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적응기간 동안 우리 새빛반 친구들은 교사와 애착형성도 꾸준히 하고,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놀이도 하고 놀이터도 탐색해 보며 이번 주를 보냈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교사와 상호작용하는 시간도 늘고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씩 안정감을 느끼며 적응해 가는 모습들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이번 주는 새빛반 친구들이 점차 놀이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적극적인 생활을 시작할 모습들을 기대해 봅니다.^^
방긋방긋 웃는 표정만 찍어서 부모님들께 공유해드리고 싶지만 놀이 중 사진촬영보다는 안전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이하는 모습이 우선인 것을 감안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과도 제법 어울려서 놀이하는 모습이죠?^^
친구의 이름도 알아가고 손도 잡고 걸어보며 새빛반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가들 즐겁게 원생활 하는거 보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
사랑스러운 새빛2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