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대중반, 30대후반의 배우로서 젊음이 가장 영롱하고 찬란할때 배우로서 가장 반짝이는
로코나 멜로 드라마 장르를 많이 하지 않아서 배우성유리 팬이 되면서부터 많은 팬들이 그런 장르에
목말라 했던것을 알 수 있어서 안타까웠던것 같습니다. 알아요 로맨스타운 드라마가 원래 로코였다가 장르가 변경된것도,
제가 배우 성유리팬이 되었던것은 어느멋진날-눈의여왕-쾌도홍길동 이 드라마들을 통해서지요-
근데 알고보니 황태자의 첫사랑도 로코네요 ㅎㅎㅎ 지금보니 넘 상큼하게 예쁜 유빈이,
유리님은 그때 상처를 많이 받으셨으니..로코를 외면할수도 있겠다
그럴만도 하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그때 더 많은 작품을 했었으면 어땟을까, 태양을 삼켜라 끝나고도 많은
시놉을 받았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시놉을 받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여자로서 배우로서 가장 예쁠 나이에 공백기가 많아서 배우 유리님을 생각하며 안타깝고 아쉬웠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전 배우 성유리를 좋아했었고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사랑합니다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서 유리님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애틋한 마음이 큰거 같아요 왜 그런지 모르진 않죠
두루뭉술하게 적은것뿐..
.. 저보다 오래된 나쁜여자들 한열매때부터
배우 성유리님을 응원하던 배우팬들은 더 그러한
마음이 들었을테지요
핑클의 막내 성유리님을 제일 애정한 팬들도 그럴테지요..
제가 지금 후회되는것은 그때 유리님을 연기자로서
배우로서 사랑해 마지 않았던 열정적이였던
오래된 배우팬들의 유리님을 걱정했던 어떠한 상황에 놓인 반대
의견에 제 힘을 보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개인적으로 유리님이 안티의 말들을 신경 쓰기 보다
유리님을 데뷔한 순간 어릴때부터 사랑하고, 데뷔때부터 팬이였거나 오래된배우 팬들의
오래된 팬들의 말들을 소통하고 수렴해서 연예인 길, 배우길을 더 탄탄하게 걸어가면 어땟을까 하는
그러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아서..저한테 유리님은 배우 활동이 열정적이였을때도 애틋했지만 지금은
더 애틋해졌네요..
유리님은 예전에 가늘고 길게 가고 싶은 배우라고 인터뷰를 하였었고,
허이녹으로 빛나던 배우 성유리님의 눈빛이 누가 뭐라고 하여도 유리님이 , 연기에 열정이 가득한 연기를 사랑하는
이러한 모습을 아낌없이
반짝이고 배우 성유리로 이런 예쁜 모습을 한창 예쁠때 쉼없이 보고팠었는데..
모든 삶의 영역에서 유리님이 얻어야 할 건 배우로서의 자양분이 되어 언젠가 배우로서 꽃이 펴 훨훨 날아가는 배우 성유리님으로 다가오길 바라봅니다 그 시기가 조금 더
지금이라도 더 빨리 오면 좋을텐데,유리님 나이도 어느덧 40대가 넘어섰고 둥이 엄마가 되셨네요..
배우 성유리를 오래 기다린만큼
배우팬들과 핑클팬들이 닥복할수 있는 장르의 드라마를 들고 복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팬들에겐 다른것보다 작품으로
연기로 말하고 보답하는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이제 제 바램은 다음 복귀작이 어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아 인스타 프로필 바꾸자..
사담인지 여담인지 모르겠지만 유리님 앞에서 대놓고 말못하고 팬카페에서도 대놓고 말못하는데 소심하게 드라마 해주세요라고
제가 외치긴 했더라구요^^;;; 핑클팬들도 배우 성유리를 그리워했다는것도 이번에서 알게 되어서 조금 놀라웠습니다. 당연한걸텐데..,배우 성유리를 응원하는건 지독한 짝사랑의 외길이란걸.....배우 성유리를 응원하기전에는 몰랐던 감정이지만 저는 언제나 유리님편이 되어 드릴게요
여전히 배우 성유리가 잘되길 바라는 팬이 아닌 성유리님편입니다 저한테는 대처 가능한 배우가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내 배우는 성유리 당신밖에 없으니까
유리님 이럴때일수록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순간 순간 자주 바람쐬고 둥이들이랑 같이 보내면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