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지맥(萬德枝脈) 1구간
[삽당령-두리봉분기점-선목치-만덕산-칠성산-매봉산-늘목재-도마교]
○ 산행일시 : 2019. 6. 6(목), 날씨 : 흐림.
○ 인원 : 새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25Km(GPS), 6시간 10분(접속 및 탈출거리 포함).
○ 산행코스
6. 6. 06:50 서초구 양재동 수협은행앞에서 승차, 09:58 삽당령 도착후,
※삽당령(揷當領)은 강릉시와 정선군 임계면을 잇는 35번 국도로 백두대간 삽당령 해발 682.3m표석 2개와 ←석병산, →닭목령 등산로 표지판, 동물이동통로등이 있슴.
-10:02 석병산 방향 데크계단으로 오름, 이정표 ↑산림관리도로, ←석병산 6Km, 백봉령 16.8Km, ↓닭목령, 산행시작.
-10:05 임도, 이정표 ↑두리봉 4.3Km/석병산 5.9Km, ↓삽당령 0.1Km.
-10:19 묵은헬기장, 쉼터의자.
-10:28 863.7m봉 삼각점.
-11:07 두리봉(斗里峰) 1033.4m 이정표 ↑석병산 1.6Km, ↓삽당령 4.4Km, 식탁의자.
※분기점 좌회 후(뒤로 되돌아 삼거리에서 우회해도 됨), 길 없으나 좌측 능선으로 접속후 내려감.
-11:18 내려선 삼거리 안부 지나 올라선 봉.
-11:23 801.3m봉 바위지대 올라 거대한 소나무.
-11:34 계속 이어지는 바위지대
-11:48 선목치(仙穆峙) 945.7m(바위), 진행해야할 만덕산을 보며 우회.
-12:02 임도. 건너 좌측 산으로 오름(길 희미하고 미역줄기 잡목).
-12:13 만덕산(萬德峰) 1033.2m 삼각점과 태양광 기상관측장비, 준희님 표찰. 되돌아 우회 내림.
-12:24 평평한 풀숲 당귀등 능선길지나 919.3m봉 약 70m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길주의), 미역줄기등 잡목을 헤치며 오름.
-12:50 940.8m봉, 대 삼각점과 일반삼각점, 준희님 표찰 묵묘 1기, 잠시 간식.
-12:56 칼날 암릉구간 좌측 사면으로 붙어 내려 우측 사면으로 오름(위험구간).
-13:14 902.9m봉, 철쭉군락지, 좌측으로 송림.
-13:28 둔덕봉 좌회 내림.
-13:43 바위지대 우측으로 오름.
-13:53 바위봉에 올라 지나온 길등 주변조망후,
-13:56 칠성산(七星山) 981m, 이정표 ↑매봉산 3.2Km, ↓단경골 2.5Km, 등산로안내판, 거대한바위군 좌측 안전로프 목책따라 내림.
-14:04 바위봉, 쉼터의자.
-14:05 헬기장, 칠성산등산로 이정표 ← 4.7Km, ↗법왕사 2.5Km, ↓칠성대 0.5Km, 좌회.
-14:13 거대한 바위와 안전목책 이어짐.
-14:18 칠성대(七星臺) 951.5m, 삼각점
-14:25 이정표 ←매봉산, →법왕사, ↓칠성대,
-14:29 852.0m봉, 준희님 표찰.
-14:37 약 800m봉, 칠성산등산로 이정표 ←관음사 2.1Km/탑동 3.0Km, ↓칠성산 1.7Km, 직진, 좌측으로 거대한 송림군.
※올라선 매봉산갈림봉, 좌측 지맥길, 우측 약 250m 매봉산 답사차 우회.
-14:56 매봉산 820.7m 삼각점과 준희님 표찰, 헬기장, 이정표 ←등산로입구 3.74Km/용소골 3.28Km, →대성사 2.28Km, ↓칠성산 3.23Km.
※조망처이나 날씨가 흐리고 희뿌연 미세먼지등으로 구정면 일대와 동해고속도로, 지나온길 등 약간 조망되고 원거리는 육안으로만 조망됨.
-15:02 다시 되돌아 온 갈림봉에서 쭉쭉 미끄러지며 내려서면서 뒹굴기도 하고,
-15:21 버섯채취 막터 철 골조 지나
-15:29 601.6m봉, 낡은 프랑카드 내림길.
-15;32 늘목재, 좌측으로 흐릿한 하산길(왕산면 도마교)로 진행하다 다시 되돌아 와 봉으로 오름.
※봉우리 올라 좌측으로 희미한 잡목 능선길 쭉쭉 미끄러지며 급경사길 내림후 계곡건너 수렛길 우회, 고압전기철선 둘러쳐진 밭 넘고 다시 철선넘어 시멘트포장 임도따라 민가를 지나서.
-16:11 도마교, 산행종료.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 농협하나로마트와 보건소공터 버스대기장소로 이동후 간단히 땀닦고 옷갈아 입고 늦은 중식 및 반주, 비 내리기 시작함.
※이번 첫 구간은 흐리고 바람한점 없는 희뿌연 날씨로 주변조망은 없었으며, 후미그룹 회원일부가 늦게 탈출, 약 3시간이 넘게 기다린후 19:30경 출발 귀가함.
※특히 탈출로가 마땅치 않아 탈출하는데 어려움이 따랐고 다음구간 접속시에도 치고 오르기에 힘들것으로 예상됨.
※이렇게 늦게 도착할줄 알았으면 구정마을까지 더 진행 하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