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백두산 야생화탐방 둘째날도 첫날과같은 복주머니난초 탐방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흐린날씨였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맑음 사진찍기 좋은 날씨
가끔은 빛이 강해 난반사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흐린날보단 좋습니다.
150송이가 한장소에 멋진장소에 마치 사람이 심어 놓은 듯한 복주머니난초
우리일행이 도착하기 3일전 여기 온도가 34,35,36도 강한햇빛으로
벌써 많이 녹아버려서 약간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장관입니다.
빛이 너무 강해 흰복주머니난초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야산에서 아주 드물게 만날수 있는 복주머니
여기엔 거의 이렇게 군락으로 자생합니다.
순백의 복주머니난초
난반사가 안생기게 조리개값 올리고 빛의 양을 적게 줘서
최대한 순백의 원색그대로 표현해 봅니다..
아래사진은 어제 찍었던 흰복주머니난초인데
빛이 있을때 찍은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털복주머니난초..
길에 차를 세우고 백선농장에서.....
지치..
부지깽이나물..
첫댓글 행사준비로 수고 하셨는데 카페지기로 또 수고를 홧팅
주머니 주머니 가득한복이 경생지회원님들께 고루고루 가시고 많은 발전 있으시길....
원도없이 봅니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