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지맥 2구간(양산목~박달산~송치재~탁사등봉~소조령)

[테니스]

신선지맥 2구간(역 진행)

[양산목-양산목고개-743.7m봉-박달산-779m봉-송치재-744.7m봉-탁사등봉(마등봉)-소조령]

○ 산행일시 : 2018. 11. 15(목), 날씨 : 맑음.

○ 인원 : 새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8.2Km(GPS), 7시간 45분(접속탈출거리 포함)

○ 산행코스

11/15. 06:50 서초구 양재역 수협은행앞에서 산악회버스승차, 08:45충북 괴산군 감물면 매전리 양산목고개 도착, 하차후 약 800m 도로따라 진행후,

※양산목고개는 괴산군 감물면 매산리 도전마을과 증자동마을을 잇는 2차선포장도로(도전로)임,

-08:55 증자동 푯말 전, 좌측으로 오름. 산행시작.

-08:59 밀양박씨 묘지군 뒤로 올라 좌측에서 오르는 수레길과 합류, 직진.

-09:08 계속 이어지는 묘지와 잡목을 헤치고 오르면 임도, 우측으로 오름.

-09:19 능선봉우리 합류 우회, 잡목 계속 이어지며 묘지.

-09:30 533m봉우리 지나 안부(양산목고개).

-09:42 계속 잡목을 헤치고 올라선 673m봉.

-09:57 올라서면서 바위군등 지나 깃대와 헬기장.

※743.7m봉 준희님 표찰과 이정표 ↑박달산 1.1Km, ←느릅재 1.9Km(로프).

-10:13 811m봉, 우회.

-10:19 박달산 824.5m, 정상석 2개와 삼각점, 이동통신탑. 급내림길.

-10:28 등골재 안부, 이정표 ↖추점리 70분, →무심사 35분, ↓박달산 정상 20분.

-10:38 779m봉, 우회 내림.

-10:50 658m봉.

-10:52 652m봉.

-11:08 686.0m봉(준희님 표찰), 좌회. 뚝뚝 떨어져 내림.

-11:23 준희님 격려표찰, 조금 내려서면서 좌회(길 주의).

-11:35 묘지 1기 지나 안부.

-11:42 올라서면서 TV안테나, 된비알 오름.

-11:46 묘지 지나 봉우리 우회, 바위군 급내림.

-12:01 묘지군 뒤로 잡목숲을 헤치며 진행(우측으로 내려서도 됨).

-12:09 송치재(솔치재),

※우측으로 내려섰더니 고개는 우측에 있으나 도로건너 우측 이동통신탑(콘테이너와 경지작업, 개가 엄청 짖어댐)과 묘지를 보며 오르며 진행했던 지맥길 뒤돌아 봄.

-12:27 411m봉.

-12:30 안부, 좌우로 넘는 수렛길(파란물통).

※수렛길건너 우측 농가에서 개가 엄청 짖어댐, 낙엽에 쭉~죽 미끄러지며 된비알 오름.

-13:09 약 6~700능선 이어지는 봉우리 올라 좌회.

-13:18 742.7m봉 준희님 표찰.

-13:24 690m봉 장연터널 위(충주-상주간 중부내륙고속국도).

-13:38 744.7m봉 삼각점과 백두사랑,맨발님 표찰등. 간식및 휴식후 좌회 급내림.

-13:51 689m봉, 우회.

-13:57 안부.

-14:11 678.2m봉 준희님 표찰, 잠시 휴식후 좌회.

-14:28 575m봉, 진행방향 신선봉 등, 좌측 안보리와 우측 유상리마을 조망하며 진행.

-14:39 566m봉.

-14:48 508m봉, 급내림.

-14:53 안부, 고목과 서낭당터 흔적, 된비알 오름.

-15:12 585.7m봉 삼각점과 준희님 표찰.

-15:22 안부(새금터), 된비알 오르며 다리근육이 뭉쳐 쉬다가다 반복.

-15:41 탁사등봉 707m 정상석, 간식후 좌회.

-15:59 654m봉, 좌회 내림. 신선봉과 구간종료지점 도로 조망됨.

-16:04 기이한 형상 바위.

-16:08 능선봉우리, 소조령터널 위(수안보와 연풍면을 잇는 4차선 3번 국도).

-16:29 소조령, 산행종료.

※소조령은 수안보와 연풍면을 잇는 2차선 구 3번국도로 우측 레포츠공원으로 내려가 간단히 땀씻고 후미 기다리며 식사와 반주.

※이번 구간은 간간히 나타나는 잡목과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급오름 급내림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평소보다 많은 산행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구간을 진행시에는 충분한 물확보와 체력안배가 중요하고 특히 급내림길 안전에 유의해야 함(총대장님도 넘어져 팔골절상을 입고 도중에 하산 병원에서 기브스 치료함.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임과 시골 일 도와주기 위해 한주간 산행을 쉬었더니 저질체력이 되어 최근들어 제일 힘든 산행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