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수도권에 자리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3천200억원대 투자유치를 진행중입니다.
광양경제청은 오늘 신재생발전 생산업체인 산일전기를 비롯해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창원이엔이, 경기 화성의 한원전기공업,
경기 안산의 태공종합건설 등 4개 업체를 상대로 투자설명회와 현장시찰을 진행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변압기 등 중량이 큰 전기기구를 생산하고
광양만권에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가진 업체들로
오늘 투자설명회와 현장시찰은
광양만권이 가진 우수한 투자환경과 장점을 직접 보여 주고
향후 투자실현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들 4개 기업의 투자예정금액은 3천200억원이고
연간 2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양경제청은 이들 기업과 올해 말까지 MOU를 체결하고
내년에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그 더웠던 때가 아직도 사라질줄 몰으고 밤이되면 힘을 못쓰니 세월은 가는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맘으로 감사가 넘치는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