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지수씨가 지난7월 11일 사망 한채 가족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30세의 일기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이지수씨가 최
근 고열로 입원했던 것으로 확
인됐다. 유족들에 따르면 고 (故)
이지수 씨는 지난 9일 서울 망원
동 자취방에서 사망한채 가족들
에 발견됐다.
고인의 어머니 박모씨는 "막내
(고인)가40°가 넘는 고열에 시
달려 6월27일에 제가사는 양
평에서 서울로 올라가 딸을 데
리고 병원 응급실에 갔다.
병원에서는 요로감염,신장염
등의 진단을 받았다.
염증탓에 열이 나는 것 이라
고 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박씨는(딸의죽음이)믿
기지 않는다.
세딸중 막내라 애교도 많다 동
료 개그맨들,PD,작가 분들이 다
들 지수같은 사람이 없다고 칭
찬을하고 함께 울어주고 하니,
짧은 삶이었지만 우리딸이 잘
못살진 않았다는 생각에 감사
하고 그나마 위안이 된다라며
흐느꼈다.
부모가 죽으면 땅속에 묻고 자
식이 먼저 죽으면 가슴에 묻는
다고 했던가 얼마나 원통하고
가슴이 무너질까. 그렇다면 과
연 이지수 한글 운명이 어떻길
래 도대 체 이렇게 살다가 짧은
삶을살고 부모 가슴을 찟어지
게하고 가는걸까?
이지수씨는 성격을 나타내는 오행의 배열을 보면 강인하고
결단력으로 자기개발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게다가 솔직하
고 순수해서 자기의 속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깐깐하고 날카로운 면
도 있고 자신의 작품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마음에 들때까지 수도없이 연습하는 집념이있
다.
인간관계도 두루 원만하고 매 끄럽고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동료나 후배들이 경
우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매우
차가우며 따끔하게 충고를 해
야할 경우에 망설이지 않고 퍼 부을수도 있을것이다.
이지수씨의 주역 총운은 55
세 이후의 운명을 관장하지만
언제든 지 우리의 인생을 간 섭한다.
총운의 수리와 주역괘는 20
세 에도 나타날수 있고 30세
나 40세든 언제든지 간섭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름에서 총운
이 제일 중요하다.
한글수리 총운은 11(중인신망)
이 들어온순하고,착하며,머리도
좋고 뛰어나며 언제든지 자신
의 본분을 잊지않고 성실해서
주위에는 항상 따르는 사람이
많고 인기도 좋다.
그런데 이지수씨 이름 총운을
나타내는 주역 총운은(산풍고)
괘가 만들어 졌다.
산풍고의(蠱)는 벌레가 우글 거린다는 의미를 형상화 했
듯 몸,마음,정신,경제,가정 등
등이 흐름이 막혀 곪거나 썩어
서 그 자리에 벌레가 살을 파
먹고 있는 운세가 만들어진다.
고(蠱)라는 글자는 그릇(皿)위
에 벌레가 많이 있다는 의미를
형상화 한 글자이다.
그러니까 이지수씨는 언제든
몸이 아풀수밖에 없는 이름속
운명을 가진것이다.
이지수씨의 현재나이는30세
인데 초반30세 까지의 주역괘
는 바로 산지박이다.
산지박의 박(剝)은 벗기다.껍
질,즉,피부,가죽,살점이 매서운 삭풍에 찢겨져 나간다는 뜻이
니 한 마디로 풍비박산이 나는
운세가 된다.
결국은 벼랑끝에 대롱대롱 매
달려 단지 풀 한포기를 부여잡
고 생사의 기로에 서게되는 운
명인 것이다.
여기에 총운의(산풍고)영향
을 받게되고,한자 이름의 영향
을 받게된다면 벗어날 길은없
다.
이지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사주와 한자의 이름이
좋아서 초반30세 이전의 주역괘
(산지박)을 무사히 넘겼다 하더
라도 55세 이후 (산풍고)는 절대
피할수 없다.
이지수씨 뿐 아니라 요즘 한창
잘 나가는 이수지 이름역시 똑
같은 기운이 들어있다.
(산풍고)애기를 낳는고통 정말
고통느런 운명을 만든다.
이지수란 이름은 듣기도 좋고
부드럽게 들릴지는 몰라도 절
대로 써서는 안되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