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남정맥개념도
◉대 상지:낙남정맥1구간(영신봉~고운동재)
◉산행일시:2012년7월22(일)
◉산행코스:거림~거림골~세석산장~영신봉~음양수~남부능선
~삼신봉~외삼신봉~묵게재~고운동재
◉산행시간:7시간30분
◉도상거리;약18km
◉날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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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및고도 |
자북방위각(⁰) |
도상거리(km) |
실제시간(t) |
비 고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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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전철역3번출구출발(06:30분) |
2 |
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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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분산행 |
3 |
→ 북해대 |
300 |
1.4 |
10: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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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거림골갈림길 |
350 |
2.4 |
11: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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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세석 |
20 |
0.4 |
11:50분 |
세석산장점심 |
6 |
→ 영신봉 |
290 |
0.4 |
12: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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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대성골갈림길 |
180 |
2 |
1: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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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한벗샘 |
170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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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삼신봉 |
150 |
3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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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외삼신봉 |
120 |
1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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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고운동재 |
360 |
3.5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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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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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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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부산출발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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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부산도착 |
15 |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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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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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골의 폭포

↑북해대교

↑북해대교에서 자빠진골 가는 산길


↑세석1.0km표시기


↑비내리는 세석교의 모습

↑음양수갈림길

↑세석공원 오기전 만나는 샘물

↑세석공원 모습



↑영신봉에서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낙남정맥의 시작점인 영신봉

↑출입금지 구역인 헬기장을 통과하여 낙남정맥이 시작된다.



↑운무가 깔린 음양수






↑의신마을과 청학동으로 가는 갈림길

↑석문

↑한벗샘가는길


↑한벗샘갈림길
세석과 삼신봉의 중간 지점에 있는 수곡재 또는 박단재라고 불리는 고개로 한벗샘
오른쪽 한벗샘은 거림골로 내려가는 옛길

↑지리산 최고의 전망대 삼신봉

↑청학을 타고 지리산을 오르니 세상을 잊는다.

↑남부능선
세석 영신봉에서 동서로 길게 누워있는 지리산 주능선으로서 마루금 T자를 이루며 남쪽으로 뻗어내린 1200~1600m의 지능선


↑청학동갈림길(낙남정맥직진)




↑낙남정맥길의 산죽밭


↑산행도착점인 고운동재




↑다음구간 산행출발점


※맨발산악회 리본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외국 산꾼이거나 아예 산에 가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주인공인 부산의 윤상대 씨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고교 교사로 정년퇴임한 그 역시 본명 보다는 '맨발산악회'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부산 울산 경상남북도는 물론이고 전국의 거의 모든 산에 그의 주황색 '맨발' 리본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숱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그런데 간혹 그를 맨발산악회라는 별도의 산악동호회 회장으로 오해하는 이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실제로는 맨발산악회는 회원 없는 1인 산악회다. 따라서 회장도 총무도 회원도 산행대장도 윤씨 한 명이 다 하는 셈이다. 그저 혼자서 다니지만 리본 이름만 그렇게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혼자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독도법에 정통해야 함은 물론이고 현대식 장비인 위성지리정보시스템(GPS)에도 정통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에 연구를 많이 한 윤 씨는 영남권 산꾼들 가운데 GPS 활용에 있어서는 거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