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5~28일까지 북해도 여행 25일 오전8시20분 출발 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도야1박. 26일 오타루~키로로호텔2박. 27일 후라노~삿보로3박. 28일 쇼핑~치토세공항~~인천공항.
첫날 도착해서 먹었던 가리비솥밥. 옆에 뚜껑있는게 우동. 일본음식이 양이 적다고 하는데 적은양은 아니더군요. 맛도 좋아서 먹는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냄새는 안나니까.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유황냄새가 확~~ 나네요.
지구끝 절벽. 뭐 이런뜻이랍니다. 종도 쳐보고 올라가 바다를 보는경치가 아주 좋았던곳.
도야호수변에 있는 호텔 도야썬팔레스 밤에 불꽃놀이도 합니다. 마지막엔 정말 멋찜.
호텔방에서 본 호수모습.
26일 도야호수 유람선관광.
이곳은 약수터. 물 정말 시원하고 깨끗합니다.
오타루로 이동 오타루 운하보고 근처 상점들 관광. 유리공예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희한하게 화산이 폭발해서 위로 쌓여올라 산이됐다고..
사이로 전망대. 북해도는 날씨가 낮에 해가있을때 걸으면 약간 땀날정도 밤엔 약하게 추위를 느낄정도 북해도를 즐기려면 눈만보는 겨울보다 여름이 좋다고 가이드가 설명해주네요. 후라노꽃밭을 보면 이해가 감.
일본에서 문화적충격이랄까? 차가 왼쪽으로 다니는건 알았는데 여기는 중앙선이 그냥 흰색점선입니다. 실선도 아니고 노랑색도 아니고. 그림에서 보듯이 왼쪽에 차가 가고 오른쪽차선으로 차가 오는데 처음보는 저로서는 이상하더군요. 이사람들이야 습관이되고 해서 상관없겠지만.
그리고 여기서 느낀건 거리가 께끗하고 경차천국이고... 우리나라에서 쎄빠진 중형차도 별로 안보이더군요. 도로에서도 쌩쌩 과속으로 달리는차도 못본거같아요.
구경마치고 숙소인 키로로호텔로..
27일 후라노로 이동해서 와인공장. 팜도미타등 관광. 여기는 와인공장입니다.
와인시음하고 구매도 하는곳
이곳은 와인저장고.
라벤다등등. 꽃천지.
트랙터타고 한바퀴도는 코스.
꽃은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놓았습니다. 이렇게 꽃만 잘가꿔놓아도 관광수입이 엄청나겠네요.
꽃구경 실컷하고 삿보로로 이동해서 구청사 보고 저녁먹으러..
이곳이 게 무한리필. 고기.가리비.게.심지어 맥주.위스키도 무한리필입니다. 호텔로 이동해서 휴식후 28일 쇼핑센타 한곳들러 공항으로 .. 노랑풍선 여행사를 통해 갔는데 여행지도 좋았고 음식도 맞고 시장.마사지숍 이딴데 많이 들르지않아서 나름 마음에 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