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마케팅은 새로운 성장 산업이다.
이땅에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유통기업이 들어온 지 어언 30년이 다 되었다.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인 미국의 암웨이가 1991년에 한국암웨이를 설립하고 영업을
개시한 것이 네트워크마케팅의 시작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은 약 5조 2000억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000여 만명의 사람들이 네트워크마케팅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제품을 구매하고 있고, 수십만명에 이르는 서민들이 사업자로 일하고 있다.
그리하여 2018년 우리나라의 1인당 평균 GDP 31,346(연봉 약 3,900만원) 달러 이상의 소득을 얻는 서민들이 수 만명에 이른다. 이는 네트워크마케팅 유통기업들이 수만개의 서민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보면 네트워크마케팅은 하나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 산업이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네크워크마케팅은 자기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의 가장 특징은 무점포 사업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자본이 없는 서민이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능력과 노력에 따라서는 부자도 될 수 있는 사업이다. 일찍이 로버트 기요사키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베스트셀러가 된 책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을 부자가 될 수 있는 3가지 방법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사업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시트템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스템을 갖는 방법에는 기업을 설립하는 방법, 프랜차이즈 가맹처럼 기존의 시스템을 매입하는 방법, 기존의 시스템에 들어가 자신의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앞의 두가지는 상당한 자본과 경영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무자본, 무스팩 서민들로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서민들이 시스템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존의 시스템에 들어가 자신의 시스템을 만드는 네트워크메케팅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계층상승의 사다리이다.
한편 네트워크마케팅은 계층상승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 1대 99라는 말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서민들이 중산층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는 세계적인 고소득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를 흔히 '헬조선'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앞날이 불투명하고 막연한 분노에 휩싸여 있거나 좌절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금수저 흙수저 논쟁도 같은 맥락이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서민들이 중산층이상으로 계층상승을 할 수 있는 사다리가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 과거 고성장 산업시대에는 그런 사다리가 많았는데, 지식정보화시대가 고도화 되면서 그런 사다리가 거의 없어져 버렸다.
이런 시기에 네트워크마케팅은 훌륭한 상향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는게 이론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다. 아직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개천의 하나가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인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산업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서민들에게 일자리와 소득 창출한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국민경제의 저성장기조가 고착화되고, 제 4차 산업혁명의 진행과 더불어 노동집약적 산업구조가 구축되어감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매우 부진하며, 그에 따라 소득분배구조도 악화되어 가고 있다. 결국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어 사회의 역동성이 떨어지고 사회안정이 위협을 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