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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팸투어 스크랩 밀양의 3대 신비(神泌)중 하나...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과 천왕사석불좌상[밀양여행/가볼만한곳]
배꽃 추천 0 조회 148 14.06.20 14: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밀양의 3대 신비(神泌)중 하나...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과 천왕사석불좌상[밀양여행/가볼만한곳]

천혜의 자연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 밀양여행.


밀양의 8경(八景)

               영남루야경/시례 호박소/ 표충사 사계(四季)/ 월연정 풍경

               위양못 이팝나무/ 만어사 운혜/ 종남산 진달래/ 재약산 억새

밀양의 3대 신비(神泌)

                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국난이 있을 때 땀흘리는 표충비/ 만어사 경석


이 중에 9장소는 다녀왔으나, 위양못 이팝나무는 7월에나 꽃이 핀다고 하여

아름다운 이팝나무꽃이 피는 것은 보지 못하였고,만어사 운해는 저녁에 들러서 느껴보지 못했답니다.

처음 가 본 밀양...그래도 밀양의 3대 신비(神泌) 도 다녀 오고...

2박3일의 밀양여행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밀양의 3대 신비(神泌)중 하나...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과 천왕사석불좌상이 있는 천왕사

얼음골에서 나오는 냉기를 조금씩 느끼면서 올라 갈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내려 구름다리를 타고 갔다.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맑은 공기와 맑은 물...





케이블카 타고 걸어갔던 하늘정원이 멀리 보여서 담아보았다.





얼음골입구에 다다르고....





이렇게 입장료부터 구입을 합니다.





올라가면서 같이 따라가는 계곡물이 너무 시원합니다.





멀리서 바라다보이는 곳에 천왕사가 보입니다.

계곡을 끼고 자리잡은 밀양 천왕사...석불 비로자나불좌상 보물이 있는곳...






보물 제1213호, 산내면 남명리

천왕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950년 경 천왕사 중건 당시에 주존불로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불좌상이 현재의 천왕사 경내에서 발견되었다. 이 불상의 좌대에는 변죽을 돌아가면서 11마리의 사자상이 

조각되어 있는 특이한 작품.








아무도 없는 조용한 찬왕사석불 비로자나불좌상 보물앞에...기도를 하고 사진 한 장 담아 갖고 나왔답니다.

딸아이한테 보내줄 요량으로...

제가 나오고 나니 카메라에 담지 못하도록 스님이 막으셨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기도를 하고 담아온 사진이라 행운을 주셨나 봅니다.

정면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서 옆면 사진을 올립니다.

전통 문화가 숨쉬는 공간이라는 제 블로그 제목과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했던 곳...






이젠,얼음골로 출발을 해 봅니다.





얼음골에 얼음이 얼었다는 결빙지까지 400미터 남았네요.






올라가면서 놀란 것은 이런 작은 굴들이 있었는데 시원한 냉기가 나온답니다.

너무 신기하여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골짜기가 온통 에어컨을 틀어놓은것처럼 차가웠답니다.

제가 갔던 18일에는 찌는듯한 더위와 햇빚이 쨍쨍 내리쬐었거든요.






더웁지만 열심히 올라가봅니다.





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에 드디어 도착을 했답니다.





사각으로 이렇게 쇠로 돌들이 굴러내리지 않도록 막아놓았답니다.





저 돌틈 속에 얼음이 얼었다고 합니다.





다 올라가고 나서 이게 다야?...하고 약간은 실망스러웠으나 ....





고드름처럼 얼음이 언 실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나니 놀라웠답니다.

해발 1180m의 천왕산 북쪽 중턱 해발 600m 지점의 계곡에는 삼복(三伏) 한더위에 얼음이 얼고, 

처서(處署)가 지날 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이상 기온 지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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