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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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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文曲 최상섭 문학방 교사에게 꿈과 희망을
등대지기 추천 0 조회 133 23.10.27 08: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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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7 09:16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

    문곡 선생님!
    요즘 교육사태 통탄할 일입니다.
    저의 학창시절엔 거의 매일 훈육부에 불려가
    조그마한 빵 의자에 올려 놓고 종아리를 맞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훗날 그 무서운 훈육주임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수제자가 되었었지요.
    매 맞으며 커야 사람이 되거늘,
    선생님을 고발하는 세상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요?
    한숨만 나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23.10.28 08:46

    교권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말타고 다니던 시절 한 권력자가
    교정에서 말타고 가다가 담임 선생을 만나자 바로 말에서 내려
    담임 선생님께 에를 갖추었다는 일본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조그만 권력 가졌다고 담임을 겁박하는 우리 현실을 개탄합니다.

  • 23.10.30 10:23

    문곡 최상섭 교장 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자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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