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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공동체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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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발제 1차시(1/8) 책(프롤로그, 1, 2, 3장) 발제
서은혜 추천 0 조회 56 24.01.06 12: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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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6 18:47

    첫댓글 글 과제를 할때면, 왜 글을 못쓸까 자책하게 됩니다. 그건 읽기를 게으르게 한 탓이었네요. ㅋ 책 읽는 재미를 못느껴, 책을 많이 읽지도 아이들에게 많이 읽어 주지도 못했습니다. 행간 수업을 받으며 읽기 시작한 책들이 조금씩 재미를 주기도 하고, '아하' 머리를 치게 하는 지혜도 얻게 되었습니다. 서은혜님의 매력은 이야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행간을 통해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하며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수업시간 더 많은 이야기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4.01.06 19:25

    꾸준하게 곁을 지켜주시는 연옥님 댓글 덕분에 늘 기분이 좋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옥님 늘 감사합니다❤️

  • 24.01.06 22:34

    이야기를 통해 '엄마의 딸' 뿐만 아니라 '서은혜'라는 새로운 딸이 탄생한 느낌입니다. 어쩌면 은혜님의 열정은 어머니 '한'의 다른 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발제문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07 16:11

    맞아요. 엄마와 나의 경계를 잘 그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각자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은 또 다르게 말해서 말해지지 못한 엄마의 이야기와 동일한 처지의 누군가가 목소리로 연결되고, 스스로 말할 수 있기까지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까지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깊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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