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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연대 | 종전의 소속명칭 | 변경후의 명칭 | 근 거 |
밥구리 | |||
| 산밖골 | 산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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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 연지대 | 연지대 | 丁卯誌 |
1789년 | 연지리 | 연지리 | 都護府誌 |
1910년 | 연지리 | 연지, 연동, 山洞 | 庚戌誌 |
1914년 | 연지리 | 山洞, 연지, 연동, 오산 | 행정구역 폐합 |
1963년 | 연지리 | 山外洞에서 新興으로 분구 | 장흥군조례 |
◎ 세대수, 인구, 마을임원
산외마을의 세대수 및 인구는 다음과 같다.
연도별 인구 및 세대수
연도별 | 세대수 | 인 구 (단위; 명) | 이장 / 연락처 | ||
남자 | 여자 | 계 | |||
2010.12.31 | 115 | 113 | 117 | 230 | 이용진 / 017-607-1826 |
2011.12.31 | 115 | 113 | 119 | 232 | 이용진 / 017-607-1826 |
2012.12.31 | 이용진 / 017-607-1826 | ||||
2013.12.31 | |||||
2014.12.31 | |||||
2015.12.31 | |||||
2016.12.31 | |||||
2017.12.31 | |||||
2018.12.31 | |||||
2019.12.31 |
<자료제공: 대덕읍사무소>
(2010.12.31.현재)
세 대 수 | 115 세대 |
인 구 | 남자; 113 명. 여자; 117명 (합계) 230 명 |
마을임원 | 이장: 이용진(017-607-1826). 새마을지도자;(남)안종율 (여)유용심 |
◎ 마을의 지명 설명
• 연지리: 연지(蓮池), 연동(蓮洞), 산외, 신흥, 오산이 합하여 연지리라 하며, 고려 시대에 허연지(許蓮池)라는 처녀가 살았다는 전설에 따라 연지라 함.
• 산밖골: 산동리. 산외동 신흥 북쪽에 있는 마을. 천관산 바깥쪽이 됨.
• 아리데미: 산외동 아래쪽 마을. 우데미 마을.
• 구중천: 1반.
• 웃동네: 2반.
• 신중천: 3반.
• 서들: 서쪽에 있는 들. 쥐가 많이 서식함으로 “서들:이라고도 전함. 4반.
• 포항저수지: 서산 저수지. 일본인 西山正十이 축조.
• 보통골: 산박골 서북쪽에 있다.
• 송곳바우: 천관사절 남쪽 관산 농안리와 연지리의 경계산 위에 있는 바위. 송곳처 럼 생겼음.
<태양열발전단지>
□배고픈다리
지나가는 길손들이 점심을 싸가지고 이곳에서 먹었다. 확실한 것은 증명이 안되나 대덕시장이 이 지역 농산물과 해산물의 집산지로서 1960년대에 장흥, 관산, 용산 사람들이 걸어서 시장에 다닐 때 보따리에 밥을 싸와서 이곳에서 먹었는데 이곳을 지날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다하여 이곳을 “배고픈다리”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콘크리트 다리 위에 아스팔트 포장이 되었지만 그때는 큰비가 오면 사람이 건널 수 없을 정도로 음푹 패인 냇가였다. (구비전승)
□밥구리바위
부엌 앞에 밥바구리 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무슨 정씨인지 알 길이 없으나 산밖굴(산외동 웃마을, 웃태골)에 정씨가 살고 있었는데 정씨 집 부엌 앞에 큰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아침 먹고 남은 밥(점심밥)을 바구리에 넣어 이 바위위에 올려두었다 하여 “밥구리바위”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은 집터도 없고 논으로 변해 가운데 큰 바위 하나만 서있다.
밥구리바위가 있는 곳에 그때 정씨가 사용했다는 우물이 있는데 지금도 웃태골 사람(웃동네 사람)들은 이 우물을 식수로 사용한다. (구비전승)
◎ 마을의 문화 유적
□옛터
• 천도교(天道敎)교구당: 천도교교구당이 있었던 옛터가 있다.
<정남진수목원>
◎ 천연기념물
□사장터 소나무
마을 입구에 300여년 이상으로 여겨지는 소나무 53그루가 있는 사장터에는 산밖골의 지명처럼 천관산에서 많은 호랑이가 출몰하여 인명과 가축의 피해가 많았으나 호랑이가 출몰하면 이 소나무가 있는 사장터로 피신하면 호랑이가 추격하다가도 사장터 앞에까지 왔다가 되돌아간다는 전설이 있어 이 사장터를 신성시 하고 있다.(구비전승)
<사장터 소나무>
□정남진 수목원
천관산 진입로를 따라 신흥마을과 연동마을에 걸쳐 형성된 정남진 수목원은 갖가지 묘목을 재배하는 단지가 수만평이 형성되어 있을 뿐아니라 외국에서 수입하거나 국내에서 수집한 수십종의 고목이 전시된 전시장이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수목에 대한 학습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연지리산림계
연지리산림계는 산외, 신흥, 연동, 연지, 오산, 구평 6개 마을 주민으로 조직되었다. 연정리에 소속된 구평마을이 편입된 것은 천관산 청다리 문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지리 산림계는 1958년 12월 23일에 6개 마을이 통합 조직되어 관재국에서 15년간 년부 상환조건으로 천관산 중 연지리에 속한 임야 일대를 구입하고 또다시 연지리 산 109번지, 110번지 등 8필지를 구입하여, 합계 560정보를 확보 조성하였다.
헐벗은 산을 식수, 조림하고, 땔감으로 지엽(枝葉)을 공동으로 채취, 매각하는 한편 일부는 계비(契費)를 거출하여 재산을 조성하였다. 산림이 조성되자 유보수 산림감시원을 배치하고 보호 감시토록 하였다.
1992년에 대형 산불로 30여정보가 소실되자 조합원들이 총 출역하여 지상물을 정리하고 정부지원을 받아 경제림으로 재 조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