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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 공식 팬카페 PRIMAVERA
 
 
 
카페 게시글
꼭두의 계절 (2023) 꼭두의 화신(化身)
저도1이랍니다 추천 0 조회 169 23.01.31 12: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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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12:36

    첫댓글 신은 변함없이 기다리는 오현의 에너지를 꼭두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꼭두의 계절은 배우님의 연기의 대한 사랑을 꼭두라 합니다 맞닿은 두 사람의 사랑 응원하게 됩니다 💜

  • 작성자 23.01.31 14:31

    시인이시네요👍👍플마의 에너지도 배우님께 맞닿기를🙏

  • 23.01.31 12:38

    저도 비슷하게 꼭두의 분신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꼭두는 저 기억이 없는데 꼭두의 반지를 계절이에게 전달해준 그 존재의 정체가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좀 더 나가서 꼭두가 빙의하는 같은 얼굴들도 혹시나 꼭두가 죽음을 받아들이고 환생했다면 살았을 인생들이 아닐까 싶기도 했고….. (독립운동가에 망나니한테 죽음을 당하는거 보니 범상치 않은 인물들 같아서요 도진우도 마찬가지)
    이런 부분들이 설명이 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어서 요즘 재밌네요

  • 작성자 23.01.31 14:32

    오 그러네요😃 빙의될몸이 요절해야 청년 꼭두가 빙의될수있으니..연구할맛이 나는 드라마입니다🥰

  • 23.01.31 12:45

    1이랍니다님 잘 봤습니다. 꼭두의 계절이란 드라마가 메세지가 깊은 드라마 이군요. 울배우님이 왜 이 드라마를 선택했는지 알겠습니다. 꼭두의 나레이션 속 대사와 배우들의 대사 내용이 예사롭지가 않음을 두번 세번 보면서 알게 됩니다. 그리스신화가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하니 1이랍니다님의 생각도 반영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울배우님이 드라마를 그대로 따라오라고 하였으니 그대로 따라가보면 하나씩 하나씩 알게 될것 같습니다. 현에프터눈😁

  • 작성자 23.01.31 14:26

    ott였다면 몰아보기해서 똥촉을 휘날리지않아도 될텐데..그점이 안타깝습니다😁

  • 23.01.31 13:08

    위로와 응원이 되려는..배우님이
    꼭두의계절 이라는 이야기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로(배우님과 우리)에게....
    무한 열정 연기로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고 있지 싶네요
    오현이..계절에게 이끌려 와 석남꽃반지로 거두어진 것 같다는 글..
    완전 공감되네요💕

  • 작성자 23.01.31 14:29

    아무리 범상한 캐릭터라해도 배우님을 거치면 정말 범상치않은 역동적인 캐릭이 되는거같아요🙂
    배우팬으로 가장행복한 때를 보내고있는 우리들이네요~😊

  • 23.01.31 13:27

    1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아시다니요? ㅎㅎ
    꼭두와 에일레스...죽이는 그 순간만은 전혀 자아가 없는 무의식의 상태.
    꼭두의 존재가 가장 필요한 자는 꼭두자신이라 공감되네요. 꼭두의 성장...오현으로서의 자각 이 모든것의 서사와 더불어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1.31 14:16

    아르미안의 네딸들은..사랑과 감동의 대서사시입니다😁😁

  • 23.01.31 15:41

    가볍게 볼 드라마가 아니었어요. 좋은 리뷰를 읽으며 정현님 작품 선택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 작성자 23.02.01 10:59

    제작진이 뿌려둔 떡밥을 부디 촘촘하게 잘거두어주길~ㅎㅎ

  • 23.01.31 18:35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재밌는 드라마!
    드라마에서 꼭두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것도 힘들거나 불쌍한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니. 글에있는 '괴로워하거나 슬픔에 잠긴 이를 위로하고 지켜주는 일' 과 비슷한것 같네요. 이제 불쌍한 한계절에게 왔으니 행복도주고 사랑도 주겠죠^^

  • 작성자 23.02.01 11:04

    꼭두팀이 끝까지 힘내서 제작의도인 '사랑해'와 '두려워'가 동의어인 사람들이 만나 두려워를 극복하고 사랑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가꾸어주길 기대해봅니다😊

  • 23.02.01 17:51

    얼음처럼 투명하게 텅 빈 기억
    어떤건지 느낌 팍팍 옵니다.
    직유법의 아주 적절한 사용인듯요 👍👍

  • 작성자 23.02.01 19:18

    배우님 눈빛이 그대로 서사인거 같아요..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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