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징거미새우 양식의 고민

[Aquamimicry]

형태학적으로 숫컷은 다음의 3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Blue claw (BC), 25.5%
2. Orange claw (OC), 22.5%
3. Small male (SM) (Israel), 35%

정도의 분포를 가지는데 이것이 큰징거미새우 산업발전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는 구체적인 통계가 없으니 외국의 경우를 보면 생식으로 키운다고 해도 그 분포가 다양하기 때문에 좋은 생산성으로 이어질 수가 없는 거지요.

이렇게 사이즈가 다양함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숫컷들 사이의 주도권문제여서 일단 사육을 시작하고 나서는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All-male사육법입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간단한 설명이 있을 겁니다.

어쨋든 이런 분포를 보이는데 이를 사이즈 별로 자세히 구분해서 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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