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호에 시료중인 나무가 성공적으로 살고있는 모습
상기사진은 개펄에 식물을 식재하여 수 개월동안 식물이 잘 자라고 있는 모습(광나무)
일반적으로 식물은 2%이상의 염도가 있으면 고사하고 만다
그러나 상기 사진은 광나무 1년생 묘목을 새만금호 개펄에 식재하여 성공적으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광나무는 다른 수종에 비해서 생명력이 강하며 특히 염기(소금)를 좋아한다.
광나무는 나무자체에 스스로 소금을 분비하기도 하며, 뿌리가 염기를 찾아서 활동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배추의 뿌리는 3M 가량 자라기도 한다
이는 가물었을 때 스스로 물을 찾기 위한 생존의 법칙이기도 하다
광나무 역시 소금을 분비하기 위해서 염기를 찾기 때문에 뿌리의 활동이 활발하다
그리고 광나무의 묘목은 여느나무의 묘목에 비해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저렴하다
그만큼 삽목이 잘되며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펄에 식재하게 될 때에는 상기 사진 처럼 반드시 밑이 오픈되어있는 관을 사용해야 식재된 나무가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는 개펄이 마르게되면 단단한 돌덩이 처럼 변하고 표토층이 염기가 많아지며 식재된 나무에 물을 주어도 식재된 나무가 물을 흡수 하기에는 매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밑이 오픈되어 있는 관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흙 또는 배양토를 만들어서 관 안에서 흙이나 배양토를 사용하여 나무를
식재하게 되면, 묘목이라 할 지라도 뿌리내림이 빠르고 물을 주어도 흡수가 빠르며 식재된 나무의 뿌리가 왕성히 활동
하게 됨으로 소금기가 많은 개펄에서도 그 생명을 유지 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이러한 발표는 독백이 개펄에 그리고 인공개펄에 상당한 실험을 거쳐서 얻어낸 결과이다
황무지와 같은 개펄에 푸르름을 주기 위해서 광나무를 식재하는 것 은 바람직 한 일이다
광나무는 사철 푸르름을 주는 나무이며 방풍목으로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조금 더 고려하면 경재적인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유실수가 더 바람직 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일차적으로는 개펄에서 살아가는 나무를 발견하고 이를 현실화 시켰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수개월 안에 상기
에 기술한 나무를 시험 연구중에 있으며 성공하는데로 전국에 거쳐 발표및 홍보 할 예정이다
첫댓글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 하시네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독백님은 다양한 아이디어만 있으신게 아니라
철저한 실헙정신이 대단하십니다.
독백님을 따라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와우 !!!
^^
빨리 농장에 가고 싶습니다
곧 공지 하겠습니다^^
멋진 일을 하시는 군요! 박수!!! 저도 나홀로 한 나무에 매달려 칠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세상으로 나가려 준비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내려오셔서 멋진일,,,, 기대됩니다
우와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철나무와 같은종인가봅니다
네 상록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푸르게 변할 개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라 이것 관심 갖어 볼만 하네요.
사는곳이 새만금이 가까워.
한번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농업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농업진흥원이면 ~~~
농촌진흥청인가요?~~
네
5년전 일이라 그대로 있을지 모르겠네요^^
자료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