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앉은뱅이 환자가 일어나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 기적을 소개하고 있지만, 현대교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영성학교는 성령의 명령으로 시작되었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불치병과 고질병을 치유하고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서 영혼구원 사역을 하면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적과 이적들이 일어나서 정신질환과 고질병이 치유된 사건은 수도 없이 많다. 그래서 영성학교에서 일어나는 경이로운 치유의 사건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그러나 불과 한 달 전에 일어난 기적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사건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먼저, 영성학교에서 기도훈련을 하고있는 정집사님이 핸드폰 문자를 통해 보내온 것을 순서대로 올려드린다.
10월 2일 문자 :
정집사입니다. 우리 큰아들이 어젯밤에 운동하다가 다쳐서 목에 신경 손상이 생겼다고 하는데 뇌는 사진상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 상하체가 현재 마비 상태로 일단 입원했어요. 결과 보면서 병원 옮기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기도 부탁드려요 ㅠ
10월 4일 첫 번째 문자 :
목사님~
오늘 울 큰아들이 수술한다고 전화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경추 4,5,6번 신경이 모두 죽었다고, 수술을 해도 목아래 전신은 못쓰게 된다고 하셨답니다.
10월 4일 두번째 문자 :
수술 금방 끝났습니다. 의사쌤 말씀은 수술은 잘되었답니다. 중환자실로 옮긴다고 하네요. 기도해 주셔서 의사 분이 손이 좀 올라간다고 기적이라 하시네요.
10월 6일 문자 :
바빠서 이제 보냅니다. 소식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큰아들은 어제 점심때 일반 병실로 옮겼어요. 팔도 올라가고 발에도 감각이 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재활하고 있다고 해요.
10월 7일 문자 :
아들은 아직 누워있는 상태이고 손과 발은 약간씩 움직이는데 손가락은 못 움직입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본인의 재활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재활은 병원에서 6개월정도 있으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영성학교에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셨습니다.
10월 21일 문자 :
병원에 11일째 상주해 있습니다. 아들은 재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손가락과 하체는 재활 통해 조금씩 근력이 생기고 움직임은 아직 많지 않고 보이지 않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활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겠지요. 병원에서는 이런 사례가 거의 없으니까 병원에서도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10월 27일 문자 :
오늘 다리가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졌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손가락은 아직 미세한 움직만 되고 힘이 없어요 팔은 재활을 통해 어느 정도 힘이 생기고 좋아지고 있어요. 기도하시는 분들의 기도 응답일 것입니다.
위의 사건들은 불과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울 영성학교 식구들에게 여러 번 중보기도를 부탁하여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내용이다. 그러나 우리 식구들이 제가 기도 부탁을 할 때마다 간절히 기도해주셔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 것이다. 물론 정집사님 아들이 온전하게 회복되어 정상인처럼 일어나 활동하게 될 때까지는 더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적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의사가 불가능하다고 진단한 전신마비 환자가 회복된다는 사실만 하더라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첫댓글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