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불 자유여행 마르세이유 화가 롱샹궁전 미술관. 깡티니 박물관

[연경]

지방화가를 보는 맛을 톡톡히 보게 해 준 미술관, 아울러 함께 문화재 건축을 보게 해 준 미술관.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그림은 어떤 건가 생각하게 해주는 미술관. 그림을 자연스럽고도 주체적으로 보자는 생각을 하며 문외한의 자유를 누린다.

이 지역 화가들의 그림이다. 마르세이유파라고 불린다. 이 놀라운 감동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과제로 남았다.

좋은 작품은 파리에만 있지 않다. 어느 곳엣서나 만날 수 있는 그림과 조각 훌륭한 작품은 프랑스의 힘과 깊이를 보여준다. 오만한 프랑스의 힘이 기대고 있는 그림과 이를 포함한 문화를 마주서는 느낌이다.

뷔페의 그림, 마르세이유 항구를 그린 마르케의 그림을 만나게 한 칸티니 미술관. 현대미술을 주로 전시한다.
이런 그림, 미술의 힘이 그나마 마르세이유를 지켜나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