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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blog.ohmynews.com/biccal/323994) JOY Internatioial Christian School은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우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산리는 용강리 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8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연동과 우산마을이 합쳐 이룩된 마을로써 해발 약 220M의 산간마을입니다. 우산마을은 2007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시작으로 행복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녹색의 땅전남 건설에 걸맞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인증된 슬로우 시티 권역의 마을로서 도시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① 삼한 중 마한에 속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조차현이었음 ② 통일신라에 귀속되었고, 고려조에 들어와서 정안으로 고쳐 영암군에 예속되었음 ③ 임원후의 딸이 17대 인종의 공예왕후가 되자 장흥부로 승격되었음 ④ 원종 6년에 회주로 고쳐 목으로 올렸으며, 충선왕 2년 다시 장흥부로 바뀜 ⑤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태종 13년에 규례에 따라 도호부로 정하였고, 이듬해 성이 좁다 하여 도로 수령현의 옛터로 다스리는 곳으로 옮겼으며, 세조 때에 비로소 진이 설치됨 → 기원전 2500~1000년경 축조되었던 고인돌을 볼 수 있다. 전라남도 중에서도 장흥에 가장 많은 고인돌이 남아 있다고 한다. 장흥의 내력은 <신중동국여지승람> 장흥도호부조에 잘 나타나 있다.
① 장항리 : 1938년에는 우산마을로 속해 있다가 1986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항리로 분류되었다. ② 우산리 : 1938년(무인지)에도 석수, 도처, 우산, 장산, 대야가 합쳐 우산리로 되었다. ③ 병동리 : 1747년(정묘지)에는 마을이 나타나 있지 않으며 경술지에는 월곡, 운곡과 함께 등재되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월곡, 운곡이 병동으로 통합되었다.
장항리- 장항마을 조선조 중엽 낭주 최(崔)씨가 청룡리(화동)에서 이주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1747년(정묘지)에는 기록에 나타나지 않으나 1910년(경술지)에는 장산으로 남평문씨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우산리- 연동마을 화순군 춘양에 거주하던 안동 김씨 병숙이 심산유곡을 유람하던 중 연화도수의 명당이 있어 이곳에 정착하였고, 김병숙의 3대손인 김권진이 내년 가을 연바위에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우산마을 서기 1500년 경 남양홍씨가 정착하여 성촌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명 홍골이라고도 하며 한창 번영했을 때는 한배미에서 홍거리까지 기와집이 즐비했다고 한다. 강릉 유씨의 유인성이 약 400년전 이곳 형국이 와우형이어서 터가 좋아 입촌한 후 세거하여 지금 13대손인 유덕종씨가 살고 있다. 1974년(정묘지)에는 상대야로 나타나 있으며, 이곳에 옛날 가재소가 있었고 현지가 있었던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1910년(경술지)에는 석수와 두처, 우산, 장산, 대야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 우산리① 도로 : 일제때 장흥의 국대남이 월곡에서 무연탄 채탄수송을 위해 신작로 개설 이후 새마을 사업으로 진입로 및 마을 안길 확포장 실시 하였다. - 전기 : 1974년 마을에 처음 전기가 가설됨. - 식수 : 옛날에는 건네뜸샘과 서당등샘등, 공동우물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1979년에 설치한 상수도를 30여 가구가 이용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자동 펌프를 사용하고 있음. - 시장 : 장평장과 이양장을 주로 이용하고 생필품은 부녀회가 경영하는 상점이나 농협인쇄점을 이용하고 있음. - 전화 : 1979년도에는 마을에 2대 있는 행정전화를 이용하였으나 1980년도에 마을에 개인전화가 들어왔으며, 지금은 71가구가 전화가 설치됨. - 연료 :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다가 발철재씨가 연탄을 사용한 이후 지금은 연탄과 석유 등을 난방, 취사에 사용하고 있음. ⑤ 상업의 변천 : 50년전까지 병동과 우산사이에 문바우 주막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짐. 박철재씨가 마을 약방을 경영하였고, 김화식씨가 정미소를 경영하였다.
도로명주소: 전남 장흥군 장평면 우산병동길 106-1 지 번 주 소: 전남 장흥군 장평면 우산리 581-1 문 의 전 화: 010-7438-1718, 010-9587-7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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