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의 종류는 확인해야하는데, 혼합유, 휘발유, 부탄가스, 밧데리 등 다양합니다
시동전에 예초기 날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회전하는 부품은 나사의 방향이 반대입니다. 예초기 작업 중에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예초기 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동 걸때에 속도 손잡이의 가속레버를 가장 저속으로 내려야 합니다. 이렇게 내리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면서 예초기날이 돌아갑니다.
엔진으로 연료를 들어보내는 연료공급밸브를 개방해주세요. 호스와 같은 방향으로 돌리세요.
연료분사의 량을 조절하는 쵸크밸브 조작방법입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쵸크밸브를 아래로 향해도
곧바로 시동이 걸립니다. 그러나 가을 등 엔진 냉각시에는 쵸크밸브를 위로 올려야 시동이 걸리고, 엔진이 따뜻해지면 쵸크밸브를 아래로 내리세요. 작업 중에는 쵸크밸브를 아래로 내린 상태로 진행하세요.
발로 안전하게 받침을 밟고 시동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엔진 시동줄이 상당히 길지요. 순간 확 잡아 당기시면 되는데 한두번 하시면 숙달됩니다.
손잡이 의 빨간색 단추는 시동을 끌때에
누르는 버튼입니다.꾹 눌러주시면 엔진이 멈추게되지요
예초기를 멜때는 왼손으로 손잡이를 먼저 잡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어깨에 멜빵을 걸으세요.
다시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왼쪽 멜빵을 끼우세요.
시동후에는 잠시동안 예열하고, 손잡이의 가속레버를 높여 주세요. 가속레버는 작업에 소요되는 힘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작업하세요.
정지시에는 손잡이의 가속레버를
저속으로 내린 후에 빨간색 멈춤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시동을 끌 때는 연료공급 밸브를 잠그고, 엔진에 남아있는 연료를 모두 태워 연료가 없어서 시동이 꺼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겨울철에도 2~3달마다 시동을 걸어서 점검하시면 예초기가 아주 좋아합니다.
점화풀러그 교체
날과 나이론줄 교체
첫댓글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점화플러그를 교체하면 곧바로 시동이 걸린다.
그래서 예초기용 점화플러그를 항상 2~3개씩 비치해 둔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 시동을 걸면 습도가 너무 높아서 잘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