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산업 및 조직심리학, 학교심리학, 동기와 정서 3과목 합격
응시과목 5과목 [ 산업 및 조직심리학, 학교심리학, 동기와 정서, 상담심리학, 성격심리학 ]
2단계 시험은 간단하게 준비 하였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돈과 시간을 적게 투자 하면서 최대한 좋은결과를 얻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교재는 파이널 적중예상문제 (지식과미래) 1권으로만 공부 했습니다. 이 책에는 총 6과목의 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응시하는 5과목 모두 교재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기와정서를 제외한 나머지 4과목은 시대고시 무료강의 (2개년 기출문제 풀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전날 상담심리학, 산업 및 조직심리학 시대고시 교재를 구입 하였습니다. 동영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도 하고 4단계 시험인 임상 및 상담심리학, 산업조직 및 소비자 심리학 과목도 미리 준비할겸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5과목 시험을 보았고 3과목 합격 2과목 불합격 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자신 있었던 상담심리학 55점 불합격이 아쉽기는 합니다. 성격심리학은 40대 점수를 받았네요.
독학사 시험문제가 교재 문제와 똑같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푸실때 해설을 꼼꼼히 읽으셔야 합니다. 자격증처럼 기출문제 똑같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똑같이 나오는 문제 거의 없어서 체감 난이도는 자격증보다 독학사가 높을 수 있습니다.
독학사 시험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과목마다 난이도 차이가 천차만별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과목 2~3과목을 공부하는 것 보다는 많은 과목을 두루두루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난이도가 쉬운건 별로 공부하지 않아도 합격하고 난이도 높으면 많이 공부해도 불합격 할수 있으니까요. 저도 이번시험에 상담심리학, 성격심리학 다른 과목보다 자신 있었던 과목 이였는데 떨어지고 보니까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그동안 누적합격자가 많은 과목은 난이도를 높이고 누적합격자가 적은 과목은 난이도를 낮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생물심리학, 심리통계 이 두과목은 시중에 교재가 별로 없어서 응시를 별로 하지 않아 누적합격자가 거의 없다보니 난이도를 엄청 낮추어 출제하는거 같습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합격할 정도의 수준으로 내는 것 같습니다.
17년도 합격한 사회학개론, 심리학개론, 발달심리학, 생물심리학, 학습 및 기억심리학 관련글은 아래에 있고 20년도 합격한 성격심리학 관련내용은 윗 글에 있습니다.
다음 합격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