아되고 땅힘만 받쳐주면 5년 정도만 자라게 된다면 흔히 말하는 삼구,사구심으로 열매까지 달고서 이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떠한 분들은? 발아가 잘 되어 잘 자라다가 2~3년차에 많이들 고사가 되고 물량이 급격하게 줄어 든다는... 이유는 세가지 정도로 볼 있습니다.
1. 파종한 환경으로 인한 성장이 중단 첫번째) --->자연상태에서 해가림이 적절치 못한 경우 주변의 나무들이 적당하게 해가림이 필요 (인삼포 밭에서 방향을 잡아 그늘막.차양막을 쳐 주는 이유) 음지 식물로서 오전 햇살은 성장에 도움이 되나 오후 들면서 지는 해를 직접적으로 받으면 잎이 타버리면서 성장이 멈춰 집니다. 7월 중순 이전에 타 버리면 그 다음해에 거의 나오지않고 고사 (7월 중순 이후에라면? 성장이 멈추고 내년에 다시 나옴)
두번째) --->자연상태에서 비 가림이 적절히 되지 않은 경우 (주변의 나무들로부터 적절히 장마비.폭우에 보호가 필요) 특히, 여름 장마철의 기간과 폭우에 장 기간 노출되면 녹아 주저 내립니다. (이또한, 인삼포에서 가림막으로 직접적인 비에 노출되는것을 방지) 7월 중순 이후에라면? 이또한, 성장이 멈추고 내년에 다시 나옴 ▲ 첫번째,두번째 같은 경우 고사되지 않은 경우라면? 1년에 자연상태에서 성장 기간이 3개월 정도 입니다.--->산양산삼 인위적으로 차양막과 둑을 올린 삼포는? 평균 6개월을 성장(5~10월)--->인삼
2. 파종한 환경으로 인한 고사(죽는 경우) 첫번째) 1.해가림이 적절치 못하여 7월 중순 이전에 이이 타 버린경우 고사 2. 비가림이 적절치 못하여 7월 중순 이전에 주저 내린 경우 고사 3. 7월 중순 이후에라도 내린 장마비와 폭우에 땅속에서 장기로 물이 고여 썩는 경우는 고사 (피해가 많음) 4.겨울철의 냉해 삼의 뿌리가 너무 얇게 묻혔거나하여 추운 겨울에 땅이 얼면서 삼의 뿌리가 동시에 얼어 버리는 바로 고사 됩니다. 또한,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수분이 고였다가 꽃샘 추위에 그 물이 얼면서 삼의 뿌리까지 얼~정도가 되면? 이또한 고사 (무우가 얼어 물러지는것과 같이 삼도 바로 물러지며 고사)
★지는해의 직사광선.그리고 고온과 습이 지속되거나★ 냉해 피해는 삼이 자라는데 큰 장매물이 됩니다. 저 지대보다 고 지대가 잎장이 오래가며 기온이 높은곳보다 낮은곳일수록 오래동안 간직...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서의 생육이 최적
3.병. 전염병등으로 고사
당연히 윗글들은? 저의 경험과 주관적인 사고에서 쓰여진 글이니 모두가 진리고 참이라고는 할수가 없겠습니다. 눈요기나 도움이 되는것만 있다면 참고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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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내 약용식물 관련과 지방작목반 단체에서 초빙 제의를 받고도 개인 일정도 바쁘다는 핑계와 몸 사리느라~^^ ↑--->윗 글을 올린 이유는? 온라인 상으로 연락처만 알고서리~ 본인 산에 와서 삼이 잘~자랄수 있는 환경인지? 씨앗이 얼마나 들어 갈것인지?등등... 자문을 구 하자는분들이 의외로 있습니다. (매정하게 시간이 없고 바쁘서 방문,답사 하기 힘들다고하면...본인 나름대로는 야속하게 생각을) 몇해전에는 시간을 내어 지방으로 방문 답사도 해주고 했지만... 지나고나니(몇번경험상으로) 재배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말짱 도~루묵인(경비와 시간만 허비^^) 분들이 대다수^^? ⊙한 가마니⊙ 씨앗을 가져 가신다.하더라도 현장,방문 견학으로 자문을 못하고 있슴을 이해와 양해도 부탁 드립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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