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화진초등학교 5학년 2반 이름 김민서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 기 수 )선생님
제 목 | 인성교육 |
학교에 다른 학교 교장 선생님이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다른 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수업을 해주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기대가 됐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배운 것을 요약하면 부모님께서 우리를 힘들게 낳고 키우셨으니,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인성 수업을 마치니 지금까지 부모님께 했던 행동이 생각나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로 했다. 인성교육을 해주신 김기수 교장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화진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김수연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 철 화 )선생님
제 목 | 효 교육을 들은 나의 생각 |
어제 2교시에 효 교육을 해주시러 오신 정철화 선생님과 수업을 했다. 처음엔 내가 엄마, 아빠께 존댓말을 하지 않고 속을 썩이는 일을 바로잡아 주시려고(혼내시려고) 오신 줄 알고 겁먹고 있었는데 첫인상이 매우 따뜻하신데다가 정말 자상하신 분이셨다. 나는 선생님이 정말 좋았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내용은 부모님께 꼭 효도하라는 것이었다. 원래 재미가 없으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기분이 드는데 어제 2교시는 시간이 매우 빨리 간 것으로 보아 재미있었던 것 같다. 사실 말로만 잘한다 그러지 실천이 잘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제 내용을 듣고 나서 부모님께 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일단 엄마 아빠는 우리를 위해 평생 희생하시고 뭐 갖고 싶은게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사주시는 엄마 아빠의 노력을 내가 이제껏 몰라줬단 것이 좀 죄송하단 마음이 들었다. 지금껏 몰랐던 것을 깨닫게 해주신 정철화 선생님도, 지금껏 나를, 오빠를, 우리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화진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름 이서윤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노 용 식 )선생님
제 목 | 인성(효)교육을 받은 날! |
오늘 나는 인성(효)교육을 받았다. 처음엔 동영상을 시청하였는데 굉장히 마음이 찡했다. 눈 한쪽이 없는 엄마와 아들 이야기인데 눈 한쪽이 없는 엄마라고 아들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무시했다. 엄마가 돌아가신 날 아들은 편지 한 통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아들은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눈 한쪽을 잃어서 엄마가 아들에게 눈을 주어서 엄마가 눈 한쪽이 없던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며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사실 우리는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말로 표현을 못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일어나면 ‘사랑해요’라고 말하고 학교를 갈 때도 ‘사랑해요’라고 말해햐겠다. 그리고 오늘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 학교 교실에 태극기를 다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나라를 항상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라를 사랑해서 우리 나라에 관심을 주면 우리 나라의 부족한 점을 고쳐서 우리 나라를 멋진 나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여서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인 이서윤이 되어야겠다. |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화진 초등학교 5학년 5반 이름 권규나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 승 효 )선생님
제 목 | 사람다운 사람과 꿈과 희망 |
사람다운 사람에서 ‘사람’은 사람다운 행동을 해야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다. 사람같아야 사람이고 동물같으면 동물이라고 부른다. 난 이 말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꿈과 희망을 가지긴 했으나 꿈과 희망이 언젠간 바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난 꿈과 희망을 위해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난 꿈과 희망이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완전히 꿈과 희망이 정해지지 않았다. 우리 엄마는 약사를 하라고 하고, 외할머니는 의사, 외할아버지는 유명한 사람이 되라고 하시고 아빠는 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라고 하셨다. 나는 병원에서 일하고 싶다. 의사를 하고 싶지만 안될 것 같았다. 근데 어제 “정승효”교장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로 난 의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교장선생님께서 한 말은!!! (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그렇다.. 외할아버지도 항상 하시는 말이 이 말이다. 우리 외할아버지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신다. 그 전에는 알겠다는 말로 둘러댔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난 공부를 열심히해서 의사가 될 것이다. 남들도 다 한 것이니까 나도 안될게 없다. 난 나를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꿈은 의사. 내가 생각하는 희망은 공부와 취미이다. 취미가 내 희망인 이유는 내가 더 즐거워 질 수 있으니까. 즐겁지 않으면 다른 일들이 다 재미없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취미로 내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어제 교장선생님이 반기문 사무총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너무 멋졌다. 나도 공부를 잘해서 유명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 그러고 보니 “정승효” 교장선생님도 너무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정승효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화진초등학교 5학년 6반 이름 : 김 하 린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최 덕 경 )선생님
제 목 | 어머니가 주신 눈 |
오늘 사회 시간에 인성교육을 받았습니다. ‘한쪽 눈이 없는 엄마’라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남긴 편지 내용 중에서 교통사고로 아들의 눈을 잃었을 때 어머니가 한쪽 눈을 주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눈을 주었는데 아들은 그것도 모르고 늘 어머님께 짜증을 냈던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들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몹시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후회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성교육을 해주신 최덕경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인성교육 수업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2021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화진초등학교 5학년 7반 이름 이소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 재 화 )선생님
제 목 | 인성의 첫째는 효경 |
오늘은 인성 교육 수강을 하였다. 정재화 선생님께서 오셔서 이번 내용과 관련된 한자와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 그와 관련된 이야기 등 여러 가지 효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다. 나는 그 이야기들 중 ‘눈이 없는 어머니’가 가장 인상 깊었다. 어머니가 남긴 편지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동안 부모님께 잘못한 일들이 자꾸만 생각났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親(어버이 친)’ 자의 의미도 매우 흥미로웠다. 이 한자의 의미는 ‘부모가 감나무에 올라가 자식이 오는지 확인 한다’는 의미였다. 나는 오늘 수업을 듣고 그동안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깨우쳤다. 나의 부모님이 나에게 주시는 만큼 나도 나의 부모님께 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의 나의 잘못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이야기 속의 나쁜 아들처럼 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원하는 소원이 건강이듯이 나도 아프지 않고 부모님께도 효도하는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작고 소소한 일들이더라도 부모님을 도우며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교육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왜 부모님께서 혼내시고 뭐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우리 부모님이 아닌 다른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나의 최종 목표는 ‘효도하는 자식이 되어야겠다’는 것이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부모님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