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100m에 위치한 옥룡설산 골프클럽 드라이빙 레인지(driving range),
라운딩을 돌기 전 여유롭게 연습을 할 수 있다.
(연습이 조금 미진하다 싶으면 티 오프(tee off)시간을 한참 뒤로 미룰 수도 있다. 한국과는 달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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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소보다 20~30% 더 많이 나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저 너머 옥룡설산을 넘기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곳,
허나 무리하지는 말 것!
고도가 높아 '고르게' 숨을 쉬는 것조차도 ... 좋은 훈련이 될 수 있으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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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주 오크밸리 연습장과는 비교불가로 정말 자연배경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