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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전이 말기 췌장암 영예님(4) 맥주효모 드시라 했더니 속 편해졌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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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매니저 |
이 글은 병원에서 버림받은 극한 말기 췌장암에서도 카페요법에 의해 투병이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려는 것입니다. 병원치료와 상관없이 암 병기와 상관없이, 가능하면 빨리 카페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예님으로부터 오늘 오후 전화가 왔습니다. 3주전 급박했던 음성에서는 많이 벗어나셔서 밝은 음성이 흘러 나왔습니다. 설 인사를 나누고 물어 보니 바깥분께서 조금씩 꾸준히 나아지는 것으로 보이신다고 합니다. 기왕 통화하는 마당이어서 몇가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1) 식사는, 반 그릇 정도 겨우 드신다고 합니다.
2) 운동은, 아직 추워서 밖에 못나가신다 하여 집안에서라도 움직이시라 하였습니다.
3) 잠은, 한두번 깨지만 그런대로 주무신다고 합니다.
4) 배변은, 소변은 잘 보는데 대변은 나오다 안나오다 한다고 합니다.
5) 통증은, 배가 불편하고 가끔 아프다고 합니다. 복막전이로 인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마약성 1알
일반 진통제 1알을 먹고 있다고 하여 아플 때는 드리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슷하게 생긴 소화제를 구해서
위약으로 드려보라 하였습니다.
6) 맥주효모를 드셨다면 속이 편해졌을텐데요..네 그렇지 않아도 요플레에 날 부추 갈아서 함께 섞어 주었더
니 편하다고 합니다. 과거 요거트+부추 갈아 드셔서 호전된 사례가 소개되었지만 지금은 날 것 드시면 안되
므로 부추와 양파등을 동물성과 탕으로 끓여서 국물을 드시게 하였습니다. 맥주효모 드리라 하였더니 하루
티스픈 1번 드렸다 하여 내일부터는 하루 2회 2스픈 드리고 3일후쯤 3스픈 드리라 하였습니다.
참고로 맥주효모는 신부전,간부전과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정도에 따라 각별히 주의하거나 제한해야 합
니다
부디 나날이 호전되셔서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복수와 부종이 거의 빠졌는지 | | |
2018.02.15. 11:42 | | | 삭제 |
| 감사멤버 |
불사조님! 안녕하세요?
불사조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복수와 부종이 거의 빠졌는지 남편 몸무게가 계속 빠져서 걱정이 되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청주 꽃마을 잘 다녀오셨군요. 참 힘든시간 보내셨습니다...
카페 멘토인 저로서도 님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체중이 빠지는 것은 몸에 고여 있던 불필요한 수분과 독소가 빠진 결과로 보면 됩니다.
이제는 잘 드시고 체중을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체중이 는다는 것은 곧 기력회복이며 면역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투병은 암이 아니라 몸을 봐야 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리고 간전이가 아니라 복막전이라 하므로 다소 안심이 됩니다. 간 회복이 빨라지면 호전속도도 더 빨라질 수가 있습니다. 우선은 아래 멘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복수,부종이 내리고 먹고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므로 약초요법도 처음 알려 드린 기준으로 복귀하시되 3일 정도 완전히 쉬는 휴지기를 두십시요..
2) 지난주 퇴원하실 때 방실 분들과 함께 보신탕을 드시고 오셨을 정도이니 이제는 분지아미노산(BCAA)을 안드셔도 됩니다.
대신 일반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드시는데 소화흡수가 잘 안되면 장에서 독소를 만들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단백질 하루 기준은 체중에 g을 붙이면 되지만 소화흡수가 안되면 소용없으므로 지금은 역시 조심하면서 드십시요..
3) 이제는 맥주효모도 드시는데 식후 바로 티스픈 하나씩 하루 2-3회 드시면서 반응을 보십시요. 속에서 불편하면 양이 많은 것이므로 줄이기 바랍니다.
4) 식사는 조금씩 나눠서 5회 이상 드시되 소화흡수가 되는 것을 보아가며 조절해서 드리십시요.
5) 날씨가 좋으므로 한낮 햇볕이 있을 때 함께 걷기 운동을 병행하십시요..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셨으므로 더욱 호전되실 것이고 치유의 기적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간전이 췌장암 말기 영예님(3) 보내 온 소식.. | | |
| 카페매니저 |
아래 글처럼 지난 2.7 2주간 꽃마을 힐링프로그램 마치고 귀가하셨다가 오늘 다시 꽃마을로 가셨다는데 오후에 아래와 같은 쪽지가 온 것을 조금전 확인했습니다. 의사에게 버림받은 극한 말기 췌장암에서 호전된다는 것은 기적이나 다름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지난 7년 넘도록 많은 공부와 투병의 경험속에서 어떻게 하면 암을 극복해 낼 수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래 영예님 바깥분이나 어제 올려드린 극한 말기 위암 율무님 모두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대단히 위태로운 형국에 처해 있어 한치앞을 내다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불가능에 도전하고 높디 높은 장벽을 넘어 보려 합니다.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람이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도와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영예님 이번 힐링을 통해 더욱 호전되시기를 빕니다. 아래 글을 밑에서 부터 읽어 올라오면 영예님이 어떤 처절한 과정을 거쳐 호전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카페에는 얼마든지 치유의 희망이 있으므로 이러한 사례를 확인하며 다시 길을 묻고 신념과 의지를 다져서 헤쳐가시길 바랍니다.
간전이 췌장암 영예님(2), 청주꽃마을 2주 힐링후 부산 귀가..터닝포인트 나타나다 | | |
| 카페매니저 |
지난 1.22 카톨릭 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주 꽃마을 힐링캠프에 도착한 영예님 부부(환우 바깥분), 첫날 바깥분 이 복수가 찬데다가 발이 붓고 기력이 쇠잔하며 감기까지 걸려 다음날 다시 부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으나 극적으로 조금씩 호전되셔서 결국 힐링프로그램이 참여하여 2주를 보내고 오늘 부산 집으로 오셨슴을 방금 전화로 확인하였습니다. 드시는 것, 움직이는 것, 배변(전화시 마다 확인) 등 이야기를 나눴는데 대체적으로 좋고 컨디션도 많이 돌아왔습니다.
이야기중에 어제 같은 방의 환우분들과 함께 밖에 나가셔서 보신탕을 먹고 오셨다고 하여 아주 잘하셨다고 하고는 보신탕은 식품이자 약이므로 구해서 드시는데 위생에 극히 주의하셔야 함을 알려드리고 그것이 안되면 오리백숙이라도 드시라 하였습니다. 지난 1월초 가입 이후 매일 영예님과 전화를 주고 받으며 애타는 음성을 듣고 가슴 졸여 가며 길을 알려 드리고 용기를 북돋아 드렸습니다. 하늘의 도우심인지 조금씩 위기를 넘기는 모습니다. 부디 계속 호전되셔서 치유의 기적을 이뤄내십시요. 그래서 모든 암환우들의 빛과 희망이 되길 빕니다.
새로 확인한 사실
꽃마을에 계실 때 전화를 주고 받으며 확인한 부분은, 처음 췌장암 발견되고 삼0에서 수술,항암,방사선을 하였으며 복막전이등으로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00스에서 자신들은 항암이 가능하다고 환우를 전원케 한 후에 백혈구 주사를 맞게 해가며 항암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확인하면서 참으로 기가 막혀 피가 머리로 솟는듯 하였습니다. 원래 췌장암은 항암이 듣지 않으며 항암으로 암을 완치할 수 없고 표준치료 이후 완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면역력을 높인 결과일 뿐입니다.
그간 카페 환우중 췌장암에서 항암을 하시고 남아 계신 분이 전혀 없습니다. 멀쩡한 분임에도 항암만 하면 몇달만에도 떠나고 잘해야 1년을 조금 넘길 뿐이었습니다. 이미 삼0병원에서 포기하였다면 자신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후 바깥분은 급속히 나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때문에 항암은 멈출 때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터닝포인트(떨어지던 면역력의 반전)
참고로 횟님들이 이해해 두어야 할 점은, 암 난치병으로 카페에 오셔서 투병을 시작하게 되면 한달 이내에 떨어지고 있던 면역력(몸 컨디션)이 상승쪽으로 뚜렷하게 돌아서는 것을 터닝포인트라 부릅니다.(카페에서 만든 개념) 환우상태가 좋으면 10일 정도만에 나타나고 보통 한달 정도만에 나타나며 늦어도 두달이내에는 나타나야 합니다. 확정적인 것은 아니니만 많은 투병의 경험속에서 보니 이 터닝포인트가 나타나야만 투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 영예님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좀더 큰 희망을 가져봅니다.
수술,항암,방사선등을 반복적으로 치료받고는 4기, 말기적 상황에 놓인 분들은 가족의 호전과 치유를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암의 발병과 이를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길인지에 대한 치병의 이치를 깨우쳐야 하며 동시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환우에게 맞는 필요한 요법들을 선택하고 실천해 내야 합니다. 카페에 오셔셔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메이거나 여기저기 들여다 보면서 시간과 기회를 상실해서는 안됩니다. 그 만큼 이 카페에는 움직일 수 없는 암 극복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 구미가 당기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질문으로 올리기 바랍니다.
치병의 이치를 이해하고 수단을 선택,집중을 통하여 실천하고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분들의 몫입니다. 다만 카페는 치유에 이르는 정신적인 멘토입니다.
간전이 췌장암 말기 영예님(1) 극적 반전중..부디 쾌차를 빕니다 | | |
암 4기와 말기는 다릅니다. 의학적으로 말기는 암 4기에서 더 이상 의학적 처치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며 시한부 6개월미만을 일컫습니다. 한마디로 의사가 고개를 흔드는 상황이라 이해하면 되지만 여기에는 행동이 자유로운 단순 말기가 있고 극한 말기적 상황이 있습니다.
영예님 바깥분은 2016.8.19 췌장암2기 발견 후 같은해 8.23 서울 삼성에서 절제수술 및 방사선 22회 항암 6차 하셨으나 복막 전이가 되셨으며 다시 2017.11.6 세브란스에서 백혈구 주사를 맞아가며 항암 2차후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아 수술 포기 및 항암,방사선을 하셨고 한방에도 갔으나 간전이등 계속 악화를 거듭하다. 2018.01.02 카페에 가입하였습니다. 수차 통화끝에 01.07부터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였는데
이 때 설명드리기를, 카페약초요법의 특징은 복수,부종이 차오르는 극한 말기적 상황에서도 환우를 10여차례 이상 호전시켰으며 약초요법을 하게 되면 우선 나타나는 현상이, 소변을 통해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면서 복수,부종이 빠지고 독소에 짖눌린 몸이 살아나면서 먹을 것을 찾게 되며 신진대사가 높아지면서 호전으로 이어지는 공통점이 있고 말기암에서 투병과정은 수시로 기복을 타므로 놀라지 마시고 제가 곁에 있으므로 힘을 내서 실천해 가시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워낙 위중한 상황이라 아래 글에 보듯이 약초요법이후에도 악화가 계속 되었으며 중간에 아이들을 불러 유언을 남겼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약해 놓은 청주꽃마을 가기전 소변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포착하였으며 환경변화도 도모할 겸 꽃마을 가시고 그곳에서도 약초차를 드시라 하였더니 다릴 수가 없어 집에서 약초차를 내려서 병에 담아 얼려서 가져간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계시는 청주 꽃마을에 도착하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정착할 때까지 영예님과 매일 통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투병해 가야하는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가장 악성도가 높은 간전이 췌장암에 극한 말기적 상황이며 이미 간기능이 다 떨어져서 황달과 복수,부종이 와있는 상황이어서 간병하시는 영예님께서 흔들리는 것을 막아야 했으며 저 역시 말기암과 싸워 이겨야만 진실로 암을 이기는 것이란 생각을 하고 카페를 운영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늘 전화한 결과 매일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식사도 하고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결과는 알 수가 없지만 사람이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도와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현재 카페에는 말기암으로 투병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영예님의 사례를 잘 살펴보시고 끝까지 의지를 높이고 정성을 다하셔서 호전과 치유를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몹시 어려운 일이지만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카페에 존재하는 것은 암으로부터 환우를 지켜드리기 위함입니다.
서슴치 말고 카페지기( 010 3138 9539 )에게 두드리십시요. 저를 찾아 오시는 분을 거부해 본 일이 없습니다. 이 일은 하늘에서 부여받은 소명이며 인생 2막의 필생의 과업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다녀간다고 꼭 카페약초요법을 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암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제가 많은 환우들을 암의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한 것은 사실에 근거하는 과학적 합리주의, 실질이 있어야 하고 결과로 말해야 한다는 실사구시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늦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 면역력이 고갈되어 버리면 어떤 요법도 통하지 않으므로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sansai/32396 7년의 회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핸펀쪽지와 대화내용
2018.02.02 나날이 조금씩 호전중
청주 꽃마을, 식사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는 등 나날이 조금씩 좋아진다고, 복수가 조금 남아 있고 카페약초차, 분지아미노산, 실리마린, 췌장효소만 드신다고 하여 이제는 맥주효모도 티스픈으로 조금씩 드시고 쇠간캡술도 구해서 드시라함
2018.01.23 감기들어 귀가 예정 소변이 잘나오고 붓기 빠졌다고
감기 들어 내일 귀가할 예정이나 소변이 시훤하게 나오고 붓기도 조금 빠졌다고, 밥도 조금씩 먹고 있음
2018.01.22 청주 꽃마을 도착, 발이 붇는다고
카토릭 신자로 카톨릭 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주 꽃마을 힐링프로그램 예약을 해두어 가신다고 하여 환경변화도 도모할 겸 다녀오시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발도 부어 오르고 입맛이 안맞아 먹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혼돈스럽다고..
2018.01.19 하루 하루 살얼음판
오늘 힘이 더 빠지고 운동도 못하며 잠도 못잔다고 함, 아이들 불러 유언을 남겼다고 하여 사람의 생명은 쉽게 꺼지지 않으며 컨디션은 기복을 타기 마련이고 카페지기가 있으니 힘을 내시라 함, 매일 먹은 것, 움직이는 것, 잠, 배변 특히 소변을 보는지 파악한 바 안나오던 소변이 늘어 났고 딸도 들었다고 하여 소변이 나오면 제독이 시작되므로 희망이 있다고 힘을 내시라 함
2018.01.15 병원측 항암 포기 및 퇴원
의사가 왈, 간이 기능을 하지 못하며 암모니아 수치가 높고 골수 자체가 약해 항암 못한다고 퇴원하라 하여 퇴원한다고
2018.01.13 약초 마시는데도 복수가 더 찬다고
약초차 하루 800-900CC 마셨는데 복수가 더 참, 좀더 진하게 마시는 것에 대해 알려달라 하였습니다. 과거 횡성 거주 샬리 모친(간암 말기) 반야&보경님 친언니(간전이 유방암 간전체 암전이) 큰딸내미 모친(간,췌장,복막전이 말기 위암) 세분이 극한 말기암으로 복수,부종이 심각할 때 000 약초를 썰어서 하루 100g을 다려 드시게 해서 복수를 뺀 사례를 알려 드리고 5가지 약초에 대하여 며칠 간격으로 1일 기준량을 증량하도록 멘트
2018.01.09 다시 병원 입원
의사가 와서 암이 빠르게 진행되어 점점 더 안좋아진다 하고 복수도 찼고 말도 어눌해 짐
2018.01.08 식욕촉진제, 한약 복용
식욕촉진제 먹고 밥을 조금 먹었는데 약차 대신 한약을 먹었더니 구토한다고..일단 한약은 드시지 마시라 권함
2018.01.07 약초요법 시작, 점점 더 나쁘다고
약초차도 2잔, 기력 저하 도통 입맛이 없어 저녁은 두수저 먹고 울렁거려 약도 못먹었다고..
2018.01.05 CT결과 여명 1-2개월이라고
오늘 병원에 3일에 찍은 CT결과 보고 왔는데 여명이 1-2개월, 너무 가슴 떨리고
2018.01.02 가입시 상황
부산 ,여, 62세, 배에 복수가 차서, 아내, 췌장암 2기에서 수술하고 방사선 항암 6차 했는데 재발 전이 되어서 또다시 항암 2차하고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아서 포기했음. 지금은 집에서 있는데 요 며칠전에 대학병원에서 마약진통제를 바꾸고나서 거의 혼수상태 시피해서 응급실에 갔다가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복수가 차 있네요
유 레이즈미업
등업부탁드려요 | | |
2018.01.02. 11:34 | | | 삭제 |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여기 오신 모든분들 쾌차하시길 바라며 등업부탁드려요
질의응답
회원
* 사는 곳: 부산 * 년령: 60 대(예 40대초반) 전공: 직업: 주부
* 환우와 관계(예:환우의 처) : 환우의 처
* 카페가입동기(구체적으로) :배에 복수로 인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요
* 연락처(가입조건에 기재하지 않은 분) :
※ 카페에 아무나 받지 않으므로 프라이버시 침해 염려 안해도 되며 부담되면 몇줄짜리 약식 가입인사를
하시는데 등업제한이 됩니다. 한편 속히 멘토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카페지기가 전화 드릴 것입니다.
※ 암,난치병과 관계없는 분은 윗 부분만 작성하시고 자신 가족,지인이 투병중이면
아래 환우,질의응답 부분을 상세히 작성하여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환우
* 사는 곳: 부산 (시,군,구) * 년령대: 60 대 * 성별 (남 , 녀), 체중 49 kg, 혈액형:A형
* 전공 : * 발병전 혹 현재 직업: 회사원
* 병명: 췌장암 * 병기(중증정도): 2기 * 총투병기간: 1 년 4 월
* 그간 주로 해온 일(구체적으로) :
질의응답(투병을 위해 상세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 현재 주 치료병원 : 부산대병원
* 현재 계시는 곳(병원,집,요양병원등) :집
* 어떤 체형에 어떤 성격인지요:왜소한 편이고 우울증이 있음
* 평소 좋아하는 음식과 식성은 :육류와 볶음과 튀김 라면 좋아했음
* 발병전 담배나 술은 : 담배는 15년전에 끊었음 술은 소주 반병에서 한병정도
* 가족력은:누나가 유방암이었음
* 평소 지병은: 건강한 편이었음
* 현재 환우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는: 항암부작용으로 설사를 한달 반가량해서 힘들어하고 힘이없어서
누워 있을려고만 하며 배에 복수가 차 있음
* 암,질병 발견전 전조증상은 : 등이 아프고 황달 증세가 있었음
* 최초 암(질병) 발견 일시와 병원 : 2016년 8월 19일 부산 갑을병원
* 전이,재발되셨다면 언제 어디로 ? : 췌두부수술 부위와 복막에 전이
* 암발견 전후 치료과정(상세히) :서울 삼성병원에서 2016년 8월 23일 수술하고 방사선 22회 항암 6차
2017년 11월 6일부터 세브란스 병원에서 항암 2차 하고 백혈구 수차가 너무 낮아서 포기
* 현재 식욕과 주로 먹는 것은:식욕이 없어서 죽과 진밥으로 먹는 상태고 3분의 1공기 먹음
* 현재 운동능력과 하는 운동은:겨우 거실 조금 걷는 상태
* 잠은 잘 주무시는지 : 잠은 잘 잠
* 배변(대소변등)은 좋은지, 변비나 설사 장무력증이 있는지 : 세브란스에서 항암맞고 설사를 한달반 가량 했었고 지금은 복수로 대소변이 용이하지 못함
* 호흡에 문제가 있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지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호흡이 정상인보다 빠름
* 신부전(콩팥)이나 통풍이 있는지:없음
* 냉증이나 빈혈이 있는지:없음
* 당뇨, 고지혈, 부정맥, 심혈관, 뇌혈관성 질환이 있는지:췌장수술로 당뇨가 생겼음
* 계속적 혹 간헐적 통증,복수,부종,흉수,황달등이 있는지:복수가 있고 등이 아프다고 똑바로 눕지 못함
* 항암부작용으로 고생하신다면 어떤 증상인가요 :설사와 식욕부진
* 진통제 드시면 어떤 것을 얼마나 드시는지: 얼마전까지 마약성 진통제 하루 3알과 패치부착
* 투병으로 체중감소,기력저하,피로등 변화가 있었다면 내용은 :체중감소와 많은 피로를 느끼고 기력저하로 운동을 제대로 못함
(아래 질문은 암3기이상이나 중증 난치병 투병중인 분만 기재하십시요.다만 쾌유를 목표로 하신다면 응답하심이 바람직합니다.)
* 한방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으며 비용과 효과는:침, 뜸,한약을 먹었으며 비용은 400~600
* 한방에서 체질진단과 체질식을 한다면 그 내용은 :환자는 토양체질이고 매운것을 못먹게 했음
* 대체요법은 어디서 어떤 요법을 받았으며 비용과 효과는:경주에서 자연치유를 12박 13일 했음
* 특별히 먹는 보조제(기능식품) 비용과 효과:
* 복용중인 약초 이름과 복용방법은:
* 특별히 하는 식이요법(잡곡,녹즙등)은: 현미와 잡곡밥
* 채식만 하는지:경주에서는 채식만 했고 집에서는 육식도 주 3회 했음
* 동물성단백질은 어떤 것을 주 몇회정도 먹나요: 소고기 안심 주 3회했음
* 특별히 하는 온열요법(온열복대,각탕,족욕등)은:못하고 있음
* 특별히 하는 환경요법(숲가생활,가정의준자연화등)은:전에는 편백숲을 걸었는데 힘이없어서 못함
* 특별히 하는 심리요법(신앙,명상등)은 못하고 있음
[출처] 등업부탁드려요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