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 처음 오시게 되면 아니면 오시기 전부터 숙소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이 될것이다.
학생들 대부분은 주로 유학원으로 통해서 아일랜드 홈스테이를 몇주 단위로 계약을 하고 그동안 갖종 사이트나 지인소개등등으로 장기 투숙할곳들을 찾곤 한다.
1. 호스텔 - 홈스테이 가격이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은 관계로 도착시 바로 지낼곳이 필요하다면 호스텔도 괸챦다. 호스텔 www.hosteldublin.com을 통해서 알아보시고 거기에 멈시는 동안 단기간이던 장기간이던 숙소를 알아보는 것도 방법중의 하나일 것이다. 가격은 주로 주당 80-90유로정도면 찾을수 있다.
2. 홈스테이 - 아일랜드 가족과 함께 머물며 생활하는 패턴으로 주당 175 유로에서 225유로까지 아침(시리얼, 토스트 위주)과 저녁식사가 주로 포함이며, 가끔은 점심으로 샌드위치 (식빵에 버터,치즈,햄)가 포함인 경우인데 홈스테이 집마다 천차만별로 달라서 학생들의 토로도 심심챦게 많더라 ( 예. 저녁식사는 가족이 따로 먹더라, 음식을 사와서 렌즈에 데워주더라, 주인집 애들은 샌드위치가 풍성하던데 내건...., ). 물론 아주 좋으신 분들도 있다.
3. 학생기숙사 - 다른 학생들과 쉐어하기도 하고 싱글룸으로 쓸수도 있고 주당 150유로에서 210유로 정도로 시설은 깨끗하고 쾨적하나 장기간 분들에겐 가격이 조금 비쌀수도 있다.
4. 호텔 - 호텔은 가까운 지역내에서 싱글룸 전용으로 하루 60유로에서 또는 주당 350유로에서 사용할수 있는 곳도 있는데 식사가 문제일터이니 단기간 사용으로, 즉 장기숙소 구할때까지 이용할수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5. 룸쉐어나 아파트 생활 - 더블린 생활 시작하기에 앞서 시간이나 날짜나 같거나 마음이 맞을경우엔 www.daft.ie / www.myhome.ie / www.easyroommate.com / www.airbnb.ie 를 통해서 함께 계획을 세워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 경우엔 직접 에이젼트나 집주인과 계약하기를 적극 추천하며 안그랬다가 디포짓을 날리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기에, 여기엔 가구가 웬만큼 셋팅이 되어있어서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다만 빌은 포함 아닌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