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리더]

일단 지금 이 박제를 쓰는 사람은 최근 며칠 전에 올라온 투디 머루 박제를 쓴 사람이 아니며, B였다는 것을 밝힙니다 또한 박제를 쓰는 게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 카페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주요 인물

머루(김동준 -> 최윤성 -> 이혜지) - 박제 대상

허영이(아키), 최한나 - 박제 대상, 머루의 지인

B - 일이 있던 투디 밴드의 리더

C - 일이 있던 투디 밴드의 공동 리더 

E - 일이 있던 투디 밴드의 공동 리더

F - 머루의 구 썸, 현재는 밴드를 나간 상태

G - B와 연락하는 밴드의 일원, 박제에 도움

작성자 - 현 밴드의 리더

긴 글이 부담스럽고 간략한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있는 요약과 키워드라도 읽어 주세요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보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머루가 예전 밴드에서 상황 설명문이라고 쓴 글입니다

사진 1) 예전 밴드에 올린 머루의 설명문과 사과

여기서 공유한 아이디를 탈퇴했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음 진심처럼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함

사건의 시작

1. 머루와 작성자 그리고 앞으로 글에 나올 B, C, E, F는 같은 투디 밴드에 있었음

2. 사람을 구함 (여기서부터 문제 시작, 조금 더 자세한 상황은 사진 1에 있음)

3. 허영이와 최한나, 그리고 몇 명의 사람이 밴드에 들어옴

4. 허영이에게 코드를 잘못 줬는데 들어온 것을 알고 뒤늦게 느낌이 싸해진 B는 허영이에게 무슨 코드를 받았냐고 물어보았고, B는 BAND 코드를 주었으나 허영이는 SAND 코드를 받았다고 대답함

5. 상황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B는 허영이와 최한나 등 구했던 사람들을 강제 탈퇴로 처리함 (물론 이건 B, C, E의 성급한 판단이 맞고, 새로 구했던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없이 강제 탈퇴로 처리함)

6. 허영이가 머루에게 이 상황을 말했고, 머루는 B에게 묻지도 않고 너무 급하게 탈퇴로 처리한 것 아니냐고 오히려 다그침

7. 그래서 본인의 실수를 인정한 B는 카페 찾기에 새로 구했던 사람들을 찾아 한 명씩 사과함

사진 2) 사과했을 당시의 최한나 반응

8. 7까지의 일에서 C와 F의 사이가 틀어지고, C는 밴드를 나감 (이 일은 개인적인 일이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박제를 읽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아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9. 머루가 B에게 공동 리더를 한 명 더 뽑는 것이 어떻겠냐고 건의하고, 뻔뻔하게 본인이 공동 리더를 지원함

10. C가 다시 가입하고 상황은 끝난 것처럼 보였으나 갑자기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머루가 본인의 일(아이디 공유, 코드 공유, 허영이와 최한나가 지인인 것)을 자백함

사진 3) 머루와 B, E의 리더즈 대화 (여기서 머루가 이 일이 본인 때문에 일어났다고 말함)

혹시나 이래도 증거가 모자라다는 사람들을 위해 캡처 더 첨부합니다

사진 3-1) 머루와 C의 대화

이 대화가 제일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음 아이디 공유, 코드 공유까지 다 밝힘 사진 3에 있는 '이름 없음'은 머루가 사진 1을 쓰고 나갔기 때문임 보면 알겠지만 머루가 직접 다른 카페도 탈퇴한다고 말했음

11. 공유한 아이디는 탈퇴하기로 했고, 머루가 밴드를 나가면서 일이 끝남

충분히 박제에 올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조용하게 넘어가는 편이 나을 것 같아 그때는 박제를 쓰지 않았음 한 달 전의 일을 왜 이제야 박제에 쓰냐고 묻는다면 이제부터 시작

사건의 정점

1. 만든 지 한 달이 되는 상황에서 밴드의 화력이 떨어지는 중이었기 때문에 밴드를 옮겨 새로 사람을 구하기로 결정함

2. 사람을 구함 (머루가 들어옴 지인이 더 있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

사진 4) 머루(김동준)가 밴드에 들어옴

3. F가 머루(최윤성)에게 혹시 알던 사이 아니냐고 물어봤고, 머루가 본인이라고 인정함

사진 5) F와 머루(최윤성)의 대화

4. 머루(김동준 -> 최윤성 -> 이혜지)가 밴드를 나감

사진6) 머루(김동준 -> 최윤성 -> 이혜지)가 밴드에 들어왔다가 나간 현황 캡처

5. 머루의 박제가 올라옴 (다시 말하지만 머루의 박제는 G와 연락하던 B가 쓴 것, 작성자와 다른 밴드 일원들은 모르던 상태였음)

6. 밴드 익명으로 어그로 질문이 옴 이미 머루는 밴드를 나간 상태였기 때문에 밴드에 있는 머루의 지인이 올렸을 확률이 높음 (9월 6일에 하나, 9월 7일에 하나)

사진 7) 밴드 익명으로 온 어그로 질문 캡처

보면 알겠지만 작성자 또는 이 밴드의 일원이 썼다는 증거도 없는데 익명으로 저렇게 본인만 아는 인실좆 시전 어그로 질문 보낸 친구야, 제발 조용히 사세요! 조용히 넘어갈 일을 가독성 떨어진다고 해서 내가 쓰고 있잖아 ㅋㅋ ㅠㅠ

7. 설상가상으로 허영이(아키)와 같은 밴드에 있던 G의 지인이 허영이(아키)가 밴드의 욕을 하고 다닌다고 말을 함

사진 8) 허영이(아키)와 같은 밴드에 있는 G의 지인이 보낸 캡처

이것만 봐도 머루와 아키가 밴드에 또 같이 들어와서 있으려던 점을 알 수 있음 한 달도 더 된 일을 질질 끄는 게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오지는 우정이다 저런 우정은 쌓지 맙시다 여러분

8. B가 올렸던 박제에 머루의 지인이 비밀 댓글을 달았고, 2차 공유의 증거까지 잡음

사진 9) B가 올렸던 박제의 비밀 댓글 타 카페에 달렸던 비밀 댓글이지만 중요한 증거라 첨부합니다

사진 7의 익명 어그로가 머루(김동준 -> 최윤성 -> 이혜지)의 지인이 쓰지 않았다면 누가 썼다고 생각함? 그리고 키워드 몇 개 털지도 않았는데 본인은 쿨한 척에 피코까지 ㅋㅋ 게다가 중요한 건 이게 아님

얘 카페 다 탈퇴했는데 본인이 어떻게 직접 말하냐 -> 그런 애가 밴드에 들어오고 다른 애랑 겹치는 밴드가 있어? 와~ 세상 열멤~

요약

1. 머루와 그의 지인들(허영이, 최한나... 더 있을지도 모르지 ㅋㅋ)이 아이디 공유와 코드 공유를 함

2. 그렇게 일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뒤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욕까지 한다는 것을 알게 됨 (앞에서 말할 자신 없으니까 익명 어그로까지)

3. 2차 공유의 증거까지 나옴

머루 키워드

저번 박제에 올라갔던 라인 프로필 사진과 아이메시지 이메일

B가 올렸던 박제에 달린 키워드 추가

최윤성, 이혜지, 김동준, 머루, 민지훈, 남현우, 최한나, 팬텀 했었고 루미너스, 김동준, 남우락 좋아함 전에 쓰던 아이메시지는 zpiqo@happyhs.party, 현재 쓰는 아이메시지는 khqiv@ruu.kr 아이폰 텐 쓰고 있고 게임 일도리와 한도리 함

처음에는 박제를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인 다툼이라고 볼 확률이 크고, 지금 박제를 쓰는 저도 그렇지만 다른 멤버들도 멘탈이 많이 깨진 상태라서 다시 언급하는 것 자체가 싫었거든요 하지만 머루와 머루의 지인들이 뻔뻔하게 피해자인 척 행세하는 게 어이가 없었고 2차 공유의 흔적까지 나온 이상 가뜩이나 좁은 투디 조용히 살아야 할 게 누구인지는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허영이의 경우 쓰리디도 한다는데 그냥 멤생 접는 게 어떨까)

키워드가 몇 개 없어서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지만 투디든 쓰리디든 저런 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지만 저는 현재 밴드의 리더이고 사람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나 맞춤법 지적은 비밀 댓글로 받을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갈 일을 이렇게 크게 키운 게 누구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