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지맥 1구간(학명리 계정사~지맥분기점~580.2봉~오계산~394.9봉~소야고개~실봉산~현대공원묘지)

[테니스]

황학지맥(黃鶴枝脈) 1구간

[학명리 계정사-지맥분기점-임도-580.2m봉-오계산-394.9m봉-소야고개-실봉산-현대공원묘지]

○ 산행일시 : 2020. 12. 20(일), 날씨 : 맑음(바람과 강추위)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4Km(GPS, 접속거리 약 4.7Km포함), 4시간 22분(중식시간 32분 포함).

○ 산행코스

12. 20. 06:31 수원역에서 무궁화열차로 09:35왜관역, 북부버스정류장에서 10:20 34-1번스로 학명리건너 정류장에서 하차, ※5번도로(대구~군위를 잇는 경북대로)

-11:00 횡단보도 건너 2차선도로(남원로)따라 학명2길 계정사로 진행.

-11:24 계정사 우측으로 돌아 수렛길따라 계속 진행후, 계곡을 건너면서 우측 묘지길로 오름.

-11:58 낙엽쌓인 된비알 길 올라선 바위위에 묘지, 다시 된비알 오름.

-12:03 계속 된비알길 올라선 처사 안동권씨 부부묘(철조망 둘러쳐짐) 뒤로 된비알 오름.

-12:14 거대한 너럭바위 암반.

-12:36 팔공지맥길 가산바위와 황학지맥분기봉 중간지점 합류, 좌회후 성문, 이정표 ↑북문 0.7Km, ←모래재 2.7Km, ↓가산바위 0.6Km.

-12:42 황학지맥 분기점 846.5m봉, 준희님 표찰, 좌회 낙엽쌓인 길 급내림.

※2017.12. 2. 팔공지맥 4구간(한티재~가산~효령재), 나홀로 답사 이후 다시 찾게 되었으나, 그때와 날씨가 비슷함.

※좌측으로 진행해야할 실봉산,백운산,황학산으로 이어지는 지맥길과 그 우측으로 유학산, 직진길은 팔공지맥 모재재, 741.5m봉이 지척이며 뒤로는 가산바위를 올려다 봄,

-12:53 내려서면서 빛바랜 119위치목 03-04.

-12:56 이정표 ↑모래재 2.2Km, ↓가산바위 1.1Km, 부부가 역방향으로 오름.

-13:02 임도삼거리, 우측 모래재서 온 세석임도 합류, 안내판과 이정표 →모래재 1.7Km, ↓가산바위1.6Km. 직진.

-13:10 약간 내려선 안부, 우측으로 팔공산 자연휴양림과 금화지를 조망하며 진행.

-13:14 580.2m봉, 펑퍼짐한 능선길 진행.

-13:20 Y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좌측은 계정사가는길

-13:24 536.5m둔덕봉(움푹파임) 좌회.

-13:31 둔덕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후 안부.

-13:40 묘지뒤, 둔덕에서 우회, 우측으로 팔공산 자연휴양림 조망.

-13:42 6·25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 안내판과 곳곳에 유해발굴표지, 좌회

-13:44 오계산(午鷄山) 466.3m, 삼각점(판독,불)과 새마포산악회 정상표찰, 조금지나 낙엽속에 묻혀있음. ※양지바른 곳에서 중식 32분.

-14:21 내려선 둔덕지나 봉분없는 부부묘 2기 뒤. 우측으로 5번국도와 중앙고속도로, 가산면일대 조망하며 진행.

-14:28 394.9m봉. 조금지나 좌회.

-14:32 송전탑 No79번, 국가지점번호 라마 9281 8394. 시멘트골조봉.

-14:35 앞쪽에 봉, 전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림, 길주의

-14:42 소야고개 바로 전, 해주최씨 문중묘, 우측으로 내려서 우측사면으로 진행후,

-14:46 골이파인 계곡 소야고개 낙석방지철망 4각으로 뚫린 곳으로 나가 5번국도에 내려선후 우측 교통표지,횡단보도 건너고 다시 좌측 횡단보도 건넘.

※소야고개는 대구-군위간 5번국도가 지나며, 좌측 다부원휴게소로 내려서면 멀리 우회하므로 이 방법을 택함.

-14:48 삼거리횡단보도 건너 좌측 시멘트계단으로 올라 묵은 밤나무밭, 묘지뒤 낙엽쌓인 흐릿한 잡목길로 된비알 치고오름.

-15:08 9부능선 오름길에 준희님 격려표찰.

-15:11 실봉산 457.5m, 준희,새마포산악회 정상표찰. 군데군데 움푹파임. 다시 올라온만큼 낙엽쌓인길 미끄러지며 급경사내림.

-15:19 내려서면서 가족묘에서 현대공원묘지 조망.

-15:22 현대공원묘지, 관문정지나 2-1지구묘원입구 사거리,

※산행종료후 우측 다부리로 탈출후 885번버스로 구미역을 거쳐 무궁화열차로 귀가함.

※이번 첫구간 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 지맥분기점까지 긴 어프로치로 접근하기가 난해하여 짧게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