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464a5e64b47410b0daf02328bed2d4d75b74d7b1" class="txc-image" width="7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464a5e64b47410b0daf02328bed2d4d75b74d7b1"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828"></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4">▲ 1897년 건립당시 독립문 ~~ </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20"><b>♣ <b>독립문(獨立門)과 </b>3.1독립운동 </b><b>♣</b></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ee2323;">영은문(迎恩門)</span>과 <span style="color: #ee2323;">모화관(慕華館)</span>을 아시나요?</b></p><p style="text-align: start;"><b>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었던 영은문과 모화관.</b></p><p style="text-align: start;"><b>이는 조선시대 초중기때는 명나라 사신을</b></p><p style="text-align: start;"><b>그리고 말기때는 청나라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b></p><p style="text-align: start;"><b>서대문 근처에 영은문(迎恩門)이라는 커다란 문(門)이 있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리고 근처에는 사신들을 영접하는 숙소로 모화관(慕華館)이 있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ee2323;">'영은(迎恩)'</span>은 <span style="color: #006dd7;">'은혜로운 대국의 사신을 맞이한다'</span>는 뜻이고</b></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ee2323;">모화(慕華)'</span>는 <span style="color: #006dd7;">'중국을 흠모한다'</span>는 뜻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중국에 대한 조선의 관계는 극심한 사대주의 즉 <span style="color: #781b33;">소중화사상(小中華思想</span>)으로 이어져</b></p><p style="text-align: start;"><b>명나라가 멸망하고 청나라로 교체된 뒤에도 계속되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마치 중국의 한족(漢族)은 우월한 민족이고</b></p><p style="text-align: start;"><b>우리민족은 변방에 있는 하찮은 소수민족으로 치부하는 못된 습성을 가지고 있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청나라는 명나라를 멸망시킨뒤</b></p><p style="text-align: start;"><b>노골적으로 형제의 관계에서 군신(君臣)의 관계를 종용하였고</b></p><p style="text-align: start;"><b>과도한 조공과 책봉 군신관계를 요구하며 우리의 영토를 2번씩이나 침탈하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자 조선은 겉으로는 청나라를 섬기면서도 내심으로는 명나라를 그리워 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주자학파 서인 노론의 영수 우암 송시열은 죽으면서 까지 명나라를 신봉하는 유언을 남김으로</b></p><p style="text-align: start;"><b>그를 따르는 전국의 유림들은 멸망하여 없어진 중국 명나라의 왕(의종)을 추모하며</b></p><p style="text-align: start;"><b>제사지내는 웃지 못할일도 있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것이 이른바 속리산 <span style="color: #006dd7;">화양서원(華陽書院)</span>의 <span style="color: #8a3db6;">만동묘(萬東廟)</span> 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처럼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은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1637년 음력 1월30일</b></p><p style="text-align: start;"><b>청태종은 9층의 계단으로 된 수항단 장막과 일산(日傘)을 펼쳐놓고</b></p><p style="text-align: start;"><b>용상(龍床)위에 떡 버티고 앉아 있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단상아래 인조(仁祖)는 청태종을 행해 <span style="color: #ee2323;">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span></b></p><p style="text-align: start;"><b>즉 세번 절하고 아홉번 머리를 땅에 찧는 예를 올리며 항복 하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역사를 다시금 되돌아보면</b></p><p style="text-align: start;"><b>만일 인조가 반정을 일으키지 않고 광해군이 계속 집권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b></p><p style="text-align: start;"><b>아마도 병자호란, 정묘호란이 일아나지 않을수도 있었으며</b></p><p style="text-align: start;"><b>어진 백성들은 청나라에 노예로 끌려가지도 않았을 꺼에요</b></p><p style="text-align: start;"><b>우리는 여기서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하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힘없고 어리석은 무능한 인조 ...</b></p><p style="text-align: start;"><b>그 무능함 때문에 수많은 백성들만 고스란히 피눈물나는 고초(苦楚)를 겪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이 일로 인해 수많은 백성들은 고초를 겪었으며</b></p><p style="text-align: start;"><b>10명중 1명꼴로 청나라에 노예처럼 끌려가 수많은 학대와 멸시 겁탈을 당했으며</b></p><p style="text-align: start;"><b>이때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여인들을 <span style="color: #ee2323;">"환향녀(還鄕女)"</span>라 불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것이 변음되어 지금은 <span style="color: #006dd7;">"화냥년</span>"이 되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때의 수모를 우리민족은 절대로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되는 것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중국의 명나라도 과도한 조공과 책봉을 요구 했지만 청나라의 만행은 더욱 극심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청나라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일으켜 세자를 볼모로 잡아가는등</b></p><p style="text-align: start;"><b>그 패악이 극에 달하자 청나라에 대한 반감(反感)이 불꽃처럼 일어 났으며</b></p><p style="text-align: start;"><b>그 반감은 조선말기 19세기까지 이어졌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그런 와중에 청나라는 유럽 열강과의 전쟁에서 패하기 시작하였고</b></p><p style="text-align: start;"><b>러일전쟁과 청일전쟁을 거치면서 일본도 서서히 음흉한 흉계를 드러내고 있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리고 고종이 <span style="color: #006dd7;">아관파천(俄館播遷)</span>을 했던 러시아도 믿을 족속이 못 되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자 조선이 자주독립국임을 선언해야 된다는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때 서재필은 영은문과 모화관을 헐고</b></p><p style="text-align: start;"><b>그 자리에 독립문과 독립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면서 1895년부터 독립문 건립을 위해 백성들의 성금을 모금하였고</b></p><p style="text-align: start;"><b>독립문 설계를 위해 스위스계 우크라이나인인 <span style="color: #006dd7;">'세레딘사바틴'</span>을 영입해 왔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서재필은 직접 독립문을 스케치하고 이를 토대로 공사를 시작하자고 하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자 독립협회를 앞세운 조선 정부는 독립문 건립에 활기를 띄기 시작하였고</b></p><p style="text-align: start;"><b>건설 비용은 독립신문과 독립협회가 모금 운동을 벌여 얻은 성금과</b></p><p style="text-align: start;"><b>왕실의 기금으로 충당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1896년 11월 21일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1월에 완공 되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 가운데 고종은 1897년 2월 러시아 공사관을 떠나서 경운궁으로 환궁하였고</b></p><p style="text-align: start;"><b>동년 1897년10월에는 역사적인 <span style="color: #006dd7;">"대한제국"</span>을 만천하에 선포하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높이는 14.28미터, 폭 11.48미터</b></p><p style="text-align: start;"><b>약 1,850개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모델로 삼았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현판은 김가진이 썼고 현판 바로 아래에는</b></p><p style="text-align: start;"><b>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span style="color: #006dd7;">'오얏꽃 문장'</span>이 장식되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앞쪽의 기둥 두개는 옛날 영은문의 기둥으로서 철거 후에 남은 부분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독립문의 준공식 때는 대한제국 고종(高宗)을 비롯한 황족과 고관들이 모두 참여하였으며</b></p><p style="text-align: start;"><b>이 중 김가진은 <span style="color: #781b33;">삼전도(정축하성)와 병자년(병자호란), 정묘년(정묘호란)의 굴욕을</span></b></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781b33;">이제서야 깨트렸다</span>며 눈물을 흘리며 크게 기뻐하였다 하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당시 독립의 의미는 문자 그대로 홀로 독(獨) 설 립(立)의 뜻으로</b></p><p style="text-align: start;"><b>독립문은 중국 중심의 전통적인 동아시아 국제질서였던 </b><b>조공-책봉 체제로부터</b></p><p style="text-align: start;"><b>완전히 독립하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로서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은 자주독립국가임을 만천하에 선포한 것이며</b></p><p style="text-align: start;"><b>대한제국이 선포되고 나서 독립문은 대한제국의 첫번째 상징물이 되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때문에 <span style="color: #006dd7;">"최초로 우리나라 태극기가 새겨진 곳"</span>이 <span style="color: #ee2323;">독립문</span>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 태극기가 바로 대한제국 시기의 공식 태극기인 독립문 태극기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당시만 해도 일반 백성들은 태극기를 잘 몰랐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3.1운동 당시 민중들은 태극기의 정확한 모습을 몰라 경성 사람들은</b></p><p style="text-align: start;"><b>독립문에 가서 거기 있는 태극기를 보고 그려서 사용하였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이처럼 독립문은 우리에게 자주독립정신을 불어 넣어 주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이러한 이유로 중국의 사신을 맞는 영은문(迎恩門)은 헐려지고</b></p><p style="text-align: start;"><b>그 자리에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석조문(독립문)을 짓게 되었던 것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여기에는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과 러시아도 포함되는 독립이었으며</b></p><p style="text-align: start;"><b>이런의미로 고종황제는 우리나라가 <span style="color: #ee2323;">"자주독립국가"</span>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포한 것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요?</b></p><p style="text-align: start;"><b>누구는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은 <span style="color: #006dd7;">"높은 산봉우리" "대국"</span>이라고 치켜세우고</b></p><p style="text-align: start;"><b>한국은 <span style="color: #006dd7;">"작은 나라"</span>라고 지칭하면서 <span style="color: #ee2323;">중국몽(中國夢)</span>을 함께 하겠다고 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중국몽(中國夢)이 무엇인가요?</b></p><p style="text-align: start;"><b>중국몽은 한마디로 봉건왕조 시기 조공질서를 통해 세계의 중심 역할을 했던</b></p><p style="text-align: start;"><b>전통 중국의 영광을 되살리겠다는 황당한 야심이 들어가 있는것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또 어느작자는 주중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b></p><p style="text-align: start;"><b>방명록에 <span style="color: #006dd7;">‘만절필동(萬折必東), 공창미래(共創未來)’</span>라고 썼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만절필동(萬折必東)은</b></p><p style="text-align: start;"><b><span style="color: #8a3db6;">'황하(黃河)는 만번 굽이쳐도 결국은 동(東)으로 간다'</span>는 뜻으로</b></p><p style="text-align: start;"><b>중국에서는 충신의 절개를 가리키고</b></p><p style="text-align: start;"><b>조선에선 중국 황제를 향한 변함없는 충절을 뜻하는 말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사대(事大)라는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한 개념으로</b></p><p style="text-align: start;"><b>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기는 것을 의미하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바로 이 사대의 자세를 조선은 중국 왕조에 대해 500여년 동안</b></p><p style="text-align: start;"><b>지독하고도 철저하게 유지해 왔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나 이 처참한 사대를 물리치기 위해 조선말기에 와서</b></p><p style="text-align: start;"><b>독립문을 세우고 자주독립을 주창했던 것이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그러나 독립문이 세워지고 126년이 지난 지금</b></p><p style="text-align: start;"><b>그 치욕적인 사대주의 사상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b>겉으로는 자주를 외치면서 중국에는 사대주의를 표방하고 있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b>정말 <span style="color: #006dd7;"><u>개탄(<a style="color: #006dd7;" href="https://ko.wiktionary.org/wiki/%E6%85%A8%E6%AD%8E" target="_top" class="ke-link">慨歎</a>)</u></span>스런 일이 아닐수 없어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이제 역사적인 <span style="color: #006dd7;">3.1독립운동 104주년</span>을 맞아</b></p><p style="text-align: start;"><b>독립문이 세워진 의미와 거족적인 3.1독립만세운동의 본뜻을 </b></p><p style="text-align: start;"><b>다시금 되새기면서 </b><b>숭고한 선열들의 위대한 업적을 잊지말아야 하지요</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b>-*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一松) *-</b></p><p style="text-align: star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6e966ba738eca2cfca1021914f855dc68765b13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6e966ba738eca2cfca1021914f855dc68765b137" data-origin-width="267" data-origin-height="189"></div><p style="text-align: start;">▲ 독립문과, 헐린 영은문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674c9e1b4641aa932dedd7e036d80a407351bdd4" class="txc-image" width="2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674c9e1b4641aa932dedd7e036d80a407351bdd4" data-origin-width="250" data-origin-height="340"></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1896년 7월 4일에 발행된 《독립신문》 </b></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서재필은 1896년 7월 4일에 발행된 《독립신문》에 게재한 자신의 논평에서  </b></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조선이 청나라의 책봉 체제에서 독립한 것을 상징하는 건축물의 필요성을 시사했어요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06f29827f07859725dc5a1a134cb7260f67d4750" class="txc-image" width="3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06f29827f07859725dc5a1a134cb7260f67d4750" data-origin-width="300" data-origin-height="196"></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독립문 준공식 초정장, "1897년11월 14일자"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56c4c2e674286ef38c239ec9f2ab6e618193229d" class="txc-image" width="37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56c4c2e674286ef38c239ec9f2ab6e618193229d"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3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353f74f852f9434587d8deb24377a036db34cf7b" class="txc-image" width="2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353f74f852f9434587d8deb24377a036db34cf7b" data-origin-width="276" data-origin-height="300"></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1907년경의 독립문 안쪽 전경과 우표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ff6ffe6add099493b7dca33e546a36e0163c35d0" class="txc-image" width="6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ff6ffe6add099493b7dca33e546a36e0163c35d0" data-origin-width="790" data-origin-height="59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af7f62e772568f17713d53cdd21122e34d54a70" class="txc-image" width="6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af7f62e772568f17713d53cdd21122e34d54a70" data-origin-width="567" data-origin-height="323"></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현재의 독립문 모습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b36656ec59d74f3ea1420e6e197a9736541d64f" class="txc-image" width="5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b36656ec59d74f3ea1420e6e197a9736541d64f"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b71d351041b5a58fdfaf711a8bd977adc4c1c89" class="txc-image" width="4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b71d351041b5a58fdfaf711a8bd977adc4c1c89"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534"></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독립문' 글씨옆에 태극기가 있고 밑에 대한제국의 문양인 오얏나무가 있음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9223fbedd46f2137f5e5c2a143e9497c70343acb" class="txc-image" width="5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9223fbedd46f2137f5e5c2a143e9497c70343acb" data-origin-width="550" data-origin-height="389"></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472da5cf78a4ae88a66c51d86763dd39b7d30008" class="txc-image" width="5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472da5cf78a4ae88a66c51d86763dd39b7d30008" data-origin-width="620" data-origin-height="429"></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6def6e3bed5fbdc5cc8e31f2c92d6a2c30806b20" class="txc-image" width="34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6def6e3bed5fbdc5cc8e31f2c92d6a2c30806b20" data-origin-width="446" data-origin-height="707"></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영은문은 헐리고 남은 영은문 주초(주춧돌)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d6b3882171380fefffba6791175f03ad14cde1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d6b3882171380fefffba6791175f03ad14cde138" data-origin-width="298" data-origin-height="169"></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중국 사신들이 묵었던 모화관(慕華館)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05cdc734d727a961cf383ec01e023228f3b1e097" class="txc-image" width="44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05cdc734d727a961cf383ec01e023228f3b1e097" data-origin-width="548" data-origin-height="793"></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조선의 세자가 중국 사신을 모화관에서 영접하는 모습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1c8ef2d3fc967bb538682789a09b07666a62aeae" class="txc-image" width="6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1c8ef2d3fc967bb538682789a09b07666a62aeae"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43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a691d8e1a807e7febed0f7503a1c80191991e8da" class="txc-image" width="41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a691d8e1a807e7febed0f7503a1c80191991e8da" data-origin-width="610" data-origin-height="800"></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지금은 모화관이 독립관이 되었지요...</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302ac1a031273f79dabf8320379203c8a6746560" class="txc-image" width="6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302ac1a031273f79dabf8320379203c8a6746560"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27a2571de6c0b23d846899bda121b0b78a77ddd4" class="txc-image" width="4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27a2571de6c0b23d846899bda121b0b78a77ddd4" data-origin-width="531" data-origin-height="800"></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송재 서재필 동상과 독립문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2449909ad38101c5bf3b630f10d5993735f7d060" class="txc-image" width="6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2449909ad38101c5bf3b630f10d5993735f7d060" data-origin-width="650" data-origin-height="423"></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우리나라 독립문의 모델이 되었던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3cf28a54f9e3d0b06ce0bccc7058266a8541413d" class="txc-image" width="64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3cf28a54f9e3d0b06ce0bccc7058266a8541413d" data-origin-width="645" data-origin-height="45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d91ef81f89050a391076528b2f9f1b809bbfed46" class="txc-image" width="64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d91ef81f89050a391076528b2f9f1b809bbfed46" data-origin-width="645" data-origin-height="426"></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128c5685041ae5df1d3aca29a99bf337fb735262" class="txc-image" width="51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128c5685041ae5df1d3aca29a99bf337fb735262" data-origin-width="413" data-origin-height="29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aebe9451e7d25ff74481f65c612576f8bc314973" class="txc-image" width="51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aebe9451e7d25ff74481f65c612576f8bc314973" data-origin-width="419" data-origin-height="22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50082200db42345377940fb2d6dc5f109d90065" class="txc-image" width="6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I42/850082200db42345377940fb2d6dc5f109d90065" data-origin-width="550" data-origin-height="367"></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b>▲ 숭고한 3.1 독립정신을 잊지 말아야 하지요 ...</b></span></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000" height="000" ♡산SuHwa♡ src="https://www.youtube.com/embed/iBE-MRiq_C0?autoplay=1&playlist=iBE-MRiq_C0&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000" height="000" ♡산SuHwa♡ src="https://www.youtube.com/embed/iBE-MRiq_C0?autoplay=1&playlist=iBE-MRiq_C0&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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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드리며 공부 잘
하고 들어갑니다.
3월 한달은 따뜻한장과
사랑을 나누며 건강하고
보람 가득한 3월 되시길
바람니다.
그래요 고마워요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야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