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거대한 쓰레기섬에 대해서 들어보셨죠?
죽은 고래 몸속에서 나온 엄청난양의 쓰레기들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한 것들이 다시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요.
먼 훗날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우리 아이들은 환경 프로젝트를 하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답니다.
우리가 늘 사용하던 종이로 인해서 지구의 밀림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버려지는 상자도 아까워 여러가지 작품활동에 사용 했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먹는 물병이 있대요.
계란 노른자를 싸고있는 막을 보고서 아이디어를 얻었답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나트륨과 젖산칼슘으로 만들었어요.
실험을 하면서 먹어도 되냐고 아이들이 물었는데 건강에 해롭진 않지만 아직은 먹을 수 있는 물병으로 상용화 되진 않았답니다. 좀더 연구를 해야 한답니다.
계란을 관찰하고
정해진 양의 물을 준비해서
재료를 넣고 저어 줍니다.
알긴산나트륨과 젖산칼슘 따로따로 물에 녹여야 해요.
젖산칼슘을 녹이기 위해서 또 물을 받습니다.
젖산칼슘에 알긴산나트륨을 살짝 떠서 놓으면?
이렇게 물을 담은 물방울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크면 물을 마시고 물병까지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가 더욱 건강해 지게요~~~
첫댓글 꼬마 과학자들이 실험에 심취해 있네요~ 지구 환경오염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것 같은 유익한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