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산지맥(甲山枝脈) 1구간
[자각동캠핑장/소류지-임도-분기점-자작고개-649.8m봉-중치-갑산재-고명산-호명산-5번도로]
○ 산행일시 : 2019. 5. 9(목), 날씨 : 맑음(약한 미세먼지).
○ 인원 : 새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5Km(GPS), 4시간 48분.
○ 산행코스
5. 9. 06:50 서초구 양재동 수협은행앞에서 승차,
※08:53 522번도로 도착후, 제천시 자작동 장치미마을 가마실캠핑장입구 포장길따라 진행,
-08:58 캠핑장, 소류지와 민가지나 임도에서 우측 산으로 치고오름(잡목 급경사, 길없슴).
-09:12 첫 번째 임도건너 다시 산으로 치고 올라 두 번째 임도 합류, 다시 산으로 치고 오르면 갑산지맥길 합류, 좌회,
-09:28 갑산지맥 분기점, 백두사랑/준희님 표찰 2개.
※영월지맥 주능선 약 602m로 직진은 가창산, 우측은 영월지맥 삼태산방향, 되돌아 지맥길로 내려감.
-09:36 자작고개, 임도 좌측아래 어상천면 연곡리와 삼태산, 지나온 가창산, 진행방향 650.6m봉등을 조망.
-09:45 평평한 550m봉과 575m봉을 지나.
-09:55 649.8m봉 삼각점과 백두사랑 표찰.
-10:00 출입 및 입산금지 표지판(사유지 약초재배), 지나 우측 흐릿한 길로 내림(길주의).
-10:02 중치, 세석깔린 임도, 건너 2개 케이블선을 따라 오름.
-10:06 544.6m봉(작은중치봉?) 준희님 표찰, 우회, 송림 수렛길.
-10:13 552m봉 지나 안부, 임도삼거리.
-10:19 벌목지 우측가장자리로 진행하면서 작은너덜길(잡목)을 오름.
-10:23 598.3m봉 준희님 표찰, 진행방향 갑산등을 조망.
-10:28 내려서며 잡목지대 지나 둔덕에서 좌측 벌목후 경작지 조성중인 곳으로 내려서다 주인만나 길없으니 되돌아 가라하여
※다시올라 나무등걸로 막아논 곳을 넘어 소나무잡목숲과 배수로 아래를 보니 절개지로(내려가도 되는 것을...) 다시 빽, 수렛길로 약 100m내려가다 좌측으로 치고 내려감.
※약 2.5m가 넘는 방호벽을 내리다 케메라가 떨어지며 망가져 트랰을 끄고 핸드폰 카메라로 인증.
-10:45 522번도로 갑산재, 표고 530m로 단양군 어성천면 교통표지등 좌측 표석건너편으로 오름.
-10:50 이동통신시설 좌회.
-11:08 봉우리 지나 평퍼짐한 안부.
-11:11 갑산(甲山) 732.4m 백두사랑 표찰.
※원래 갑산 747m는 현대시멘트 채석강으로 사라졌고, 우측 광산절개지 도로따라 지나온길과 진행해야할 고명산, 호명산등을 조망하며,
-11:28 714.2m봉 준희님 표찰. 우회, 군사보호시설 시멘트말뚝 이어짐.
-11:39 605.7m봉 준희님 표찰. 군부대 철망울타리 우측으로 내려감.
-11:45 525m봉
-11:57 492m봉 올라섰다 내려선 철망울타리 안부, 우측아래 터골마을에서 올라오는 수렛길과 마을등 조망.
-12:01 수렛길 좌측 철망울타리따라 된비알 오름.
-12:10 고명산 572.1m봉 삼각점과 백두사랑표찰, 좌회.
※내림길에서 우측 희미한 잡목과 계곡같은 길로 진행,
-12:29 부대철조망 울타리 우회.
-12:40 울타리 안부, 우측은 밭 경작지와 찬우물마을, 계속 철망울타리따라 오름.
-12:49 336.5m봉 준희님 표찰.
-12:53 올라선 도상 336m봉에서 우측 산으로.
-12:56 송전탑 지나, 좌측으로 오름
-13:08 호명산(虎鳴山) 479.3m 삼각점과 백두사랑표찰, 다시 되돌아
-13:15 434m봉 지나 바위봉 좌회 내림.
-13:24 경주김씨 묘 우측으로 내려선 포장길안부, 우측에 태양농산(주).
※지맥은 길건너 산으로 올라 중앙선철로를 건너야 하나 잡목숲 가시덤불로 좌측 소재마을길 따라 진행.
-13:33 중앙선철로 육교건너며 나이스CC 연습장과 터널, 호명산등을 조망후 도로따라.
-13:36 송현다목적 회관 지나
-13:39 5번국도, 송현 소재마을 표석 우회후.
-13:41 고명고개, 5탄약창 정문앞, 산행종료
※고명고개는 제천시 고명동과 단양을 잇는 왕복 4차선국도임.
※간단히 땀씻고 옷갈아 입은후, 중식과 반주.
※첫구간 산행은 첫 들머리를 길없는 급경사 잡목숲을 치고 오르느라 진땀을 쏟았고
※중치 지나 552m봉 이후부터 갑산재까지 잡목과 길없어 우회하면서 카메라가 망가져 핸드폰 앱을 끄고 진행하느라 약간의 어려움 있었음.
※특히 군부대 철조망 진행시 통제가 있다하여 사전에 대비하고 출발하였으나 아무런 제지없이 무사히 구간산행 마쳤으나 이제 날씨는 더워져 많은양의 물을 준비해야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