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불가능한(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치료사례 ( 관리 불가능한 당뇨병:Uncontrolled diabetes)
( "우리들의 이야기" 에 글이 많아져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옮겼습니다)
치료가 불가능한 병의 근본원인은 그 병의 원인이 자기 자신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환자분들이불치병을 단일성분의 화학약 몇가지로 치료할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으면, 당분간의 효과가 있다하더라도 완치가 되지않거나 혹은 재발됩니다.
한 치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36세의 젊은 여인입니다. 주 증상은 당뇨병입니다. 현재 인슐린 펌프를 착용하고 있고, 지금도 때때로 수치가 28이 넘어간다고 합니다(착용전에는 당화혈색소가 30이 넘어갔습니다. 7 이하로 관리되어야 하고 5~6이 권고치 입니다. 20이 넘어가면 응급실 갑니다.) 다른 증상은 고혈압, 단백뇨, 갑상선, 소화장애, 실리악 병(Celiac disease)입니다. 특히 혈압은 이유없이 갑자기 올라갈 때가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치료를 하고 있지만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어떤 심각할 합병증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진단후, 그녀의 병은 치료와 함께 본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보았고 그래서 아무 치료도 해주지않고 1)음식을 바꿀것 2) 운동은 이런 종류로 바꿀 것 3) 마시는 물은 어떤 물을 어떤 방식으로 마실것 등 몇가지 조언을 해주고, 이 방식을 2 주일 동안 해보고 나에게 치료 받고 싶으면 그때 오라고 했습니다. 많은 당뇨환자들이 치료가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꾸준한 자기관리가 부족하고 그것을 그녀가 할수 있을 까하는 의문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식인 육식을 현미 야채식과 병행할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1) 2주일뒤 다시 돌아오리라 기대도 하지않았던 그녀가 다시 찾아 왔습니다. 자동차로 6 시간 거리라 2 주일에 한번밖에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조언을 따랐고, 그 결과 당수치와 혈압이 예전같이 오르락 내리락하지 않고 합니다. 이제는 내 치료방식을 이해하는것 같았으나 아직은 얼마나 심각하게 치료에 임할지 믿을수가 없어서, 치료를 하지않고 임뮨 프로바이오틱스 한병만 주면서 하루에 두번씩 복용하고 2주일 뒤에 다시 오도록 했습니다. ( 임뮨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병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원래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용으로 캐발된 것이나 당뇨환자들이 복용해도 그자체만으로 혈당관리가 훨씬 잘된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 당뇨의 경우는 몸을 치료하는것이 치료의 지름길이고 장의 건강은 그 첫번째 시작이라는게 저의 치료원리 입니다. 정확한 기전은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
2) 2 주일뒤 다시 찾아온 그녀는 그동안 수치는 11을 올라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3) 치료 시작 2주일후 , 수치가 9 이상 올라간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주로 4~ 7 정도.
( 치료는 매일 매일 그때의 진단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양파껍질 까듯이 표증을 치료해가면 다음 문제가 나타납니다.)
4) 2달뒤 수치가 계속 안정되고 있어, 실리악 병(Celiac disease) 를 같이 치료하기 시작.
5) 3달뒤부터는 때때로 수치가 3이하로 내려가서 의사와 상의를 해서 인슐린 펌프의 수치를 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혈당이 너무 낮으면 쇼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같은 인슐린양으로 혈당조절이 되고 있으므로 인슐린 주사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6) 치료 4 개월째, 한달전 인슐린 수치를 줄였으나 또 혈당치가 낮아져서 다시 펌프의 양을 줄였습니다. 이 과정을 꾸준히 해갔습니다.
7) 치료 1년정도, 오래전에 중단되었던 생리가 돌아오고 기간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최근 부터는 인슐린 조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어려운 장애를 해결할때 오래동안 치료의 진전이 이루어 지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족냉증이 그 원인 중의 하나라고 보고 치료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의 목표는 몇달 정도치료해서 수치만 안정되는것이 었으나,
지금은 인슐린 펌프를 착용하지 않느데 까지로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8) 치료 1년2개월후 종합 . 실리악 병(Celiac disease), 혈압문제, 해결되었음.
갑상선 수치는 현재 3.3 문제 없음 . 소화장애문제 없음. 거의 대부분의 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손은 따뜻해졌으나 발을 아직도 아닙니다. 혈액검사의 Bilirubin, IgA등 모든 수치 정상. 그러나 앞으로도 완치를 목표로 먼길을 가야합니다.….
현재의 거의 모든 장기간 복용해야하는 약은 증상을 줄여주는 약이지 근본치료를 위한 약은 아닙니다. 단일 제재로 이루어진 이 화학약품들은 장기 복용시 부작용이 더 많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약학대학 교수, 지금은 그분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는 식물과 천연물기반의 Phytomedicine( 파이토메디슨: 동양의학 같은 허브나 음식을 위주로 질병치료에 접근하는 치료법) 의 열렬한 옹호자 였읍니다. 천연물 제재는 모두 복합성분이므로 단일 화학제재만 승인해주는 미국의학 방식의 FDA(미국식약청) 이나 영리위주로 운영되는,제약 시장을 지배하는 거대 제약회사 체제에서는 우선순위가 되지못합니다.
먼저 타계한 내 죽마고우는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주임교수로서 보다 효과적인 약을 개발하려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가 젊었을 때부터 했던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모든 약은 독이야.” 많이 복용하면 독이되고 적게 복용하면 약리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작용을 줄이면서 약리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학자들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나 천연물 기반의 파이토메디슨은 모든 연구환경에서 아직도 미신같은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미국식 의학이 지배하는한 이 상황은 지속될 것입니다.
모든 병의 근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중국의 유명한 명의 노의사들이 천연약재 몇가지를 가지고 치료를 하는 것보면 단순한 처방이지만 그 효과는 막대합니다. 저는 그 분들의 수준에는 발밑도 못따라가는 수준이지만, 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다른 잡다한 관련 질병이나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 했습니다.
비방은 있읍니다. 당연히 효과 막대한 처방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완치를 주지는 못합니다. 그 경우는 그 사람 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암치료도 마찬 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암에 걸린 것은 우리 몸의 항상성( Homeostasis)이 무너져서 일어나는 것이며, 아무리 항암제로 암세포를 죽여도 우리 몸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암세포는 계속 생겨납니다.
항상성은 우리 몸이 외부적인 환경이나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항상 인체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하는 대사작용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혈액검사에 문제있는 항목이 나온다던가 오랜 질병때문에 장기적인 약을 복용하고 있는것은 항상성이 깨진 결과입니다. 항상성이 깨지면 그 최종결과가 면역력 약화입니다. 약해진 면역력은 암세포를 탐지해서 파괴하지 못합니다. 특히 헤모글로빈 이나 철분저하 상태에서는 면역력 저하는 필연입니다. 이 경우 철분주사나 약등은 일시적인 작용밖에 못합니다. 어떤 문제로 우리 몸의 항상성이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정상화 시켜주는 것이 완치에 이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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