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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애련의 춘심아 원문보기 글쓴이: 정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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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산아트홀 공연을 앞두고 줌님이 편집하셨던 걸로 기억됩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글과 편집솜씨가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고 마음에 남았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춥고 지루한 겨울이 물러가고
이제 그만 봄이 왔으면...하는 맘이 드는건 살면서 처음인것 같아요...
봄을 불러보고 싶어 "춘심아"를 따라 불러 봅니다..
내일이 우수라 하네요.
어서 봄이 와줬으면....
2008년 혼신을 다해 공연했던 한국에서의 첫 <춘심아>였습니다.
(음원은 2008년, 사진은 2007년 공연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