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지도,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나서서 퀴즈를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자니
도둑촬영을 하지 않을수 없다. 고마워.
1. 배움짝활용
- 초등참사랑 이영근 선생님은 수학시간에 배움짝을 활용하신다. 그것은 나에게 크나큰
의미였다. 2년째 시도하는데, 수업시간의 분위기가 늘 좋다.
다인수학급에서 로봇과 같이 책상에 앉아 고개를 들고 칠판을 쳐다보는 것이
아이들에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회의가 늘 마음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배움짝이 얼마만큼의
성취수준을 도달하게 해줄런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배움짝은 아래와 같은 장점을 꼽을 수 있다.
첫째, 학생과 학생의 대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둘째, '잘한다=잘났다'라는 의미에서 '잘한다=잘가르친다.잘나눈다'라는 의미로 변모하여 따뜻하게 나누는 학급분위기를 만들수 있다. 셋째(개인적인 의견), 교사가 가르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배운다.^^ |
2. 짝꿍수 찾기게임(사진참고)
- 수학에서 약수를 찾음에 있어 짝꿍수는 중요하다. 구구단을 넘어서는 수에 대해서는
나눗셈을 통해 짝꿍수를 찾을 수 있어야 약수를 발견할 수 있다.
- 6을 만들기 위해선 1과 6, 2와 3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환경속에서 1은 6의 짝꿍수, 2는 3의 각각의 짝꿍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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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나눔
2017.3)수학 약수-배움짝=함께크기, 짝꿍수찾기게임,
희욱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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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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