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은 먹거리도 로컬푸드로 건강을 먹고 올 수 있어서 좋답니다.
완주는 로컬푸드를 처음 시작한 곳이라지요~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않은 지역 농산물 반경 50km 이내에 생산된 농산물을 지칭한다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중간단계를 없애 신선도는 극대화되고 농민, 소비자 모두에세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것 ? ?
로컬푸드로 농가식당이 있다해서 찾아가보았다지요!~
전북도립미술관 밑에 자리잡고 있어서 도립미술관에서 미술관람하고 고고~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행복정거장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농업과 밥상을 함께 살리는 행복정거장
1층엔 완주 로컬푸드 3호점
좋은 식자재는 인기가 많더라구요~ㅎ
재료설명도 나물 만드는법도 설명 되어 있어서 굿~
싱싱한 재료들이 저렴하기까지~
2층 뷔페식당으 로 얼른 올라가봅니다. 어머~ 12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 사람들이 꽉~ 대기자도 있네요~
행복정거장에 납품한 농가들 설명도 사진으로 되어있구요~ 믿을 만 하다지요~
풍년초? 처음들어보네요` 깻잎자반~ 아스락 바삭하니 굿~
미나리,버섯, 참나물,찰밥 브로콜리, 콩나물, 김치, 물김치....
쑥,연근튀김,마늘조청떡볶이 팥죽, 시래기국
양배추쌈, 신선한 쌈채소
잔치국수도 굿~
버섯숙회 어찌나 싱싱한지~ 역시 로컬푸드라 달라요 달라~
채소만 있는 게 아니라 닭볶음탕도 있어요~
방울토마토, 딸기 ,술빵 완주딸기 너무 맛나요~
건강에 좋은 개똥쑥차, 돼지감자차
매장은 아주 환하고 넓어요~
근처 모악산 등산 갔다가 들리시는 분도~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얼른 골고루 조금씩 담아와서 맛나게 냠냠~
맛난 딸기로 마무우리~
다먹은 그릇은 퇴식구로~
매장밖 데크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구요~ 커다란 항아리들이 즐비~
안을 들여다 보니 간장, 된장 항아리더라구요~
농가레스토랑 행복정거장 대인 12000원
요런거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완주와일드푸드축제
10.2~4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네요~
10월에 다시 완주로 고고~
|
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흐미. 제가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특히 많이 먹어도 살 안쪄서 좋을 것 같아요. ㅎ
같이 가셨으면 아주 좋아하셨을 거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