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관광지 하롱베이 투어
원산 86호를 타고 3000개의 섬들로 형성되어 있는 하롱베이를 맘껏 즐겨보자.
오전 8시 숙소를 나서 선착장까지 10여분 300여척의 배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지만 여기도 한국사람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여행코스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잡다보니 겹치기 마련이다. 어디서 왔어요? 울산 거창 우리는 하동서 왔어요. 앞ㅇ로는 우리는 양보에서 왔어예! 해볼참이다. 젊은시절 서울에 가 어디사냐고 물으면 하동 산다고 하면 아무도 몰라 진주 산다고 답했던 기억 난다.
그처럼 하동이 아니라 양보를 이제 알릴려면 양보 삽니다!. 대한민국에서 한우를 가장 많이 키우고 맛과 품질이 우수한 소를 기르고 있는 곳 양보!
라고 소개를 해야 돌것 같다.
처음 여행사와 해외여행 장소를 선택할때 서너곳을 두고 고민하다 내가 하롱베이를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선택을 잘한것 같다.
다음에 다시 또 오고 싶은 하롱베이!
세겨여행을 많지는 않아도 해봤지만 하롱베이는 정말 환상적인 곳으로 기억될 것같다.
하롱 "용이 승하한 곳"이라는 뜻에 걸맞는 명소로 세계 3대 관광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저많은 섬중에 하나만 떼내 양보공원에 가져가고 싶다.
하롱베이를 나와 우리 호텔앞 하롱테마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탈수 있는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돈 케이블카에 250명이 탈수 있다는 것이다.
케이블카와 놀이기구들을 타고 하롱베이를 맘껏 구경하고 즐기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