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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현대종교』를 통해 살펴본 정명석의 실체
※정명석(애천교회/JMS/MS/국제크리스챤연합)의 실체를 알려주는 곳(site)
가. 현대종교 [http://www.hdjongkyo.co.kr]
나. 카이스트 김동형군 비상대책위원회 [http://mathx.kaist.ac.kr/~killjms/]
과거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애천교회>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정 명석 교주는 통일교와 유사한 교리인 <30개론> 교리공부를 통해 청년·대학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정명석 교주는 정규신학과정을 마치지 않고 예수교 감리회(감독 박용식)에서 안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인정할 수 있는 교단이 아니다. 또한 교주를 메시아로 신격화하는 집단이다.
1999년 3월 현재 MS(Morning Star)연맹은 서울본부 및 해외지역 포함 78개처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동녘" "월드비젼" "섭리세계" 등의 홍보지를 발행해오고 있다. 또 최근에는 '국제크리스챤연합'(총재 정명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생 청년을 포함해 약 10만명이나 되는 그들 집단의 실체를 밝혀본다.
1. 문성근의 다큐세상 - 『그것이 알고 싶다(1999년 3월 21일)』의 보도내용
제목: "젊은 영혼들의 무덤 - JMS"
▶ 타락한 사이비 종교 -JMS의 실체는 무엇인가 ?
지난 1월 6일 밤(1999년) 충남 금산에서 20대의 황 모 여인이 납치.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붙잡힌 피의자 4명은 모두 금산에 본부를 둔 국제 크리스천 연합이라는 신흥종교 소속 교인들이었다. 이들이 황 모 여인을 납치해 데려가려던 곳은 금산군 월명동, 국제 크리스천 연합의 총재인 정명석 씨가 있는 곳이다.
피해자 황 모 여인에 따르면 자신은 그 곳에서 6개월 동안 거주하면서 정명석 총재와 성관계를 맺어왔으며, 그 곳에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여자 신도들이 약 100명 가량 더 있다고 밝혔다. 도대체 국제 크리스천 연합은 어떤 종교단체이고 정명석은 누구이길래 이런 일이 가능할까 ?
▶ JMS의 윤곽
80년대 초반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JMS, 세계 MS 연맹, 국제 크리스천 연합 등으로 이름을 바꿔온 이 신흥 종교 단체는 주로 젊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해왔다. 전국 200여개 교회에 약 2만명 (그들의 주장으로는 15만명이라고 함)의 신도가 있다.
이들은 기존의 기독교가 말하는 일직선적인 종말론을 거부하고 1999년 7월에 인간의 몸을 지닌 새로운 재림예수가 나타나서 세상을 심판한 후 새로운 섭리의 시대가 펼쳐진다는 종교관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재림예수가 정명석 이라는 점을 아주 은밀하게 강조한다.
▶ JMS의 핵 -정명석은 누구인가 ?
국졸 학력의 정명석은 20년간 기도원생활을 마치고 2년간 통일교에도 몸담았으며 자신이 이 세상을 구원해야 된다는 하늘의 사명을 받았다면서 젊은 대학생들에게 접근했다. 기존의 기독교 교리에 반감을 갖고 있는 대학 신입생을 중심으로 (특히 여자를 중심적으로) 퍼져가기 시작한 이 집단은 많은 문화, 예술 행사를 열어가면서 젊은 층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명석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학력을 위조하여 목사 자격을 돈을 주고 산 후 본격적인 교주 행세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총재와 젊은 여신도들과의 끊임없는 성추문이 제기되면서 많은 이탈자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은 뿐만 아니라 신도들에게 땅콩이나 카드 등을 팔게 하는 속칭 앵벌이 수법으로 헌금을 강요하는 실정이다.
▶ 종교의 자유인가, 종교의 횡포인가
이 종교 집단의 가장 큰 문제는 젊은 엘리트 영혼을 더럽히고 있다는 점이다. 대학교 내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젊은 여대생들에게 접근 한 후 하늘의 섭리라며 정명석 총재에게 성의 제물로 바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이런 문제 때문에 동아리에서 제명된 곳도 여러 곳이 있다.
각종 종말론과 사이비종교가 판을 치게 될 1999년, 이 땅의 젊은 엘리트들의 영혼이 더 이상 타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국제 크리스천 연합(JMS)의 불법 행위들을 고발하고자 한다.
2. SBS 8시 뉴스(1999년 3월 21일자 보도내용)
『JMS/그 실체를 밝힌다』
◎앵커: 지난 1월 국제 크리스찬 연합이란 종교단체의 여신도 납치 폭행사건을 SBS 8시 뉴스에서 처음 보도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만 베일에 가려졌던 이 단체의 실체와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제 크리스챤 연합은 이 단체를 만든 정명석 총재의 영문 이름자를 따서 JMS라고도 불립니다. 기독교의 한 교파를 표방하는 JMS의 총재가 성추행해 온 것은 여러 증언에서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건강진단 해줄까 이러더니, 스타킹을 벗으래요."
"거긴 저같은 여자들이 많아요. 그 총재와 한 번 이상 접촉이 되고..."
이런 성추행은 재림 예수를 자처하는 이 단체 총재의 주장에서 시작됩니다.
"자기더러 불러 보래요. 여보...주님이라고 불러 보라 그러거든요."
또한 연간 수 백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앵벌이 강요현장도 총재의 육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껌도 팔고 그랬거든요. 앵벌이하는 거죠."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가 신도의 70%가 되는 JMS는 단체 구성과 신도포섭 방법도 매우 특이합니다.
"대학 캠퍼스에 가서 그런 (예쁜)애들만 집중적으로 더 전도를 해요."
"서울 모 대학교 학생: 학생들의 환심을 살만한 문화적인 접근을 하다가 그 이후에 들어와 있을 때 들어와 있는 애들을 대상으로 종교적인 행위나..."
SBS는 오늘 밤 10시 50분부터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에서 국제 크리스찬 연합의 실체를 생생하게 파헤칩니다. 국제 크리스찬 연합측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한편 전화부대를 동원해 SBS 전 부서의 전화를 마비시키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방송중단을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7일 법원이 이 소송을 기각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은 취재 시작 3달만에 전파를 타게 됐습니다.
SBS 신우선입니다.
3. 기독신문(1999년 3월 24일자)
[기획]JMS피해자 김도형씨 사연 소개
가장 큰 피해자인 동시에 JMS문제 알리는 가장 큰 공로자 김도형씨(29·과학기술원 수학과 박사과정)는 JMS총재 정명석씨의 가장 커다란 피해자다. 또한 JMS의 사이비성을 세상에 알린 가장 커다란 공로자이기도 하다.
김씨는 1996년 여자친구를 정 총재 때문에 잃었다. 그리고 98년 2월에는 JMS의 문제점을 폭로하다 흠씬 두들겨 맞기까지 했다. 김씨가 JMS측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폭행까지 당한 사실은 학교차원 문제로 확대돼 「진상규명위원회」까지 조직됐다.
『여자친구가 정 총재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청에 진정서를 내고 언론기관에 제보하는 등 정 총재 문제점을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그들의 협박이 시작됐고 여관 등을 전전하는 등 도피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김씨의 이런 처지는 그가 재학중인 과학기술원 교내 통신망에 실리게 됐고, 재학생 가운데 JMS신도가 반대글을 올리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사실이 충격적 이슈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총학생회는 김씨 문제를 놓고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4일 △김씨가 JMS측 경호부 소속 인물에 의해 폭행당한 사실 △김씨가 여전히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는 두 가지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김도형학우돕기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는 한편 JMS의 사이비성을 알리는 인터넷 사이트(http://math.kaist.ac.kr/~killjms)를 개설하는 등 또 다른 피해자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을 전개했다.
결국 김씨의 한 종교단체 교주의 추악한 단면을 폭로하는 노력은 최근 탈퇴신도 납치극과 관련된 언론보도 및 최근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결실을 맺었다.
김씨는 자신의 사진이 신문에 실리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단지 JMS신도들의 영혼과 육체에 대한 걱정이 앞설 뿐이다.
기독신문 1999년 3월 24일자(kidok@kidok.com)
4. 애천교회의 정체 - 월간 『현대종교』 86년6월호
『대학가에 확산되는 애천교회의 정체』
기독교는 이미 하나님이 떠난「엘리」제사장과 같고 기독교 교리는 빛을 잃은 구시대의 산물이 되고 말았으므로 새 진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이 시대의 중심인물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고 하는 그는 과연 누구이며, 왜 소망이 없다고 하는 기성교회의 간판을 달고 또 거금을 주고 목사 안수까지 받았는가? 그리고 그가 전하고 있는 새 진리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는 정명석이란 이름을 가진 40대의 사나이로 자신에게 초림 예수가 영으로 재림하여 임재해 계시며, 영계를 수시로 오가며, 이 세상에서 그 나라와 의에 대하여 제일 많이 알고 있고, 성경은 자신만이 올바로 풀 수 있으며, 1999년에는 불이 아닌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고 신천신지를 이 땅에 이루게 한다고 하면서 30개론이라고 하는 이상한 교리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주장에 걸맞지 않게 호색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가끔 공갈 협박도 하며,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를 진자 기독교인이라고 가르치고 있고, 또 요즈음은 땅 장사까지 하고 있다고 하니 그는 문제의 인물이 아닐 수 없다.
1. 정명석(鄭明錫) 교주 약력
1945년 2월 17일 충남 금산에서 부친 정팔성 씨의 4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국민학교만을 졸업한 정씨는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친구와 함께 산을 오르내리며 기도원생활을 했는데 주로 용문산 기도원에 오래 있으면서 기도생활과 성경 공부에 힘쓰며 약 20여년 동안 세상을 등지고 산사람으로 젊음을 불태웠다.
정씨는 오랜 기도생활 중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고 그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나이 40이 가까워서 산을 내려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하산 후 찾아간 곳이 고향의 통일교였고, 얼마 후 그는 통일교 기관인 국제승공연합 강사 요원으로 약 2년간 활동하다가 1980년 통일교를 떠나 기도원에서 키웠던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신촌에 생활근거지를 두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할 동지 규합에 나섰는데, 얼마 후 젊은이 5인을 포섭하기에 이르자 모두가 의형제를 맺고 「신촌 5형제」란 이름 아래 생사고락을 함께 할 것을 다짐하고 「애천선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다.
1983년 11월 26일에는 예수교대한감리회(웨슬레신학교측)에서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핵심 간부 6명과 함께 돈을 주고(1인당 50만원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예감총회 임원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연혁
1980년 신촌에서 정명석, 김기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 등 소위 「신촌 5형제」에 의해 「애천선교회」가 조직되었다.
저들은 주로 교회에 다니고 있는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에게 접근하여 포교활동을 벌여 왔다. 교세가 차츰 확장되자 본격적으로 대학 캠퍼스 내로 침투하여 서클을 조직하는 등 대학 내의 각종 기독교 선교 단체들과 맞서가며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벌여 교세를 날로 확장시켜 나갔다.
그러는 동안 집회 장소를 신촌에서 성북구 삼천동, 을지로 4가 등으로 옮겨 다니다가 1982년 5월에는 강남구 삼선동 130-1의 빌딩 5층 전관을 임대하여 「애천선교회」간판 대신「대한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란 간판을 달기에 이르렀는데, 당시 교세는 청장년 90여명, 중고교생 20여명 등 신도가 100명을 넘어서는 성장을 보였다.
교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난 1982년 6월에는 권사 1명, 집사 11명의 재직과 중고등부 교사 7명을 임명한데 이어 구역회와 캠퍼스 선교의 조직과 활동을 점차적으로 강화시키는 한편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열심있고 역량 있는 신도들을 정예화하여 대학이나 직장, 구역회등 신도수가 200여명에 이르는 획기적인 성장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애천교회는 「예수교 공의회」에 가입해 있었으나 간판은 예장에 가입돼 있는 양 위장해 놓았었다.
1983년 6월에는 다시 교회를 강남에서 세검정 구기터널 옆인 종로구 구기동 125-1의 인치상 장로 소유 건물인「교역자복리원」5층으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교회를 옮긴 그해 11월 26일에 신학교 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기독교 교리를 전면 부인하는 정명석은 인치상 장로의 도움으로 - 인치상 장로는 당시 주일학교 교사의 신학교육을 위해 사설로 운영하던 「한국성경통신대학」의 졸업 증서와 거의가 A학점의 성적증명서를 허위로 발행해 줌 - 당시 그 건물 4층에 세들어 있던 예수교대한감리회(당시 감독겸 웨슬레신학교 교장 : 박용식)에서 상당액의 금품을 주고 '선 안수 후 가입'조건으로 애천교회 핵심멤버 중 6명과 더불어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예장'간판을 내리고 「예수교 대한 감리회 애천교회」란 간판을 내붙였는데 당시의 교세는 약 600여명에 이르고 있었고 교주용 중형 승용차와 봉고 1대도 마련했었다.
1984년 초에는 당시 예감 감독이었던 박용식씨가 갑자기 총회 서류를 싸들고 사무실 문을 잠가 놓은 채 모습을 감춰 버리자 정명석은 예감 총회 사무실을 한동안 애천교회 사무실로 옮겨 놓고 있었다.
그후 권주환목사(전 노아선교회 한국대표)를 비롯한 웨슬레신학교 출신 몇 사람이 모여 총회 기능 회복과 교단 문제 수습을 위해 나서므로 애천교회에 대한 조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권목사 역시 애천교회를 옹호하고 나서면서 저들을 설득시켜 이단적인 요소를 버리도록 하겠다고 했고 총회 임원까지 시키고 있으나 지금도 애천교회는 조금도 변함없이 계속적으로 기독교를 새로운 진리로 정복하고 말겠다는 망상의 성취를 위해 대학 캠퍼스, 직장, 병영 등에서 주로 기독청년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벌이는 한편 전국 주요도시에 지교회 설립을 힘쓰고 있다.
3.현황
1)조직
2)교세
애천센터(본당), 3개 지교회, 약 50여개 대학내의 MS(Morning Star)모임, 직장모임, 포교소 모임 등에서 집회와 성경 및 교리 공부를 하고 있으며, 신도 수는 모두를 합해 1천여 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신도의 약 80%가 청년 및 대학생들이다. 해외나 군에서의 활동은 아직 미미한 것 같다.
3)특별활동
지교회 개척을 위해 이대 MS에서는 화장품 행상을 한 적도 있고, 한양대 MS에서는 강연회를 개최하여 교주를 강사로 대학 강단에 세우기도 했고, 센터에서는 U.F.O 국제회의를 주관하기도 하고 가끔 간부들이 지역별로 나누어 지방 순회전도도 실시하고 있다. MS회는 현재 비교신학연구회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4. 교리 및 주장
애천교회에서는 정명석 교주가 만든 30개론이란 교리가 있는데 영계론,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 속의 상극세계, 7단계 법칙, 엘리야 까마귀밥, 메시아 자격론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통일교의 원리를 표절하여 어떤 것은 약간의 수정을 가하거나 용어만을 바꾸어 놓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상징과 비유로 인봉해 놓은 성경의 비밀을 알아 내 만든 교리인 양 가르치고 있다.
30개론을 가르치는 과정을 보면, 입문:5과목, 초급:7과목, 중급:8과목, 고급:10과목으로 나누어 가르치고 있는데 초신자들의 교육기간은 이해의 정도에 따라 2주 내지 4주이며, 교육이 끝나면 30개론 숙지정도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합격이 되면 통과번호를 부여하고 정회원으로 활동케 하고 있다.
30개론(30단계)와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입문
(1)성경을 보는 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비유를 잘 풀어야 그 속에 담겨 있는 하늘의 비밀과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 더 나아가서는 인간 삶의 목적도 알 수가 있는데 기성교회에서는 성경을 시대성이나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 또는 교리에 얽매어 획일적으로 해석하는 등 성경을 보는 관이 잘못되어 있어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된 성경을 바로 풀 수가 없다는 것임.
(2)태양아 멈추어라(여호수아 10:12)
현대인들에게 태양이 도는가 지구가 도는가 하고 물어보면 누구나 지구가 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므로 교회에서나, 신학교에서나, 태양이 멈추었다고 돼 있으나 지동설 시대에 천동설적 해석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이 딱하다는 것이다.
(3)엘리야 까마귀 밥(열왕기상 17:1-7)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물어다 줬던 고기와 떡은 깨끗한 것이 아니고 실은 바알신과 아세라목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으로 심정 괴로운 음식이였는데, 기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4)7단계 법칙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하여 창조됐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1단계 - 광물계 : 광맥을 찾지 못하면 광물을 캐내지 못한다.
2단계 - 생물계 : 생리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3단계 - 물질계 : 물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부패한다.
4단계 - 땅 : 지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지진, 폭발, 해일 등이 일어난다.
5단계 - 우주 : 원리에 맞지 않으면 균형 파괴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6단계 - 인간 : 심리가 맞지 않으면 미움, 시기, 분쟁 등이 일어난다.
7단계 - 하나님과 인간 : 진리에 어긋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죽는다.
(5)삼분설
영과 혼과 육을 말하며, 첫째 사망은 영, 육, 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영과 하나님과의 수수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
2)초급
(6)비유론
성경은 절대적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비유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당시 그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비유가 필요 없었고, 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비유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 시대의 중심 인물만이 상징과 비유로 인봉된 말씀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7)불의 개념(벧후3:8-13)
현재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가 오시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믿고 있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불은 실제의 불이 아니고 어떤 무형이란 것이다.
야고보서3:6에 보면 "혀는 곧 불이요"했고, 또 예레미야 5 : 14에 보면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라 했으므로 불은 곧 말씀임을 알 수 있고 끝날 에는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이다.
(8)말세론
기독교의 종말관은 오직 믿는 자만 천당 가고 지구는 멸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말세는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 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9)무지 속의 상극세계(역대하 35:18-26)
애굽의 느고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려고 하는데 유다의 요시야 왕이 무지하여 느고를 방해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어겨 죽고 결국은 세 나라가 바벨론에게 모두 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시대적 배경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애굽은 통일교요, 유다는 기독교이며 갈그미스는 북괴요, 바벨론은 애천교회라는 것이다. 결국 800만 기독교인들이 정교주에게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10)홍수 심판
홍수 심판에 대해 전체 심판이냐 부분 심판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부분 심판이란 결론이 나온다는 것. 노아시대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복음이 메소포타미아지방만 전파되고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지 않았는데 복음을 주지도 않고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물이 차려면 지구에 있는 물의 8배가 있어야 되는데 물이 어디서 나느냐는 것이다.
(11)이단의 개념(요 12 : 22)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의 개념도 모르고 이단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단의 개념은 시대, 역사, 장소에 따라 틀리며, 과거의 이단이 현재에 정통이 되기도 하고 미래에는 다시 이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누가 더 주님과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므로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시대에 보냄 받은 자를 안 믿으면 이단이 되고 죄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정명석씨가 이 시대의 보냄 받은 자라는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기독교인들이 이단이 된다.
이단의 역사
유대교에서 볼 때 천주교가 이단
천주교에서 볼 때 기독교 유대교가 이단 + 서로 이단시함(이는 통일교 주장임)
기독교에서 볼 때 유대교 천주교가 이단
(12)예정론
하나님의 예정을 「절대예정」과 「상대예정」으로 나누고 있는데 절대예정은 칼빈의 주장을 말하고, 상대예정은 인간의 믿음이나 하나님과의 계약 이행을 요하는 것을 말하고 있음.(예, 창2:17, 요3:16, 마7:7 등)
3)중급
(13)중심 인물론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중심인물을 선택하심에 있어서 먼저 지구를 선택하시고 다음 한 민족을 선택한 다음 다시 한 가문을, 또 한 가정을 선택하신 다음 그 가정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14)부활론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같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종으로 부활되는 역사였다. 예수님은 종을 아들로 부활시키려고 오셨던 것이며, 또 영적 죽음의 상태를 회복시키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육은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셨다(벧전3:18). 재림주 오셨을 때의 죽은 자들의 부활도 육이 아닌 영적 부활이다. 입신할 때 육 쓰고 못 간다. 하늘나라는 영으로 가는 나라이다. 예수님 재림시 살아서 믿는 자의 부활을 중생부활이라 하고 옛날의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재림부활이라 한다.
(15)사탄론
직접 주관 → 욥
간접 주관(자체주관) → 노이로제,
자신의 생각
(16)가인의 성격
가인의 성격이 악했었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 등은 가인의 성격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17)영계론
지상영계 선영계 : 구약,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이 가는 곳
음 부 : 구약, 이방의 심판받은 자들이 가는 곳
천상영계 낙 원 : 그리스도(초림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른 성도들이 가는 곳
무저갱 : 예수를 믿고 배신 타락한 영이 가는 곳
천 국 : 재림 섭리의 구원자들이 가는 곳 (재림주 강림 때 열림)
지옥, 불바다 : 재림 섭리의 심판자들이 가는 곳 ( 〃 )
선영계는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과 함께 타종교를 믿었거나 선행을 한 사람이 가는데 석가모니도 자신이 뿌려 논 씨 때문에 낙원에 갈 자격은 있으나 선영계에 오는 불교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선영계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영계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영들을 찍어보면 구름 같이 형태가 명확치 않은 영도 있고 또 형체만 있는 영이 있고, 형체급 영은 완전히 만져지는 영이다. 부활 후의 예수님의 영도 형체급 영이어서 만져 볼 수가 있었다.
죽을 때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은 영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며 오랜 금식기도 중에도 영은 먹고 있고, 영계에도 시간과 성장이 있다.
영계는 직접 가봐야 확신할 수 있으므로 애천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이 영계 견학이나 입신을 통해 영계를 직접 보고 있다.
(18)계시론(마 11:27, 암 3:7)
계시의 종류
①특별계시 : 음성, 말씀, 성경
②자연계시 : 만물계시(롬 1:20), 실체계시(요 4:6-12)
③초자연계시 : 꿈, 환상, 비몽사몽, 이상
(기독교에서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눔).
(19)메시아 자격론
하나님과 심정일체된 자, 죄의 문제 해결을 주는 자, 진리를 아는 자, 창조 목적을 가르치고 이루는 자 등 메시아의 자격 요건을 30가지로 규정해 놓았다.
(20)지상천국론(계 20:4)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4)고급
(21)엘리야와 예수님의 재림 승천 실상 비교
엘리야 → 승천 → 재림 = 세례요한에게 영이 강림
예수님 → 승천 → 재림 = J.M.S 에게 영이 강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 예수님의 영 강림의 날
(22)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사명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왔고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닌데 세례 요한이 위신과 시기로 인해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므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됐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또 영 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 세례 요한은 "회개하려는 자는 오라"했고, 예수님은 "회개한 자는 오라"고 했다.
(23)유대교와 기독교의 교리 비교
초림 예수와 재림 예수가 구름 타고 오시리라는 것과 종말에는 불 심판이 있을 것과 부활 때는 육신으로 부활한다는 생각과 믿음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같으므로 기독교는 현대의 유대교라 할 수 있다.(이단의 개념에서 보면, 유대교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교리가 같은 기독교도 이단이다' 라고 유도하려는 저의가 보인다.
(24)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계 11)
아담 이스라엘 에서 11형제 루터 성부 전역사 인물
〈 〈 〈 〈 … 〈 〈 〈
하와 이 삭 야곱 요 셉 칼빈 성신 후역사 인물
등 시대의 사명자들이 두 사람씩 난다는 것이다.
(25)한 때 두 때 반 때
668 + 1260 = 1948년(이스라엘해방, 즉 제1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해방)
668 + 1290 = 1978년(제 2이스라엘 민족(현 기독교인)의 영적 해방, 영적 지도자 바뀜)
668 + 1335 = 2023년(정명석의 공생애 기간이 끝나는 1999년)
(1978년 + 21년(세이레)부터 2023년까지는 인봉된 기간이라 함)
위의 산출근거는 단 12:7, 7:25, 계12:14(한때, 두때, 반때)와 단 12:9-13(멸망케 할 미운 물건, 1290일, 1335일), 겔 4:5 1일이 1년) 계 11:2, 13:5(42달), 계 11:3, 12:6 (1260일)등의 숫자를 인용했고 668이란 숫자는 "멸망케 할 미운 물건" = "AD 668년에 회교성전이 예루살렘에 세워졌다"는 것에서 인용하고 있는데, 이는 통일교가 세워진 '1948년'과 정명석씨가 문선명씨로부터 재림주권을 이어 받았다는 '1978년'을 성서적으로 합리화시켜보려는 시도인 것이다.
(26)창조목적
생육하고 번성하고 만물주관(창 1:28)
창조원리의 이치 : 하나님은 두 가지 성품을 갖고 계시다.
육신이 태어나듯이 하나님도 그 상대자와의 생명의 파장으로 생명이 시작된다.
아담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비유다.
예수님도 생육하셨다. 어렸을 땐 메시아인 줄 몰랐다.
(기독교의 창조 목적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심(사 43:7))
(27)타락론
영적타락 : 하와와 천사와의 불륜의 타락을 말함.
육적타락 : 하와가 타락 후 아담과 부부관계 맺음으로.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선악과 문제를 논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수수관계가 끊어졌다. 구약시대는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영을 살리고 가셨다.
(28)구원론
구원이란?
①물에 빠진 사람이 빠지지 않았던 상태로 되었을 때
②아픈 사람이 건강했던 상태로 되는 것
③타락한 사람이 타락되지 않았던 상태로 돌아가는 것
이방구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의 사람과 산골짜기 사람은 죽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연옥(선영계, 음부)에 가서 복음을 듣게 됨(영적 세계에서의 전도)
영들은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이 시대는 선생님(J.M.S)을 중심하여 말씀으로 구원시켜야 한다.
(29)재림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께서 공중으로부터 육신으로 구름 타고 오신다고 믿고 고대하고 있으나 사실은 엘리야의 영이 세례 요한에게 재림하고, 모세의 영이 예수님에게 재림하듯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 인물을 선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하므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30)역사(A.B.C)
동시성으로 본 섭리역사 이치
화(계 8 : 13)
화
화
사생애
공생애
부활생애
(소생기)
(장성기)
(완성기)
전역사 : 1954 - 1978 문선명의 재림주로서의 공생에 기간
후역사 : 1978.6 - J. M. S. 공생에 시작
1999년 → 말씀 선포
1999년 - 2023년 → 인봉
영적 전쟁 (아마겟돈 전쟁) :
기독교 ↔ 통일교
기독교 ↔ J. M. S.
다윗
400 400 120 400 210 400
요셉 ────→모세 ────→사울────→솔로몬 ────→ ────→말라기 ──────→예수
애굽교역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남북분립시대
바벨론포로 MS강림준비기간
120
400 400 ⅠⅡⅢ 400 210 루터 400
예수 ────→어거스틴────→찰스 ─────→ ─────→ ─────→ 칼빈 ──────→재림주
로마박해 교구장시대 기독왕국시대
동서분립시대 아비뇽포로 MS강림준비시간
맺는 말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정명석과 그의 애천교회는 통일교와 함께 이 시대와 나타난 적그리스도임이 분명하다. 정명석 교주에게는 분명히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에게 역사하고 있는 악령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그것은 정교주가 통일교의 원리를 새 진리로, 문선명 교주를 이 시대의 중심인물의 대권을 자신에게 물려 준 전자(前者)로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아서다.
또 저에게 악령이 역사하고 있음은 성령을 모독하는 것과 영계견학, 천사와의 대화 등 강신술을 행하고 있음을 보아 알 수 있다.
애천교회의 최대의 목적은 기독교회와 통일교를 애천교회에 흡수시키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범을 잡으려면 그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격언과 같이 저들은 기독교를 신랄히 비판하거나 비난하면서도 기독교나 목사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므로 교회는 저들을 각별히 경계하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일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한가지 또 중요한 것은 교회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괴물을 키워주고 있는 몰지각한 기성교회 일부 인사들이 각성과 회개하는 것이라 하겠다.
<박기병 본지 편집위원>
첫댓글 우리 부르는소리가 J C S 인데 이단 괴수 색마 정명석이가 J M S 라 비슷해서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깨어 기도하며 영 분별을 위해 말씀으로 무장해야 할 때입니다! 할렐루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정명석 이거 지가 무슨 예수님에 영이 강림했다고 .....웃기지도 않는다
정말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은가 봅니다... ! 담아갈게요...^^*
그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단에 대해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광범위하게 퍼져있군요...좋은 자료 감사합니다...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