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칠마화 이우찬 회장님 이하 전 회원님들의 열열한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1992년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나도 한 번 풀코스에 도전해 보겠다는 마음이 용솟음 쳤습니다 마라톤에 지식이 없는 때라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달려 1999년 10월 24일 공식대회 춘천마라톤에서 풀코스 완주 한 후 그 열정으로 3년 전 이범재 전 사무총장님을 만나 칠마회에 가입하여 달림이들과 25년간 전국 구석 구석을 달리며 인고의 세월과 함께 2024년 6월 9일 울릉도 마라톤대회에서 200회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6월15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우천회장님 김기옥 사무총장님 정운섭 감사님 장재연 전회장님
이홍근님 최남수님 김관행님 홍순진님 안희규님께서 직접 참석하여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라톤은 기록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달리는 것도 우리 건강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선배님들과 앞으로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제19회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등록 2024.06.09 08:33:39
▲ 참가자들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독도지키기 '제19회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가 9일 오전 6시 울릉도 사동 문화예술체험장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일보와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도로타리클럽과 한국마라톤TV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세계 유일의 울릉도 일주도로를 달렸다.
한편 서울용왕산마라톤클럽 이완섭 회원이 마라톤 200회 풀코스를 완주해 남한권 울릉군수로부터 기념패를 받았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울릉도 특산물과 오징어나물국수를 제공했다.
▲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 참석 내빈들이 피이팅 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
첫댓글<이완섭 님 댓글> 칠마회 이우찬 회장님과 48명의 선배님 후배님 회원님들의 열열한 응원에 힘입어 천혜의 명소인 울릉도에서 200회 완주를 이룰 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회를 달리며 백령도에서 제주도. 철원 영구 DMZ. 해남 땅끝마을 등 전국 구석 구석 달렸지만 울릉도 코스 만큼 변화 무쌍하고 달리기에 좋은 코스는 처음입니다 언덕은 2K~4K. 16~17K. 21~25K. 26~28K. 30~31K 총 11K 정도 언덕코스로 힘들었지만 경관이 아주 좋아 즐겁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상도 받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배님들 뒤를 따라 꾸벅 꾸벅 달리겠습니다 15일 공원사랑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이완섭 님 댓글> 칠마회 이우찬 회장님과 48명의 선배님 후배님 회원님들의 열열한 응원에 힘입어 천혜의 명소인 울릉도에서 200회 완주를 이룰 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회를 달리며 백령도에서 제주도. 철원 영구 DMZ. 해남 땅끝마을 등 전국 구석 구석 달렸지만 울릉도 코스 만큼 변화 무쌍하고 달리기에 좋은 코스는 처음입니다
언덕은 2K~4K. 16~17K. 21~25K. 26~28K. 30~31K
총 11K 정도 언덕코스로 힘들었지만 경관이 아주 좋아 즐겁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상도 받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배님들 뒤를 따라 꾸벅 꾸벅 달리겠습니다 15일 공원사랑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